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 번째 일 독산동에서 새절역 경유 일산 호수마을 스틱, 나와 고객과의 거리 600m 걷고 걸어 만나 운전석에 앉고 출발을 하고 5분여 됐을때부터 두명의 고객이 지들끼리 대화를 나누는데 목청은 높인체 욕이 안들어가면 대화가 안되는지 새절역까지 계속 시끄럽게 떠들며 가끔 내게 시비조로 꼬투리 잡고 아예 처음부터 괴롭힐 작정하고 그러는 것처럼 그러더니 응암오거리에서 내리란다 일산은 다른 기사부른다하며 차에서 내리니 약간 어지럽기도하고 언짢기도하고 또 괴롭힘의 시작이구나 하며 더이상 일할 의욕이 않생긴다 그래도 일은 해야겠기에 터덜터덜 변화가 쪽으로 이동중 응암오거리 국민은행에서 은평구 역촌동이 자동배차로 떠서 잡고 손님을 만나 정중히 댁 까지 모신 후 부천시 오정동이 뜬다 잡지 않았다 2 번째 손님때문에 일할 의욕을 상실했고 회장님 사무실도 늦게 나갈 정도로 컨디션이 않 좋았기 때운이었다
역촌동에서 연신내쪽으로 걸어 가는데 은평천사원 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그 표지판 을 본 순간 몹시 않 좋았던 기분이 풀리며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진다
내가 은평천사원과 인연 을 맺은것은 아마도 15년 전 쯤 됐나보다 혼자 영화를 보러 서울시 강동구 강동구청 앞에 위치한 씨네 일레븐 지금은 cgv강동 으로 가서 영화를 본 후 담배 한대 피며 극장 을 나서는데 눈에 확 띄게 팜플렛이 거치대에 진열 되어 있기에 보니 은평천사원 을 알림과 동시에 후원 을 바라는 안내장이었다 그래서 관심있게 읽어본 후 자동이체로 너무나 너무나 적은 금액 을 후원하게 된다, 부끄럽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너무나 적은 금액 을 후원하는 나는 한 세상 함께 살아가는 조금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삶에 있어 최초로 후원 을 하게 해준 은평천사원은 내게 있어 가슴 따뜻하게 해주는 마음의 고향입니다 간혹 받아보는 소식지를 보며 감동 을 하지만 언제나 마음은 후원 금액이 너무나 적어 미안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내가 생활이 좀 낳아지면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후원을 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미안합니다
첫댓글 늘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행복한 마음으로~~~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행복한 마음으로^*^
참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향림(香林)합장()()()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보시는 금액을 따지지 않습니다
부자라고 기부하고 가난하다고
안하고 * 그렇지않고
연 때를 만나
마음이 움직이고
용기를내고 실천해야 만이
공덕을 쌓는게 보시입니다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