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 대한 고민은 평생을 두고 이어진다. 학생 시절엔 나의 첫 직업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가 주된 고민거리일 것이고, 사회에 진출한 후 처음 선택한 직업이 적성과 맞지 않을 경우 두 번째, 세 번째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지 못한다면 이런 고민은 30대, 40대가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 그러므로 2년 안에 취업을 해야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빨리 적성에 맞는 직업을 고르는 문제가 시급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적성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자신의 강점지능은 어느 정도 타고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중지능이론과 서번트 신드롬에 대해 간락한 설명을 하고, 각 지능별 특징과 직업군 등을 알아보자..
1. 직업과 적성에 대한 질문
2. 다중지능이론이란?
3. 서번트 신드롬
4. 당신도 이직을 생각하나요?
5. [참고] 각 지능별 적성과 지능의 관계
- '왜'라는 질문을 많이하면 언어지능이 높은자
- '만일~라면' 관심있는 논리수학지능 소유자
- 음조, 소리패턴 기억 능한 음악지능 소유자
- 분해, 지도해석, 낙서 즐기면 공간지능 높아
- 제스처로 생각전달 능숙한 신체운동지능
- 관찰력, 분재 열정 등 지닌 자연친화 지능
- 좋고, 싫음이 분명한 자기성찰지능
- 리더십, 협동 잘하는 인간친화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