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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 꼰대의 향수
정주연 추천 0 조회 94 24.06.10 22: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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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0 22:19

    첫댓글 예전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쪼매 거시기허니 거시기허게 보소.

  • 24.06.10 22:31

    선곡은 정말 언제나 탁월하십니다
    글고요
    쪼매 거시기한기 아이고
    마이 거시기합니다 선배님~^^

  • 작성자 24.06.10 23:08

    @세인 흐메 ~~ 우쨘디야
    그시기해부렀네 ~
    으째쓰까이 /~~~^^

  • 24.06.10 23:01

    재미나고 멋진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6.10 23:08

    재미나긴 .....
    궁상떠는 소리지라 ....ㅋㅋ

  • 24.06.10 23:06

    정주연님을 이전카페에서 첨 뵈었지요..
    아마도 그때도 출석부가 아니였나로 기억해요.
    아마 주연님 글 보고파서 기다리며 보았던 애독자 ㅋㅋㅋ
    정주연님, 그 은발도 탐스럽고 아주 멋져요..부럽부럽..

    다음 모임에서 뵙게 되면 은근 기대됩니다...향수 ㅎ

  • 작성자 24.06.10 23:10

    삭발하고 갈까 싶어유
    너무 더워요 ㅋㅋㅋㅋ

    향수가 기대된다는 겁니까 ?
    아님 이 노인네가 기대 된다는 겁니까 ? ㅋㅋㅋ
    요즘은 여름용 몽불랑 인데 2시간이면 다 날라갑니다 ㅋ

  • 24.06.10 23:18

    @정주연 ㅋㅋㅋ
    삭발이요????
    모..
    또...
    삭발추천!!!

  • 작성자 24.06.10 23:20

    @프란체스카 아미타불 ........
    또악또악또악 또악또악또악......
    목탁소리 들어 보실라고 ?
    ㅍ ㅎㅎㅎㅎㅎ

  • 24.06.11 08:05

    와~
    향수에 멋을 아는 남자
    좋아요 ㅎㅋ
    저도 향수 억수로 좋아하거든요
    정주연님 글 속에 파묻혀 웃으며 잘 공감했습니다!
    오늘도 멋진 생각으로 좋은날 되세요~
    늘 행운이 팡팡 ~
    막대사탕 하나씩 잘 먹고 있습니다 ㅎ
    감사했습니당!

  • 작성자 24.06.11 10:24

    처음엔 겉멋에 ....
    자꾸 시들해지니 발악으로
    이제는 교활한 눈빛으로 여인들에게 아첨 아부라도 하고 싶어서 ...ㅋㅋㅋ
    라떼님에게 향수 선물은 아직 할 수가 없지만 대화의 소재꺼리로 향수이야기도 괜찮을 듯 합니다
    5ml 샘플 향수라도 챙겨올까 ???? 싶기도 합니다

  • 24.06.11 09:05

    글빨이 아주 맛깔나게 장난이 아니십니다
    저는 요즘 글쓰기조차 귀찮고 게을러져서 글쓰 기 보다는 퍼다나르는 형편이라서 주연님의 글빨이 더욱 빛나보이십니다
    저는 화장품은 향수는커녕 로션이든 스킨이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살며
    마눌있을땐 거의반강제로 염색도 하고했는데
    혼자가된 이후로는 염색이 뉘집애들 이름인지도 모르고 살고있고요
    옷도 패션보다는 편한위주로 남들의식않고 살다보니 주연님에 동화가 아니될수없군요
    그런데 딱하나 담배는 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ㅎㅎ
    멋진 글솜씨
    자주 접할수있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4.06.11 10:29

    담배를 피우는 남자
    관 속에 들어갈 때쯤이면 끊을지 모르겠습니다만 ... 제 마음을 송두리째 훔쳐갈 여인이 생긴다면 그때쯤 고민해 보렵니다 ...
    화장품 비싸지도 않으니 매일 바르세요 .빛나는 얼굴은 곁에 앉은 여인네도 몇 번이고 훔쳐보게 됩니다 ^^*

  • 24.06.11 09:38

    미소 머금으며 글을 재밌게 읽다가
    정주연님이 어떤분이신가
    궁금함을 느꼈는데
    사진 올려주신 센스~~^^
    아버님에게 고급진 향수 선물하는
    자녀분들이 멋지네요

    얼마전에 전철타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제
    앞에 서있던 뒷모습이 멋져보이는
    외국남자분 한테서 맡아보았던
    은은하며 고급졌던
    그 향수가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6.11 10:34

    아들에게 선물받고 므흣해지기는 오랫만이지요 .ㅋㅋㅋ
    예전 어린이날 아들이 커서 돈 많이 벌어서 엄마 세계여행 시켜준다고 한 이후로 ㅋㅋㅋ

    물론 칠순 선물로 장난감 자동차 한 대 받았으니 여한이 없습니다 ㅋㅋㅋ 자랑질이나 하자
    혹시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꼬릿한 향수라도 쳐바르고 뵙겠나이다 ^^*

  • 24.06.11 09:34

    아름다운 추억속에 한참을 헤매다가 이제
    제정신으로 귀한 한것같네요 😆
    멋진 정주연씨의 추억을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6.11 10:35

    아름답긴요 ....
    참나 ... 마눌보다 이쁜 애인 손에 끌려서 미장원에 가고 싶은디 ㅋㅋㅋ

  • 24.06.11 11:34

    @정주연 꿈 꾸세요~~~^^

  • 작성자 24.06.11 11:35

    @프란체스카 꿈인줄 알았네 ㅋㅋㅋ
    놀래라 헤헤헤

  • 24.06.11 11:37

    @정주연 한때 정주연님 글에 흠뻑 허우적 ㅎㅎㅎ
    은발엔 신경쓰지 마시고 건강만 하세요 ㅎㅎㅎㅎ

  • 작성자 24.06.11 11:38

    @프란체스카 네 ~ 늘 고맙지라 ^^*

  • 24.06.11 10:20

    정주연님~
    유려한 글솜씨가 넘 부럽습니다
    특히 여러 문장들 중에
    싫어했던 청바지 "데님"(Serge De Nimes) 의 원천이 어떤 건지도 아신다는 것과
    "밀린 일수에 심야근무"와
    "적어도 곁에 사람이 머므르고 싶어할 만큼 준비를" 이란 글귀가
    눈에 쏙 어필이 됩니다,
    이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길 기원드림니다~^^

  • 작성자 24.06.11 10:38

    어헛 !!
    부러우면 패배한 것입니다 ㅋㅋㅋ
    유려한 글솜씨는 아니구요 그저 시시껄렁한 잡문입니다
    어쨋건 " 곁에 사람이 머무르도록 준비 " 는 하지만 웬지 갈수록 사람이 두려워집니다
    쉽사리 情을 준다는 게 무서워집니다 ㅎㅎㅎ

  • 24.06.11 17:34

    흰머리 휘날리며 향수냄새 풍기면
    좋아하는 여학생들도 적지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2 12:29

    글쎄요 ㅋㅋㅋ
    능력 밖이기도 하지만
    껍데기에 심취하는 상대는
    거절해야겠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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