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오늘의 특징종목...특징테마...

[프로핏]

마감 지수 : KOSPI 1,450.95P(+11.21P/+0.78%) KOSDAQ 645.37P(+8.55P/+1.34%)

다우 12,300.36(-0.79%) , 나스닥 2,417.10(-0.83%), 필라델피아반도체 469.11(-1.37%)

(미국증시)
- 전일 미국증시는 버냉키 FRB의장의 인플레 지속 관련 발언 영향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무산되고 2월중 내구재 주문도 2.5% 증가에 그치면서(3.5% 증가 예상) 다우지수는 0.78% 하락 마감

(국내증시)
- 개장초 KOSPI는 전일 미 증시의 하락영향과 금일 일본증시의 하락으로 약세 출발을 보였으나 전일과 달리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권 전환
-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세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KOSPI는 중국증시 강세개장과 더불어 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하자 시장분위기가 급변하며 상승폭 확대. 이후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KOSPI는 상승세를 이어가 +11.21P 상승한 1,450.95P로 마감
-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운수장비, 철강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증권, 보험, 전기가스 등은 하락
- 종목별로 현대중공업, SK, POSCO 등이 급등한 반면, 삼성전자, 롯데쇼핑, 삼성화재 등은 약세
【긍정적 재료】
● 슈로더그룹 메니저, 한국증시 저평가로 잠재력 커
- “지난 20년간 한국가치주는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투자효율 높아“
● 국내증시 수급안정으로 증시급락 가능성 낮아
- 외국인과 더불어 연기금 주식투자 증가 및 변액보험이 시장수급 틈새 보완(삼성증)
* 금년중 연기금 9,400억, 보험권 2,500억 순매수
● 범여권, 남북정상회담 개최 물밑 움직임
- 지난 2.13 6자회담 합의 계기로 여권 인사 방북 줄이어
● 국내 신생 조선업체, 벌크선 수요증가로 호황
- 기술 장벽 낮고, 수요증가 및 납기내 건조능력 우수
* 벌크선 호황은 2~3년 지속 전망(신영증)
● 카타르산 LNG 국내 20년간 도입
- 한국가스공사 연간 210만톤 규모 20년간 도입 합의
- 양국 정상간 IT, 건설 등 협력 강화 합의

【부정적 재료】
● 미 증시 , 금리인하 기대감 무산 영향 하락, 다우 -0.78%, 나스닥 -0.83%
- 버냉키, “주택 등 경기둔화 불구 인플레 여전히 높은 수준” 발언
- 2월 내구재 주문도 2.5% 증가로 기대 이하(기대치 3.5%)
- 유가, 공급부족 우려감으로 상승, WTI +$1.15 오른 $64.08
● WEF(세계경제포럼), 한국 네트워크지수 세계 19위로 5단계 추락
- 인터넷활용도 등은 선두권이나 정보통신시장규제, 창업절차 등 까다로워 총체적 IT 경쟁력 하락
* 덴마크 1위, 스웨덴 2위, 싱가폴 3위 등
● 경총, 709개 기업조사에서 금년 신규채용 21% 감소 전망
- “실업증가-경기회복지연-취업난” 악순환 우려
* 환율하락, 원자재가 상승, 대선 등 경제불안 요인
● 중소기업연구원, “금년 중소기업 경기회복 어려울 전망”
- 더딘 내수회복과 미 부동산 경기 불안 등 따른 수출부진 영향
● 한은, 2월 서비스수지 사상최대 적자, 25.5억 달러
- 로열티 및 무역관련 서비스 사용료 증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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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테마]

타이어주 :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의 타이어주들이 동반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등 국내타이어업체들의 주가가 글로벌 최저 수준이라며 매력적 투자대상이라고 평가하였음.

조선주 : 실적기대감으로 동반 상승. 긍정적 업황전망과 함께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긍정적 평가가 잇따르면서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현대중공업이 6% 넘게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등 일제히 상승 마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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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종목]

S-Oli(010950) : 고배당후 첫거래에서 급락. 전일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배당을 발표한 동사의 주가가 배당락일을 맞아 9%이상 하락하였음.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서 배당락이후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높고 석유정제 사업 비중이 높은 만큼 내년 이후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이익 감소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한편 전일 발표한 동사의 분기배당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주당 8300원이며 28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2.1%, 우선주 14.7%임.

한국타이어(00024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삼성증권은 고유가, 배기가스 규제 심화, 신흥시장에서의 자동차 수요 증가 등으로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타이어처럼 품질이 세계 정상권에 있고, 원가경쟁력이 뛰어난 업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 심지어 세계 최고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도요타조차 소형차 개발을 한국타이어와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한국타이어에 대한 재평가(re-rating)는 장기적인 추세로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함.

솔빛텔레콤(053040), CURON(052350) : 상장폐지사유 해소소식에 상한가. 솔빛텔레콤과 CURON은 전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상장폐지사유(자본전액잠식 및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이상)를 해소했다고 밝힘. 그러나, 두종목 모두 50% 이상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상태임.

