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노이균 전회장님께서 올리신
除名者의 辯을 읽으며.
가숨아파 몇자 올립니다.
지금으로 부터 22년전인 1996년 5월 21일
경기도 이천의 도드람산에서 첫산행을 하고
경기도 이천의 설봉호텔에서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청주 한울 산악회를 창립 하셔서
11년동안 초대회장으로 최선을 다하셨기에
세상이 두번이나 바뀌는 20년 넘는 기간동안
많은 발전을 할수 있는 초석을 깔았고
또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나이를 먹고
결국은 늙은이가 되게 하셨는데.
어쩌다 세월이 비켜가서
나만은 안 늙은것 처럼 착각 하면서
산행때 가꿈씩 들리는 늙은이와 젊은이에 대한
듣기 거북한 말씀들은 삼가 하여 주시는것이
예의요 도리인줄 압니다.
노이균 전회장님께서 올리신 이글을
회원 4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읽으셨는데
人間事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오해를 하는
일들도 있겠지요.
그래도 평회원은 몰라도 임원진중 한.두분은
노이균 전 회장님이 오해를 하셨다면
그 오해를 풀어드리려고
전화.
또는 댓글이라도 달겠지 하는
기대를 걸어 보았습니다.
맺는정이 오직 고은정뿐입니까.
미운정이 있다면
그정을 나누었다면 하는 아쉬음을 표해 봅니다.
사랑하는 한울 산악회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 하시고
가내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합니다.
- 강문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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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균 전회장님의 글 除名者의 辯을 읽고.
노고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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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4 11: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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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고지리 ~카페 운영자님 께 덕이 없는 저이기에 귀한 위로에 말씀,, 받기 민망 합니다,,감사합니다 !
강고문님 지당한 말씀 노회장님의 이제까지 노고에 많은 찬사를 드며 감사드립니다.
역시 뜬구름님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닥아오는 추석 명절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노회장님의 업적이야 지대하시지요 그러나 제명 운운하는것은 잘못된것으로 압니다만 어떻게 이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