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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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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나는 우리집의 영원한 싸움닭
바람되어.. 추천 0 조회 161 09.01.31 00:0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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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31 00:08

    첫댓글 몬 이기는 척하고 가보시지 않고... 손내밀때 잡아야지 안 그라몬 진짜 틀어집니데이...이번엔 바람되어님이 문자 넣으시지요. 그러면 아이들도 더 편하지 싶은데...^_^

  • 작성자 09.01.31 22:16

    저는 냉수 먹고 이 후빌지언정 손 비벼 밥 먹긴 싫었습니다. 가진자 특유의 아래로 내려다 보는 눈빛도 싫고, 죽어도 짹은 해야겠기에... 진심으로 사과하면 한번 더 생각해 보려구요.

  • 09.01.31 00:25

    한살이라도 더먹은 언니가 풀어야지요 나도 애물단지 동생하고 여름휴가때 한바탕 하고 이번 설에 내가 먼저 동생집 갔네요

  • 작성자 09.01.31 22:12

    제부 나이가 저보다 다섯살 많고 경제는 재벌(?) 수준이다보니 돈이 힘쓴다고 은근히 어른 행세 하고 싶어하는데 덩달아 세살 아래인 여동생까지 같이 나서네요. 한마디 하면 또 쌈닭 소릴 들을거라 기냥 안보고 살기로 작정했네요.

  • 09.01.31 05:33

    마음 가는대로 사이소 최후 자존심까지 업어면 살아가는맛이 나겟는지요 그래야 이런글도 나오지요 지도몇년째 ㅎㅎㅎ

  • 작성자 09.01.31 22:18

    때리는 시에미보다 말리는 시뉘가 더 밉다고...

  • 09.01.31 08:58

    ㅎㅎㅎ꺼내놓고 보면 살아가는 모습들이 비슷비슷~...이런때문에 "말을 하고 살자'는 저의 명언이....?..ㅎㅎㅎ오늘도 신나는 날입니다~~!...^ ^

  • 작성자 09.01.31 22:29

    말하기 싫으니 얼굴보긴 더 싫어 집디다.

  • 09.01.31 09:28

    한성질 하는 부류들의 전형적인 케이스! 시기가 언제일까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마음이 열어지더이다.....!!! 자연스럽게 ! 물흐르듯이...

  • 작성자 09.01.31 22:26

    글쎄요. 다친 맘 상처 다 아물기전엔 아마 어렵겠지요.

  • 09.01.31 11:31

    호제님 말쌈에 1표~ 구구절절 바람되어님 공감함더,처음부터 어른들이 처각계보상 교통정리를 해서~ 봐라 전서방 누구엄마가 뭐꼬,,처형이라 해야제 라고,,,동생집에 가고 못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사위인 남자가 상황 판단없이 작금까지 왔으니,,,(이런말 해도 될런지 ^^ 제부집안 어른들의 자녀 교육에 문제가 ,,,,)그러니 견원지간은 오래갈듯 ~~~~~~~절미하고~~벙개나 하입시더 ^*^

  • 작성자 09.01.31 22:31

    십수년 동안 못 듣던 처형소리 겨우 7년전에 답답한 놈이 교통정리 끝냈심다. 절 싫으면 중 떠난다고 .... 내가 너무 없이 사니까 얻으러 올까봐 미리....맞심더 벙개나 하입시더~~ ㅋㅋ

  • 09.01.31 12:49

    함만나유~ 선비가, 손전화기 문자 보내는 법. 속성으루, 무료루, 가르쳐 드려유~

  • 작성자 09.01.31 22:29

    그려~~ 함 만나봐유~~`

  • 09.01.31 15:06

    말쌈에 쌈맛이 있으십니다^^

  • 작성자 09.01.31 22:34

    어제 티비에서 철학 보시는 분이 그러시더군요. 남에게 섭섭함을 느끼거나 상처 받는것은 내가 베푼것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이라구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쓸데없이 정을 많이 주어 버린 모양입니다.

  • 09.02.01 17:29

    이왕에 찿아갈거 기회있을때 가는것이 좋습니다. 금새볼수 있을것을 10년이 걸릴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혹 평생 안보려는 굳은 각오가 있으시면 모를까? ... ... 연이사랑님 말씀처럼 살아가는 우리네 모습은 다 비슷비슷 합니다. ^^*

  • 작성자 09.02.04 22:46

    속속들이 박힌 가슴속의 돌들을 다 빼내서 이야기 하자니 집안 망신이라 동생네 만큼 재력이 쌓이면 만나겠다고 했지요. 아마 힘들겠지요?

  • 09.02.04 10:09

    햐..저하고도 비슷하네요 ㅎㅎㅎ

  • 작성자 09.02.04 22:52

    에고... 저랑 비슷하면 안되는데.....

  • 09.02.04 11:07

    어진 마음으로 한번 다녀 오시지요 다친 상처 내가 치료해야지 아니하면 누가 하나요?

  • 작성자 09.02.04 22:51

    독불장군 존재설을 믿는 사람들이고 저야 거지같이 살아도 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다보니...

  • 09.02.04 14:44

    사위가 결혼하면 처가 서열되로 따르라고 잡아야지 그때 안 잡으면 영영 고치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 09.02.04 22:47

    잡아 볼라다 제가 쌈닭되었습지요.

  • 09.02.05 10:10

    쌈닭은 쌈닭끼리~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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