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금곡리에 위치한 행랑채..
조용한 전통찻집이었는데..
식사시간에 한정적으로 팔던 수제비와 비빔밥이
대박인기를 얻으며 주객이 전도 되어버린 곳..
블로그며 포털에 많은 후기도 있는데..
뚝심엔 없어서 제가 소개해드립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지금은 사진자료가 없어 첨부하지 못하지만,
포털에 '밀양 행랑채' 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분들이 올려놓은 자료가 있을겁니다..
추천메뉴는
고추전!!!
수제비와 비빔밥도 너무나 맛나지만,
고추전은 특벌하다는 것..
전 가면 항상 고추전과 비빔밥을 시킵니다..
수제비는 싫어하냐구요?
비빔밥의 국물로 한공기의 수제비가 나오거든요..
3인이상에선 각자의 비빔밥과 공동메뉴로 수제비와
비빔밥을 주문하죠...
아주 특별하단 생각은 안들어도
여기서 먹은 음식은 건강해진다는 느낌?
배부르진 않을지언정 마음이 꽉 차는 느낌??
예전엔 기다림없이 식사 가능했었는데..
이젠 공휴일과 주말은 행락객들로 조금은 기다려야해요..
전 피크타임을 피해서 간답니다..
휴일..집에서 뒹굴다 시원한 공기와 함께
멋진 드라이브..그리고 고향집보다 아늑한 곳에서
맛있는 특별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출동해보세요...만족하실겁니다..
이른 귀가에 편안한 저녁의 외식 겸 드라이브로도
손색없답니다..
네비검색에..."금곡교" 치시고..
다리건너기전 30미터 앞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밀양IC내려가시는 분들은
금곡교차로 내리자마자 우측편에 있습니다...
제가 못 알려드린 정보는 포털 검색으로 찾아보시고
꼭 한번은 가셔서 식사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전 일년에 열번은 갑니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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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맛집
[한식]
밀양 행랑채
그대내맘에
추천 0
조회 57
14.07.15 01: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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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여기 가봤는데 맛있었어요
입으로 느끼는 맛도 훌륭하지만,
편안함이 더 맛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