더히트(018890) : 피인수 무산 소식에 하한가. 동사의 최대주주가 우림홀딩스로 변경됐다는 공시와 관련해 우림홀딩스는 경영권 인수 계약을 해제했다고 전날 밝혔음.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금일 동사에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음. 조회공시 시한은 금일 오후까지임.

성호전자(043260) :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전망되며 현주가도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밝혔음. 1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억원, 12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시기적으로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이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

바텍(043150) :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본격적인 해외진출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히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3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조정함.

휘닉스컴(037270) : 유동성 개선 및 실적기대로 급등.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액면분할 결정에 실적개선까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가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자유투어(046840) : 마카오 신설법인 설립 합작계약 체결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마카오 신설법인 설립을 위해 복룡여유오락유한공사와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신설법인의 명칭은 자유여유오락유한공사이며 자본금은 2억460만 홍콩달러임.

시공테크(020710) : 총 1550억 규모의 수주 프로젝트 진행 소식으로 상승. 금일 동사는 720억원 규모의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및 830억 규모의 보령화력홍보관 등 수주확정 및 진행 프로젝트를 공정공시 하였음.

펜타마이크로(088020) :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한가. 업계에 따르면 2011년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DVR과 보안 솔루션업체인 펜타마이크로도 수혜가 예상됨. 펜타마이크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유럽 DVR 매출 규모는 3,500억원이였으며, 이번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DVR 예상 매출 규모는 대략 3,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음.

닛시(042870) : 경영진 교체 소식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주주총회에서 곽동식 대표이사 등 이사 4인을 신규선임하고 에스앤이코프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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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상한가]

한국창투(3) : 구조조정 마무리 소식, 창투사 강세
큐캐피탈(2), 바이넥스트창투(2), 한미창투(2), : 창투사 강세
홈센타(2), 펜타마이크로 :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유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닛시 : 경영진 교체 소식
자유투어 : 마카오 신설법인 설립 합작계약 체결 소식
CURON, 솔빛텔레콤 : 상장폐지사유 해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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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상승율상위

▶ 상승율 흐름 
   ※ KOSPI : 1,450.95 / 11.21 / 0.78%
   ▷ 외국인 선물 5,500계약이상 매수하면서 지수분위기 호전! 기금공제는 7일째 순매수!
   ▷ 업종별 차별화 장세 뚜렷! 조선, 지주회사, 유화 강세흐름 지속! 철강 반등!
   ▷ 증권주는 배당락 영향으로 약세!
   ※ KOSDAQ : 645.37 / 8.55 / 1.34%
   ▷ 다시 테마 & 개별종목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모습!
   ▷ 최근 급등했던 종목들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의 성격으로 판단됨! 주의가 요구되는 모습!

▶ 상승률 상위 특징 : 업종별 차별 뚜렷! 조선, 지주회사 강세 지속!
  ※ 52주 신고가는 빨간색
   1) 1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면서 실적호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거침없는 조선주 초강세!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52주 신고가 ! 조선기자재주도 초강세!
       ☞ 조선주 :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 기자재 : 성광벤드, 오리엔탈정공, 하이록코리아, 사라콤, 삼영엠텍, 화인텍, 조광ILI
                        현진소재, 한국카본, 삼영이엔씨, 태광
   2) "핵심 자회사의 실적 및 성장방향성" 이 부각되며 지주회사도 강세 흐름 지속!
       ☞ 지주회사 : 동양메이져, SK, 금호산업, 한화, 두산, 동부건설, 삼성물산, LG, GS
   3) POSCO 52주 신고가! POSCO 반등을 반기는 중소형 철강주들!
       ☞ 대형주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 중소형 : 샤인, 대양금속, 원일특강, 만호제강, 휴스틸, 삼현철강, 금강공업, 동부제강
                        황금에스티
   4) 대형IT 주 혼조세! 그러나 LG필립스LCD에 이어LG전자가 이끄는 중소형 IT 부품주들의
       순환매는 매우 활발한 모습
       ☞ 대형IT : LG전자, 삼성전기
       ☞ 반도체 : 비아이이엠티, AMIC, 이오테크닉스, 유니퀘스트, 디아이
       ☞ LCD : DM테크놀로지, 에스엔유, 디아이디, 레이젠, 태산엘시디, 금호전기, 엔트로피
                    참앤씨
       ☞ LED : 서울반도체
       ☞ 기타 : 켐트로닉스, 테코스, 대주전자재료, 뉴프렉스, SSCP
   5) 일부 업종대표 대형주 & 블로우칩 종목군 견조한 흐름. 
       ☞ 건설 : 쌍용건설, 두산산업개발
       ☞ 건설자재 : KCC
       ☞ 건설중장비 : 두산인프라코어
       ☞ 교육 : 메가스터디 
       ☞ 물류 : 한진, 한솔CSN, 글로비스 
       ☞ 시멘트 : 성신양회, 쌍용양회
       ☞ 유화 : 케이피케미칼, 동양제철화학, SKC, 삼성정밀화학, LG화학, 국도화학, 한화석화
                     금호석유
       ☞ 음식료 : 빙그레, 오리온, 대상
       ☞ 전선 : 대한전선, LS전선
       ☞ 타이어 :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 플랜트 : S&TC, 두산중공업
       ☞ 해운 : 현대상선
       ☞ 자동차부품 : 세종공업, 동양기전, S&T중공업
       ☞ 보험 : 메리츠화재
       ☞ 은행 : 전북은행
       ☞ 인터넷 : 다음
       ☞ 제약 : 한미약품
       ☞ 기타 : 휴맥스, 하나투어, 모두투어, 강원랜드, 신세계, 호텔신라

