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입은 모습에 반해서 군대를 가겠다니...ㅡ,.ㅡ;; 기특하긴 하지만, 여성들도 병역의 의무를 지게 된다면 남자들이 반대할 듯. 누나나 여동생이 여자 친구가 군대 간다면 대신 가고 말겠다. 군대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님... 여성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05.09.04 18:07
아 그래도 난시러 안돼여자들가면 막 근육생기고 울그락 불그락거리고 ..그냥 남자만가자 여자 안돼 김태희가 간다고생각해보면 헉 !!!! 막 얼굴 삭아지고 그 왜 자료있잖아요 군대한번갔다왔는데 얼굴 존내 변한거 ㅡㅡ 그자료처럼 변하면 ...아무튼 싫어요 안돼 ..;;;05.09.04 19:00
훈련성적은 좋을지 어떨지는 몰라도.. 육체적인 한계도 있는걸 감안하면.. 박격포 메고 산을 오르라고 하면... 얼마나 빨리 오를수 있을지.. 고자탈환도 시간적인 문제가.. 뭐 여성을 비하하잔 얘기가 아니라.. 사병일 경우 전투력이 차이가 날 밖에..05.09.04 20:36
여자들한테 박격포들고 올라가라고 안하죠. 남자들도 자대배치받고 개인적인 특성을 어느정도 감안해서 분류하니깐~ 다만, 지금의 징집제도에 의해 여자들이 군에 입대할 경우, 군의 하향평준화는 당연히 감수해야할 일이죠--;; 그나저나, 실현가능성없는 얘기들가지고 나도 여기서 왜 떠드는지 몰겠네 ㅡ,.ㅡ05.09.04 20:45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자고 여자고 싸그리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재밋겟네요 ㅋㅋ 여자들이 사병으로 간다면.. 합반(?)은 안되겠고 따로 근무해야할것이고... 그럼 그것조차도 불병등 아닐까요?? 암튼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만 의무적으로 6주 훈련 정도는 받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은 해봅니다. 유격하고 화생방 까스실 니들이 드가봐야 인생을 알지.. 이것들아~!
나 근무할때에 GP 에 작전 한번 들어갈때마다 우리 엄호하는 수색대 인원 5~6명씩 붙고... 어쩌다 1박2일로 하는 작전때엔 거진 일개소대인원 붙고... 규정에 하사는 영내생활해야 하는데 하~도 영내친입하는 또라이들(장교 병사 구분안함) 있어서 영외 장교아파트에서 살게 하고... 지금 어쩌다 몇명 있는 여군 가지고도 성희롱이 어쩌구저쩌구 하는판에... 아~ 여군이 많아지면 괜찮으려나? 어쨌던... 힘으로 제압하면 암만 합기도 몇단 검도 몇단 아~무 소용없을낀데 우짤라꼬... 이런저런 상황에 맞게 시설들 확충하면 된다지만 우리나라에 그럴 예산이 있을까? 그럴돈 있음 초중고생들 무료급식이나 실시했으면 좋겠구만... ㅡ,.ㅡ
저위에 퍼온 답글중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 여자군요.. 다들 이런 생각으로.."니때문에 내가 군대갈 순 없어.." 후후,, 웃기죠?.. 본인은 대우받아야 하고, 의무는 남들이 다 알아서 해줘야 하는.. 그러나 남들의 그런 희생에 대한 보답은 전혀 자비를 내줄수 없는.. 그런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듯 합니다..
첫댓글 좋다 유격훈련 같이받자. 야간2인매복도 좋구나! 가만생각해보니깐 4인2조조매복이 더좋을거같은데? 현재남자들의무라서 왠만하면 다가는군대, 군대란점 감안하고 똘아이들 겁나많은데... 남자들끼리도 홍알홍알거리는애들도 있던데 내가족,내친구가간다면 불안하지 않을라나요? 평등의 문제 밖엣얘기같은데요... 암튼 재미있는 주장이네요.^^
농담반 진담반으로 남자고 여자고 싸그리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재밋겟네요 ㅋㅋ 여자들이 사병으로 간다면.. 합반(?)은 안되겠고 따로 근무해야할것이고... 그럼 그것조차도 불병등 아닐까요?? 암튼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만 의무적으로 6주 훈련 정도는 받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은 해봅니다. 유격하고 화생방 까스실 니들이 드가봐야 인생을 알지.. 이것들아~!
아~ 맞다...!! 이부분에서 오휘누님이 등장해서 역설해주시면 딱 좋을것 같은 생각이..+_+
갠적인 생각... 여성도 군대가는거 좋다... 밧뜨... 남녀평등 차원에서 죄다 가야한다는건 반대... 절대적으로 난 남녀가 평등하다 생각지 않걸랑... 힘쓰는거... 생각하는거 다른데 어떻게 남녀평등 하다는건지... 남녀평등 외치는 패미니스트들... 자리 생기면 레이디퍼스트 외치더라... 그게 무슨 남녀평등이야... 걍 솔직하게 여성들 좀 우대해달라고 할것이지... 군대 가고 싶음 당당히 시험봐서 들가면 되는것을 괜히 자신 없응께 저러는게지... 저 학생 개인면담 들어가줘야 할듯... ㅋㅋㅋ
나 근무할때에 GP 에 작전 한번 들어갈때마다 우리 엄호하는 수색대 인원 5~6명씩 붙고... 어쩌다 1박2일로 하는 작전때엔 거진 일개소대인원 붙고... 규정에 하사는 영내생활해야 하는데 하~도 영내친입하는 또라이들(장교 병사 구분안함) 있어서 영외 장교아파트에서 살게 하고... 지금 어쩌다 몇명 있는 여군 가지고도 성희롱이 어쩌구저쩌구 하는판에... 아~ 여군이 많아지면 괜찮으려나? 어쨌던... 힘으로 제압하면 암만 합기도 몇단 검도 몇단 아~무 소용없을낀데 우짤라꼬... 이런저런 상황에 맞게 시설들 확충하면 된다지만 우리나라에 그럴 예산이 있을까? 그럴돈 있음 초중고생들 무료급식이나 실시했으면 좋겠구만... ㅡ,.ㅡ
쩝 ...스바라시 입니다 ~ ~
저위에 퍼온 답글중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 여자군요.. 다들 이런 생각으로.."니때문에 내가 군대갈 순 없어.." 후후,, 웃기죠?.. 본인은 대우받아야 하고, 의무는 남들이 다 알아서 해줘야 하는.. 그러나 남들의 그런 희생에 대한 보답은 전혀 자비를 내줄수 없는.. 그런식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