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있는 남성입니다 원래농구에 광팬이였지만 솔직히 남자농구를 더좋아했죠
남자농구가 먼저 프로출범후 삼성썬더스가 수원을 연고 하지만 서울로 연고지이전....
겁나게 슬퍼습니다 하지만 삼성생명이 수원으로 프로연고출범
이때부터 여자농구와 삼성생명 를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얼마안지나 여자농구도 용인으로 이전...열받아서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생명이 연고이전시기와 맏물려
저두 졸업후 본격적인 사회생활시작.....사회생활 시작...그러면서 잊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한곳이 용인의 모 골프장...골프장의 특성상 겨울에는 휴가가 많았고,거의 오전근무....
그런도중 퇴근후 한 길거리에서 여자농구 개막을 알리는 현수막보았죠...그다음날은 여자농구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승
오랜만에 tv를보는대 다시 옛추억이 떠오르기 시작함....
그래서 작년12월2일 삼성생명vs신한은행 막상가보니 용인체육관 아담해서 관람하기도 좋았구 재미도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관심을가지고 보게되었는대...더놀라운것은 전주원 선수 그때까지 은퇴안했다는것이 더놀라웠죠
언론을통해서본 여자농구 위기라고 하지만 위기속에서 기회가 있다는 말있듯이....
언제나 다시응원하는 1人팬이 되겠습니다...작년같은경우 용인체육관서 거의 관람을 다했네요 ㅎㅎ
첫댓글 반가워요 ㅋ 저도 한때 질풍노도의 시기에.. 노느라.. 학교생활 하라 바빠서 외도를 했었으나 대학합격후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 님도. 그런 케이스가 되시길 바래요 ㅎ
네^^처음여자농구봤을때 이미선 선수 생각났는대 지금은 어느덧 노장이더군요
어서오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