▶ 개별테마 특징 : 코스닥 화려한 부활 신호?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는 테마 & 개별주들!
   1) '이란 리스크' 두바이 61달러대.. 6개월만에 최고! 자원개발, 대체에너지주 긍정적 모멘텀!
       ☞ 대형주 :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한국석유, 한국가스공사
       ☞ 자원개발 : 디지탈퍼스트, 오엘케이, SNG21, 코스프, 자강, 유아이에너지, KG케미칼
                           이네트, 동원, NI테크, 문배철강
       ☞ 대체에너지 : 스페코, 소마시스KOR, 지엔텍, 아이메카
   2) 구조조정펀드 투자집증 CRC 투자수익 증가기대!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 시행소식 긍정적!
       창업투자사 강세 지속!
       ☞ 창투사 : 바이넥스트창투, 한미창투, 한국창투, 큐캐피탈, 제일창투, 넥서스투자
                        한국기술투자, KTB네트워크, 우리기술투자
   3) 자본잠식 탈피종목 & 일부 저가주 강세!
       ☞ 자본잠식탈피 : 한신DNP, 솔빛텔레콤, 텔레윈, 세신, CURON, IB스포츠, 단암전자통신
       ☞ 저가주 : 티니아텍, 한신기계, 케이디이컴, 엔터원, 디지웨이브텍, 한일사료, 스타맥스
                        디질런트FEF, 제일엔테크, 서울신용평가, 가드텍
   4) 의료기기 업종들의 탄탄한 상승흐름 지속! 일부 바이오, U-Healthcare 업종도 반등!
       ☞ 의료기기 : 신흥, 루트로닉, 바텍, 오스코텍, 오스템임플란트
       ☞ U-Haelthcare : 이수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 의료솔루션 : 제이브이엠
       ☞ 바이오 : 엔케이바이오, 서울제약, 중앙바이오텍, 신명B&F, 삼천당제약, 제일바이오
                        리젠, 제넥셀, 휴온스, 이지바이오, 세원셀론텍
       ☞ 의료용 디스플레이 : 메디아나전자(신규사업진출), 디앤티
   5) 한미 FTA 섬유 맑음. 최대 수혜업종은 의류? 일부 중소형 의류 업체 견조한 모습!
       ☞ 중소형의류 : 부산방직, 아즈텍WB, 한세실업, 국동, FnC코오롱, 대현, 베이직하우스
                              삼우, 트라이브랜즈, 아비스타, 신원
   6) 코스닥 강세에 최근 개별주 상승을 견인했던 일부 M&A, 3자배정, 신규산업 관련주도
       반등 & 강세!     
       ☞ 유명인효과 : 수산중공업, 썸텍, 신천개발, 비에스지, 유니보스, 위지트, 닛시
       ☞ M&A : 로지트, 화인에이티씨, 유비트론, 아인스, 대유, 케이스, 아이콜스, 자연과환경
                     CKF, 동원개발
           ※ M&A 관련주들의 일부 종목은 최근 새롭게 자원개발 신규진출주들!
       ☞ 신규사업진출 : 자유투어, 터보테크, 엔이씨
       ☞ 소액주주모임 : 성창기업
   7) 활발한 움직임이 진행된 테마!
       ☞ 나노 : 인터리츠, 이노메탈, 엔피케이
       ☞ 남북경협 :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 재영솔루텍, 보성파워텍, 광명전기, 로만손
       ☞ 대구육상경기수혜 : 홈센타, 쌍용정보통신, 펜타마이크로
           ※ 쌍용정보통신의 강세 → 동부정보기술, 아남정보기술
           ※ 펜타마이크로의 강세 → 피카소정보
       ☞ 로봇 : 위고글로벌, 다사테크, 세종로봇, 퍼스텍
       ☞ 게임 : YNK코리아, 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 하이브리드 : 한국성산, 삼화콘덴서

