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부정선거로 집권할때
아고라에서는 김영삼시절같은 떼죽음 사건이 횡행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언하였다.
김영삼정부시절 일어난 대형사고들을 중심으로
오늘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한다.
1.역사적인 세월호의 데쟈뷰
1993년 10월
전북 부안군 위도면 위수도 부근에서
서해훼리호가 침몰하면서
발생한 사망자는 총 292명
2014년 4월 16일 오늘 오전 9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발생한 현재 실종자는 293명.
물속에 실종한 293명이 구조될 가능성은 사실상 0%다.
이십년만에 동일한 지역에서
세월을 무시하고 이명박이 수입한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하였다.
1960년 이승만 자유당시절 315부정선거이후
54년만에 이명박뀌네정부의 부정선거가 다시 발생한 것과 일맥상통하니
당시 419혁명을 본 사람들은 지금 젊은이들을 보면서
늘그막에 격세지감을 느낄 듯도 하다.
어떤가?
이명박국정원이 만든 부정선거로 수입된
닭여사의 미래를 보는 듯하지 않나?
세월호 침몰과 유사한
서해훼리호 떼죽음사건은
1993년 김영삼 대통령시절에 발생한 일이다.
서해 훼리호사건 이후에도
김영삼 대통령시절엔
육해공 입체적으로 대형사망사고들이 줄을 이었다.
2.성수대교 붕괴사고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38분
제5 · 6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 약 50m가 무너지는
성수대교 붕괴 참사가 발생
등교하던 무학여고생들이 떼죽음 당했다.
사고부분을 달리던 승합차 1대와 승용차 2대는
현수 트러스와 함께 한강으로 추락했고,
붕괴되는 지점에 걸쳐 있던 승용차 2대는 물속으로 빠졌다.
지나가던 16번 시내버스는
통과 도중 뒷바퀴가 붕괴 지점에 걸쳐있다가 차체가 뒤집혀 추락한 후,
떨어진 상판에 박혀 찌그러지는 바람에
등교길의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이 사고를 당하였다.
버스 추락으로 사망 한 사람만 24명,총48명이상 사망하였다.
3.아현동 가스폭발사고
1994년 12월 7일 오후 2시 52분경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1동 도로공원 한국가스공사 아현밸브스테이션 지하실에서
계량기 점검시 전동밸브 틈새로 다량 방출된 가스가
환기통 주변 모닥불 불씨에 점화되어 폭발한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는
사망자가 12명,
부상자 101명 등의 인명피해와
건물 145동(전파 75, 부분파손 70), 동산 431건,
영업손실 47점, 차량손실 92대 등의 물적 피해 및
이재민 210세대 555명 등 엄청난 손실을 초래하였다
4.대구 지하철 폭발사고
1995년 4월 28일 오전 7시 52분경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영남고교 사거리
지하철 1호선 제 1~2구간 공사장에서 상인동가스폭발사고가 발생
이 사고는 사고발생지역 남쪽지점에 있는 대구백화점 상인지점 신축공사장에서
그라우팅을 위한 천공작업을 위해 75mm 구멍 31개를 굴착 중
실수로 천공기로 도시가스 배관을 관통시켜 구멍이 뚫림으로써 가스가 누출,
인근 하수구를 통해 지하철 공사장으로 유입돼
원인미상의 불씨에 의해 폭발한 사고이다.
폭발음과 함께 50여 m의 불기둥이 치솟았으며,
이 사고로 학생 42명을 포함해 101명 사망,
20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차량 통행을 위해 공사장 위에 임시 설치한 복공판 400m가 무너졌고,
건물 346채, 자동차 152대가 파손되어 피해액은 540억원에 다다른다.
이는 역대 세계 지하철 참사 가운데 사상자 규모에서 3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7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면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주변 삼풍아파트, 서울고등법원, 우면로 등으로 파편이 튀어
주변을 지나던 행인 중에 부상자가 속출해 수많은 재산상, 인명상 피해를 끼쳤다.
사망자는 502명, 부상자는 937명이며 6명은 실종되었다.
ㅊㅊhttp://powerman82.tistory.com/108
http://www.youtube.com/watch?v=rFV_qiv7Nfo#t=111
이른바 육해공중 전면에서
떼죽음이 횡행했던 시절이었다.
