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지 얼마 안 된 집인데 화장실 타일이 깨져서요ㅠ
볼 때마다 거슬리는데 어쩌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인해
셀프 인테리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자꾸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겨나서요^^..
남편은 제 솜씨를 너무나 잘 아는지라 아서라고
요즘 한샘은 하루면 시공 되고 비용도 저렴하다고 거기서 하자고 말리는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도 똥손은 셀프인테리어 절대 불가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