▶ 개별 견조한 상승 종목군 : 부활!
   1) 자동차부품 : 우리산업, 엠앤에스, 구영테크, 세명전기, 진양, 새론오토모티브, 대원산업
                          화신, 일진전기, 한라공조, 우진세렉스
       ※ 우리산업, S&T중공업..등 일부 부품주들의 초강세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되는 모습!
   2) 엔터테인먼트 : 티엔터테인먼트, 모티스, 블루코드, 엔토리노, 포이보스, 굿이엠지
   3) 중소형건설 : 유신, 삼환기업, 삼환까뮤, 삼호
   4) 중소형보험 : 제일화재
   5) 중소형제약 : 대원제약, 중외제약
   6) 중소형해운 : C&상선, 흥아해운
   7) 중소형화학 : 진양화학, 화인케미칼, 카프로
   8) 제지 : 신풍제지, 수출포장, 아세아제지, 동일제지
   9) 교육 : 크레듀, 이루넷
  10) 물류 : 세방, 한익스프레스
  11) 시멘트 : 유니온
  12) UCC : 코원
  13) 네트워크보안 : 넷시큐어테크
  14) 리모델링 : 시공테크, 국보디자인
  15) 무선인터넷 : 옴니텔
  16) 발전 및 제철플랜트 : 범우이엔지, 케이아이씨
  17) 비스타 : 시그마컴
  18) 사료 : 고려산업
  19) 스포츠미디어 :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21
  20) 신권화폐 : 청호컴넷
  21) 액면분할 : 휘닉스컴, 이구산업 
  22) 와이브로 : 서화정보통신, 위다스
  23) 자산 : 한국공항
  24) 전선 : 대원전선
  25) 필름콘덴서, IPTV수혜 : 성호전자
  26) 테트라단말기 : 유니모테크
  27) 환경 : 코엔텍, 한솔홈데코
  28) AI : 대한뉴팜
  29) RFID : 케이디씨
  30) STB : 라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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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버냉키 인플레 우려 발언에 금리인하 기대 낮아지며 동반 하락..다우 12,300.36(-0.79%) , 나스닥 2,417.10(-0.83%), 필라델피아반도체 469.11(-1.37%)

* 국제유가,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 지속으로 7일째 상승..WTI기준 5월물, 배럴당 1.15달러(1.8%) 상승한 64.08달러

* 美 업종 - 거의 전업종 하락한 가운데 은행, 증권, 반도체, 소매업종 등 Underperform

* 유럽 주요증시 하락..영국 -0.40%, 독일 -0.60%, 프랑스 -0.62%

* 증권사 "귀하신 몸"..기업.부산은행 인수 선언, M&A 성사는 미지수. 은행들 호시탐탐, 거래대금 5조 회복, 거래소 상장 수혜

* 게걸음 장세 실적주 주목..삼성정밀화학.농심.우리투자證 등 유망
(EPS 10% 이상 상향종목 - 한진해운, 대한항공, 현대중공업, 한국타이어, 국민은행, 현대미포조선, 신한지주, 삼성정밀화학, 우리투자증권, 농심)

* MSCI 지수개편 희비..우리금융.LG 신규편입 예상 함박우슴. 대덕전자.풍산은 탈락할 듯

* IT서비스주, 이젠 우리차례..장기소외 엑스씨이.모빌리언스 등 재평가 확산. 외국인도 입질
(IT서비스업체 - 엑스씨이, 사이버패스, 오늘과내일, 인프라웨어, 엠비즈네트웍스, 인포뱅크, 지오텔, 모빌리언스)

* IMF, 통화가치 조정통해 불균형 시정해야..달러 20% 낮추고 위안 30% 올려야. 원화 충분히 올라 추가절상 불필요

* SK텔, 3세대 이통 전국 서비스..HSDPA 망구축 끝내. KTF와 3G 전쟁 본격화. 내달 T로그인 모뎀 선보여

* 2월 서비스수지 적자 사상최악..25억5천만달러. 여행, 특허 사용료 탓. 자본수지도 적자 반전

* 우리회사도 에너지관련주..신규사업 목적에 자원개발.환경 등 인기

* PCB업체 중국서 뚜렷한 약진..올들어 주문량 크게 늘어. 생산량 증가, 수익률 개선, 라인증설 등 사업 호조세

* 삼성전자, 中 공략 탄력 받는다..中 정부서 TV, 모니터 부문 외자기업 첫 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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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설명***

07. 3. 29 돈되는 뉴스 따라 잡기

◈ 시황관련 뉴스

1. 유가 배럴당 66달러 돌파..`6개월 최고` [이데일리 2007-03-30 05:03]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이란발(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국제 유가가 8일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66달러를 넘어섰다. 6개월 최고치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5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95달러 급등한 66.03달러로 마감했다.  이같은 유가 급등은 세계 4위 산유국인 이란이 영해 침범을 이유로 영국 해군 15명을 나포한 이후 세계 원유의 25% 물동량이 오가는 호르무츠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석방될 것으로 전해졌던 여성 병사에 대한 석방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이번 갈등이 예상 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반면 영국은 토니 블레어 총리 등이 나서 즉각 전원 석방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섬밋 에너지 서비스의 상품 애널리스트인 브래드 샘플즈는 "이란과의 긴장이 유가를 6개월 최고치로 올려놓았고, 이러한 추세는 2~3일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프리드만 빌링스 램지 앤 코의 선임 애널리스트인 케빈 북은 "상승세가 너무 과도하다"며 "이란의 경제가 원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자극하거나 유조선을 공격하는 등의 일은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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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테마 관련 뉴스

