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정말 좋은 제도라고 말하고 배우고 시행할려고 하는 국민의료보험을 민영화 시킨다...
웃기는 세상이죠...
미국의 마이클무어 감독이 만든영화 식코만 봐도 미국의 의료보험 민영화가 어떤것인지 바로 알게 해주는 영화죠..
정말 최악의 제도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전부 지정해주는대로 따라야겟죠...안 그러면 혜택 못 봅니다...
더 심한것은 지금 아프거나 예전에 아팟던 사람은 안 받아준다는 겁니다..
보험들고 싶어도 못드는거죠..
민영 보험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최대한 좋은것 안해줄려고 노력하겠죠..당연한 것 아닙니까??
아픈몸 이끌고 겨우 생계 유지하면서 의료보험으로 약 받아먹는 영세민들 다 죽는다고 봐야 합니다...
약값 오르는것 보다는 약을 보험회사에서 지정해주는 싸구려 약만 먹게 되겟죠...가격은 존나 비싸질꺼구요...
미국을 예로들면 방구좀 뀌는 사람에겐 보험사가 약해도 없는 서민에겐 황제처럼 군림하는 행태가 나올겁니다..
제가 당한것 예로들면 등산갔다가 넘어져서 새끼손가락 인대가 끊어져서 수술했는데...
보험사에서 손가락 수술했다고 해서 청구햇더니...손가락은 제외라고 하더군요...
골절에 손가락 발가락은 제외더군요...보험 왜 들었나 싶어 후회되더군요...
요즘은 손가락잘려도 새끼손가락은 돈도 안 나옵니다...
영어 몰입 교육이란것만 보더라도 미국에서 오렌지 발음 못해서 못 사 먹는 사람있으면 나오라고 그래...
참나 어이가 없죠...
21세기 전 세계는 하이테크 첨단설비 우주개발이다 뭐다 해서 서로 앞서갈려고 노력중인데...
우리의 2메가바이트는 운하판답시고 삽질 강요하죠...
기가 찹니다....
이런 것 보면...2메가바이트 대가리가 인수위랍시고 뽑아놓은 인간들 모두 1메가짜리 용량들...
자기가 잘 나서 지지율이 높앗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2메가바이트에게 정말 국민이 무섭다는것을 보여줍시다...
첫댓글 솔직히 당연한 것 가지고 정말 ㅈㄹ들 하는 인수위. 그럼 의료보험을 민간 회사에 맡기면 돈이나 허벌나게 받아 쳐먹으려고 하지 어디 국민들 위하겠나? 비논리적인 소리를 무조건 강행하려고 하는 이뮁박과 인수위.. 제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는 것인데 아직도 파악하지 못했단 말인가.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같은 인수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