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6D09335B172B8A1C)
백악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 회담을 시작한다고 전날 발표한 데 이어
센토사 섬의 고급 휴양지인 카펠라 호텔로 장소가 확정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연륙도인 센토사 섬은 다리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등 교통수단만 차단하면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철저히 막아낼 수 있어 경호와 보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온 북미정상회담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각각 다른 호텔에서 하룻밤 묵은 두 정상은 12일 오전 중립적 성격의 제3의 장소인 이곳에서 만나 대좌하게 된다.
http://v.media.daum.net/v/20180606080424178?rcmd=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