1. 출총제 완화 길터… 기업투자 늘듯  [헤럴드 경제 2007.03.29.16:25]

8개그룹 300여개 社혜택… 일부"실효성 크지않다"관측도, 우리당 공정법개정안'권고적 당론'확정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완화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열린우리당이 29일 의원총회에서 '권고적 당론'으로 채택키로 함에 따라 그동안 꽉 막혔던 출총제 완화의 길이 트이게 됐다. 29일 의원총회에서 일부 논란은 있었지만 줄곧 법안 통과에 반대하던 열린우리당이 방향을 선회함에 따라 국회 법사위 통과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나라당은 이미 당론으로 출총제 완화 법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 대결로 가더라도 통과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출총제 제한을 받는 기업의 수가 대폭 줄어, 출총제로 인해 타 법인 투자에 발목이 잡혔던 기업들의 숨통이 다소 트이게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재계도 이번 결과를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자산 규모와 출자 여력이 비례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기업들은 출총제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이번 제도 완화의 실질적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없지 않다.

▶개정안 내용은=사실상 통과 쪽으로 기운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총제 적용대상이 자산총액 6조원 이상 기업에서 10조원 이상 기업으로 상향조정된다. 또 10조원 이상 기업집단의 계열사 중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중핵기업만 출총제 적용을 받는다. 출자한도도 현행 25%에서 40%로 상향조정되며, 지주회사 지분율 요건이 상장 자회사는 30%에서 20%로, 비상장 자회사는 50%에서 40%로 각각 완화된다. 지주회사 부채비율 요건은 현행 100%에서 200%로 완화되고, 일반그룹에서 지주회사로 전환시 요건 충족 유예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기업 영향은=개정안이 국회까지 통과되면 출총제 적용을 받는 기업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기존에는 14개 그룹 343개 기업이 출총제 적용을 받았었다. 그러나 개정안이 통과되면 출총제 제한에 걸리는 기업은 6개 그룹 22개(2005년 말 자산기준)로 줄어든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기업들의 자산 규모가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지난해 말 자산기준으로 출총제 대상 기업은 22개보다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출총제 대상에서 벗어난 8개 그룹 300여개 기업이 출자를 통한 타 법인 투자가 가능해져 기업 투자가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출총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기업 투자 증대 등 실질적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관측도 만만치 않다. 출자 여력이 높은 기업은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대기업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출총제 적용 대상이 그룹에서 개별기업 중심으로 바뀌어 기업 투자환경이 개선됐다는 측면은 주목할 만하다"면서도 "그룹에서 자본력이 높은 기업들은 여전히 출총제 적용 대상이 되다 보니 효과 면에선 생각보다 크게 달라질 게 없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의총에서 방향이 잡힘에 따라 출총제 완화를 골자로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무난히 국회를 통과해 공포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개정안 통과에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따라서 개정안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법사위와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 통과를 거쳐 올해 출총제 적용 대상 기업 선정 시한인 다음달 15일에 앞서 공포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출총제 대상 기업을 2조원 이상 중핵기업에만 출자총액을 제한한다는 개정안 내용은 시행령 개정을 거친 이후 본격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관계부처 협의와 규제개혁위원회, 법제처 심사 등 관련 절차를 밟는 데 약 석달이 걸리기 때문에 시행령 적용은 오는 7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출총제 완화는 지주회사 또는 지주회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긍정적 소식.

2. 한국MS "윈도 비스타 호환성문제 대부분 해결"  [디지털데일리 2007년 03월 29일 18:38:02]

 인터넷 뱅킹, 전자결제, 게임 등 문제 해결…전자정부는 다소 늦어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를 선보인 지 두 달이 지난 가운데, 그동안 국내에서 큰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인터넷 뱅킹,게임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가 윈도 비스타와의 호환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은행권의 경우 HSBC 은행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은행들이 윈도 비스타를 위한 인터넷 뱅킹 업그레이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준석 이사는 29일 "윈도비스타가 HSBC를 제외한 모든 은행의 인터넷 뱅킹과의 호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HSBC 은행은 국내에 IT관리센터가 홍콩에 있어 타 은행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조만간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증권 등 제2금융권의 호환성 확보속도는 예상보다 느리게 진척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보안연구원에 따르면, 당초 3월 말까지 대부분의 증권사가 비스타와 호환성을 확보키로 계획했으나, 당초 일정보다 늦어지는 증권사가 발생하고 있다.  게임업계도 주력 서비스에 대해 윈도 비스타와에 대한 대응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게임, 넷마블, 넥슨, 피망 등 국내 주요 온라인 게임 업체들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들에 대한 호환성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업체들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 이외에 타 개발사에서 개발한 게임의 경우 호환성 확보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윈도 비스타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 경우에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준석 이사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극소수의 사례가 있을 수는 있지만, 현재 점검한 상황을 볼 때 인터넷 쇼핑에 무리가 없을 듯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정부의 경우에는 당초 계획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대민지원 사이트를 중심으로 호환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지만, 4월에 호환성 확보를 마친다는 예정 시한 보다는 늦어질 전망이다. 박 이사는 "중앙부처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해결했다"면서 "그러나 지방의 군소 지자체까지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호환성 해결로 인하여 윈도우비스타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최근 낸드플래시가격의 상승시도와 함께 호환성 해결로 인한 윈도우비스타 판매증가는 반도체 관련주가에는 호재로 작용 전망.

