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심벌의 꼭지 부분은 "캡"이라고 부르는데
그 부분을 보통을 스틱의 끝으로 치지만,
그곳을 스틱의 "굵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즉, 무게 있는 곳)으로 치면
상당히 강한 음색이 나오고 끝으로 칠 때보다 좀 더 울리게 되죠
근데 제가 쓰는 심벌에서는 그 곡에서와 같은 음색이 안나와서요...^^;;
아닌것 같기두 하궁...
저는 그 무슨 파이프..라고 하던데 그거라고 생각했거든요..(밑에 글...)
아무튼 둘 중 하나인거 같네염~~
그건 그렇고
그 소릴 구분해내시다니...
존 본햄님은 아주 관찰력(?)이 좋으시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