밤 새 안녕하신가요?라는 인사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6.1997년 국가부도사태
서해훼리호 떼죽음 사건이 있고나서
정확히 4년째 되던날
김영삼의 퇴임이 얼마 안남았던 그 때
1997년 10월
IMF 외환위기 사태가 발발
이른바 한나라당 김영삼정부의 외환위기로
국가부도상태가 된다.
10대기업이 줄줄이 부도났으며
국가와 국민의 경제는
상상하지 못했던 초절정 시련을 겪게 된다.
김영삼이 세계화를 나팔불면서
뉴월드오더의 기수였던 것은 기억하시나?
세상에 우연이란 것은 없다.
부정선거로 집권한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정권이
십년차 권력을 잡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다시 한번 앞날을 예견한다.
이와 같은 떼죽음 사건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이다.
다음엔 기차나 비행기가 되겠지.
김영삼때처럼 육해공중에서
전면적으로 동시다발할 것이다.
이러한 대형인명사고는 대부분 인재다.
즉 예방할 수 있슴에도 벌어지는
부정부패사건이다.
국가권력의 근본부터 부정부패하였으니
앞날은 이미 정해져있다고 봐야 한다.
부패한 민족과 나라가 망해 왔던 것은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며
개인사도 마찬가지다.
거짖된 자들이 하나님 이름을 팔아 교회에서 사기를 치는 것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나대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다.
한강철교 폭파한 이승만장로,국가부도 김영삼장로,광우병 이명박장로,
법무장관 황교활등등 더 말해 무엇하리요
7.되살아난 간첩조작사건
박근혜집권 1년이 지났는데
나는 패션쇼외에 그녀가 한일을 알지 못한다.
기억나는 것이라곤
국정원의 간첩조작과
검찰등이 공조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조작등일 뿐이다.
박정희 군사반란 독재정부의 똘만이였던
중앙정보부가 멀쩡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초스피드로 사형시킨 인혁당사건이 기억에 생생한데
21세기에 그 딸이 집권하여
다시 국가정보원을 통해 간첩을 조작하는 모습은
참으로 기괴하다.
돌아가는 판세를 훑어볼때
그녀의 임기가 끝나는 2017년안에
국가부도가 온다고 예측된다.
국가채무는 갈수록 늘어가고
기업과 가계의 부채도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데
사회의 부정부패는 점입가경이니
안 망하는게 이상한 일이고
내년 일분기에 미국이 출구전략으로 금리인상하면
우리는 덩달아 올릴 수 밖에 없고
금리 오르면 원금상환은 고사하고
이자도 못내서 버벅대는 하우스푸어들 줄초상 난다.
이미 외국계기업과 은행들은 한국에서 철수 준비중이다.
국내대기업들도 IMF식 구조조정 들어갔다.
채권단들 채권회수에 눈이 벌겋다.
동부그룹닥달하는 채권단들 봐라
무조건 다 팔아치우라고 죄고 있다.
나도 내년 봄에 전세빼서 시골로 들어간다.
그냥 하는 소리 아니다.
마귀를 따르는 후레마손집단들은
큰일을 벌이기전에 인신공양을 하는데
크게 사고를 칠수록 더 많은 인신공양을 한다.
여기서 인신공양이라 함은 생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전쟁이든 사고로 위장하든...
콘클라베를 장악한 조로아스터교의 후예들인 미트라사제들은
규모가 몇십만이지만
한양랏지는 보통 몇백수준이다.
인신공양이 생기면 곧이어 큰 사건이 발생한다.
백성이 부패타락하여 마귀를 선택하였으니
이는 하늘이 허락하는 재앙이다.
모두들 단디 준비해라
국가부도를
고의침몰로 의심되는 정황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1127515
첫댓글 침몰하고 있는 배에서 선실에 그대로 있으라는 안내방송....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학생들에게 대기하라고 10번 정도 방송했던 그 분은 돌아가셨고 선장놈은 맨 먼저 구조됐답니다.
@하얀그림자 그 젊은 여직원 최초에는 선실에 대기하라고 했다가 침몰 바로 전 탈출하라고 방송하고, 본인은 미처 대피하지못하고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tv에서 사고 당시 선내 방송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장면이 방송되는데, 선실에서 대기하라고 방송하는 것은 남자 목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