3. PS3 `이틀만에 60만대`팔려 [디지털타임스 2007-03-30 06:02]    

유럽서 기록적 판매실적… 관련매출 5000억 육박

지난주 유럽시장에 출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PS3) 게임기가 기록적인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발매 첫날인 지난 2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유럽시장에서의 PS3의 판매대수가 60만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보도했다. 이같은 판매량은 지난 2005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MS) X박스 360의 첫 한달 판매량 50만대는 물론, 지난해 12월 닌텐도 `위'(Wii)의 한달 판매량 70만대와도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유럽 최대 시장인 영국의 경우 PS3의 이틀 판매량은 17만3000대를 기록했다.

소니는 이 기간동안 게임 타이틀과 주변기기를 포함한 PS3 관련제품의 유럽 매출은 4억유로(약5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폴 오도너번 애널리스트는 "유럽지역의 많은 PS2 사용자들이 PS3 출시를 기다려왔기 때문에 초기판매 실적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PS3 발매 한달 동안 10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마니아층의 구매가 완료된 이후 소니가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PS3의 판매호조는 결국 반도체 관련주 들에게 긍정적 소식. 최근 윈도우비스타 호환성 문제 해결과 낸드플레시 가격의 반등등으로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 소식 지속적 발생.

4. LCD업체 7세대 증설 가속화 [디지털타임스 2007-03-30 06:02]    

AUOㆍCMO 당초 계획 앞당겨 추진… 삼성ㆍLPL도 공격적

40인치대 패널 경쟁 새국면

한국과 대만의 주요 LCD 패널 제조업체들이 갈수록 확대되는 40인치급 LC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7세대 라인 증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40인치 이상 TV용 패널 시장에서 한국에 크게 뒤쳐졌던 대만의 AUO와 CMO가 당초 계획을 앞당기는 등 공격적인 증설 움직임에 나서고 있어 40인치대 패널 시장 경쟁은 이전과는 다른 국면에 돌입할 전망이다. 세계 최대의 양산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전자 LCD총괄은 올 초 7-1라인(S-LCD)과 7-2라인 모두 월 9만매(유기기판 기준)를 생산할 수 있는 증설 작업을 마치고 풀 가동에 들어갔다.

2005년 4월 가동을 시작한 7-1라인은 2005년 10월 6만매에서 작년 7월 7만5000매로 1차 증설 이후 작년말 2차 증설을 통해 올 초 9만매로 올렸다. 또 작년 1월 4만5000매 규모로 가동을 개시한 7-2라인도 작년 하반기 추가 증설을 완료하고 9만매 캐파(생산능력)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월 18만매, 연간 216만매의 양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작년 1월부터 양산을 시작한 LG필립스LCD도 올해 40인치대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파주 7세대 공장(P7) 증설 계획을 공격적으로 변경했다.

작년 4분기 월 평균 7만8000매의 캐파를 갖춘 P7 라인은 당초 올 상반기까지 월 9만매로 늘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3분기까지 11만매 규모로 추가 확대키로 했다. 이같은 투자 결정은 급성장하고 있는 42ㆍ47인치 LCD TV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이를 통해 전세계 LCD TV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7세대 투자에서 한국에 2~3년 뒤늦은 행보를 보이며 대형 TV 패널 시장에서 맥을 못췄던 대만업체들에도 중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중국 및 대만언론에 따르면 AUO는 현재 3만매 정도에 불과한 7.5세대 양산 규모를 올 3분기까지 이의 두배인 6만매로 증설키로 했지만 최근 이를 5월로 앞당기기로 계획을 바꿨다. 나아가 AUO는 7만매 증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UO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삼성전자로부터 40인치와 46인치 패널 공급을 처음으로 수주하는 등 40인치대 수요가 급증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AOU는 이미 삼성전자에 32인치 및 37인치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AUO와 함께 삼성전자에 46인치 패널을 공급키로 한 CMO 역시 다음달 7.5세대 1단계 공장 시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단계 증설 일정도 확정해 설비업체들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42인치 기준 CMO의 월 생산규모는 1분기 2만~3만대에서 2분기 5만~6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40인치급 LCD TV는 작년 580만대에서 올해 전체 LCD TV 시장의 20%인 1560만대로 17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LCD업체의 7세대 증설 가속화는 해당 LCD 장비/부품/재료주들에게도 긍정적 소식.

☞ 증설시 전공정 장비업체 → 후공정 장비업체 → 부품 → 재료주 순으로 영향을 받을 듯.

5. 세계 LCD업계 양극화 뚜렷 [전자신문 2007/03/30]

 2007 핵심 신에너지 기술ㆍ시장분석과 개발사례 및 사업화전략 세미나

　세계 LCD업계가 올 1분기 공급과잉으로 최악의 불황을 겪으면서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 2월에 삼성전자, LG필립스LCD(LPL), AU옵트로닉스 선두 3사는 작년 동기보다 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했지만 7∼8%대의 성장기조를 유지한 반면에 치메이옵트로닉스(CMO), 한스타 등 4위권 아래 업체들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1, 2월 전세계 LCD업체 매출 합계는 89억4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보다 1% 성장하는데 그쳐 상하위 업체간 양극화는 더욱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2007년 1월과 2월 LCD업체 매출 합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PL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6%, 7.4% 증가한 23억3600만 달러와 18억7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콴타디스플레이와 합병한 AU옵트로닉스(AUO)도 합병효과로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14.3% 급증했다. 　그러나 3사를 제외하고는 CMO와 한스타 등은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나란히 1.2%씩 감소했다.  　이같은 현상은 대만업체들이 공급과잉으로 이익률이 악화 되자 기존 생산량을 크게 줄이며 감산정책에 들어간 반면 삼성전자와 LPL이 7세대 생산능력을 유지하거나 꾸준히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CMO 등 대만업체들은 시장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7세대 등 신규라인 투자를 내년 이후로 미룬 데 반해 삼성전자와 LPL은 8세대와 7세대 증설 등 공격적인 설비투자에 나서 실적 양극화는 내년 상반기까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TV 패널 수요에는 7세대 생산능력이 압도적으로 높은 삼성전자, LPL 등 한국업체들이 특수를 톡톡히 누려 실적 회복기에도 매출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 결국 LCD산업도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만 생존할 가능성. 시간이 흐를 수록 후발업체와의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 결국 매매 선정시 장비/부품/재료주들 선택시 선발업체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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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관련 뉴스

1. '위피 뺀 휴대전화' 허용여부 30일 결론날 듯 [연합뉴스 2007-03-29 16:46]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논란이 되고 있는 '위피없는 휴대전화'의 판매 허용 여부가 30일 결정될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30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KTF와 KT아이컴간의 합병인가 조건 이행계획서 변경 요청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KTF와 KT아이컴간 합병인가 조건에는 2004년 12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단말기에 정부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인 위피를 탑재하도록 명시돼 있어 위피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전화 출시는 합병인가 조건에 위반된다.

KTF는 3G(세대) HSDPA(고속하향패킷) 서비스인 '쇼'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구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위피를 뺀 단말기를 판매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합병인가 조건 변경을 정통부에 요청한 상태다. 정통부는 위피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전화 판매를 허용할 경우 외국산 저가 단말기의 국내 시장 침투와 모바일 솔루션.콘텐츠 산업의 위축이 우려된다는 국내산업 보호 측면과 소비자들에게 휴대전화 이용 비용을 줄여줘야 한다는 이용자 권익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을 거듭해왔다.

또 SK텔레콤은 KTF의 위피 무탑재 3G 휴대전화 판매가 허용될 경우 자사의 2G 휴대전화에도 무탑재 저가 단말기를 적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정부의 결정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가져올 전망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30일 정보통신정책심위위에서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며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위피 해제시에는 해당관련주들에게는 악재.

☞ 관련주 : 지어소프트

2. KT, 와이브로 정액제 출시 [전자신문 2007/03/30]

 2007 핵심 신에너지 기술ㆍ시장분석과 개발사례 및 사업화전략 세미나

　KT가 다음달 3일부터 월 1만9600원에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 정액제 상품을 출시한다. 와이브로와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HSDPA 결합 상품을 20% 할인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7월 지배적사업자 결합상품 허용에 앞서 비인가상품을 먼저 묶어 판매하는 형태로 시장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다음달 3일 와이브로 서비스 권역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에 맞춰 정액제 요금제와 함께 HSDPA와 묶어 20% 할인 제공하는 결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T의 관계자는 "와이브로 사용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준비 중"이라며 "KT와 KTF가 각각 정통부에 약관 신고를 해야 해서 결합상품 할인율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로 월 정액제는 월 1만9600원에 무제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확정됐다. 와이브로와 HSDPA 겸용 USB 모뎀인 '아이플러그 프리미엄' 사용자가 두 서비스에 모두 가입할 경우, 20% 할인해주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와이브로 정액제와 아이플러그 베이식에 모두 가입하면 기본료가 4만9100원이지만 20% 할인해서 3만9280원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결합 상품의 주체인 KT와 KTF는 관련 요금제를 조만간 정통부에 약관 신고할 예정이다. 두 서비스에 모두 가입한 고객은 서울·수도권에서는 속도가 빠른 와이브로에, 지방에서는 HSDPA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그동안 KT는 '네스팟 스윙폰' 가입자에게 자사 무선랜 기본료를 10% 할인해주거나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 메가패스 동시 가입자에게 초고속인터넷 요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 적은 있지만 결합상품 형태로 서비스 모두 20% 할인 제공하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이미 지난달 와이브로와 HSDPA를 결합한 USB 모뎀인 '아이플러그 프리미엄'을 출시했으며 다음달 3일에는 CDMA 이동전화와 결합한 '와이브로 스마트폰(SPH-M8100)', 복합단말기 '디럭스 MITs(SPH-P9000)' 등을 선보인다. 대학가 등 젊은층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이벤트도 기획하는 등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KT의 와이브로 정액제 출시는 KT에게는 긍정적, SKT와 KTF에게는 부정적 소식. 결국 와이브로의 정액제 출시로 인해 HSDPA도 정액제로 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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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edaily 2007-03-29 19:56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

▲다산네트웍스(039560)=다산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지멘스가 보유 주식 790만주(56.13%)를 지멘스 네트웍스에게 장외에서 현물 출자 방식으로 양도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나이더스(058550)=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나이더스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2년 연속 자기자본의 50% 초과 경상손실 발생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한다고 29일 공시했다.

▲C&상선(000790)=C&상선은 29일 한국중부발전과 국내 화력발전용 유연탄 650만톤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09억4102만원, 계약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2012년 4월30일까지다.

▲명성(011400)=명성은 29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대내외적 상황상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림통상(006570)=대림통상은 29일 원고의 소송취하에 따라 자기주식 장외거래 무효확인 인용판결에 대한 항소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취하됐다고 밝혔다.

▲한신공영(004960)=미국의 더 바우포스트그룹 LLC는 29일 한신공영 지분 102만1820주(10.31%)를 지난해 6월12일부터 올해 3월20일까지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대한화재(000400)=대한화재는 29일 지난해 8월18일 공개입찰을 통해 본사사옥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의 SEB Immobilien - Investment GmbH를 선정, 매각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10월말부터 예비협상대상자인 코람코자산신탁과 실사와 매매조건에 관한 협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유니보스(038870)=유니보스는 29일 호텔리조트 사업과 카지노, 여행업, 테마파크 전시, 온라인 게임.콘텐트 퍼블리싱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토비스(051360)=토비스는 임직원 12명에게 34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SNG21(007050)=SNG21은 29일 온성준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크리스토퍼영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른손(018700)=바른손은 29일 미디어플렉스 쇼박스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과 `헨젤과 그레텔`에 대한 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제(002540)=대원지에스아이는 29일 고제 지분 55만주(3.3%)를 장외매도해 보유지분율이 6.71%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KT(030200)=KT는 29일 이사의 장기성과급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만6645주를 오는 30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화이델SNT(037760)=화이델SNT는 29일 김기창 씨와 일본 법인인 `산요우화이델재팬` 설립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5억원으로, 기계 수입과 원자재 구매 및 판매 등의 사업을 영위한다. 회사 측은 오는 4월20일까지 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지-원(019210)=와이지-원은 올해 영업이익 120억원, 순이익 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각각 40.3%, 17.7% 증가한 수치다. 올해 매출액은 120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3.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오텔(074140)=지오텔은 KTF와 `도시락 별곡` 서비스의 운영 및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라엠앤디(051490)=나라엠앤디는 29일 37억6000만원 가량을 들여 중국에 자동차, 가전 등 금형제작과 부품 생산 판매를 담당하는 `나라모구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투스(033720)테크놀러지=증권선물거래소는 29일 인투스테크놀러지에 대해 오는 30일 자본잠식률 50%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기륭전자(004790)=기륭전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권혁준 대표이사 후임으로 채원석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지엔텍(065410)=지엔텍은 29일 카자흐스탄 쥬살리 유전의 50% 지분 및 운영권의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메카(033850)=아이메카는 29일 주당 1205원에 보통주 2589만2066주를 3자 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비프리시젼(053810)=유비프리시젼은 29일 반도체 식각장비업체인 래디언테크 지분 92만1380주(21.2%)를 32억2483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굿센(065270)=굿센은 29일 변경 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보유주식을 장외 매매함에 따라 최민철씨 외 7인이 17.95%의 지분율로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화인에이티씨(067990)=화인에이티씨는 29일 조동정, 윤상대 각자대표이사에서 손창현 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1. http://stock.finance.daum.net/?&nil_profile=g&nil_navigation=navigation3

 2. http://news.moneytoday.co.kr/index.htm

 3. http://www.infostock.co.kr/

 4. http://www.edaily.co.kr/

 5. http://www.thinkpool.com/

 6. http://km.krx.co.kr/index.jsp

 7. 대우증권: Today focus

[해검]

감사합니다

[체리핑크]

감사합니다.

[다반향초]

늘 양질의 정보 입니다.^^

[초석]

세밀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좋아요]

수고많으셧어요.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차카게사자]

잘 읽었습니다..항상 참고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