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는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 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보광명전 내부 중앙에는 높은 수미단 위에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습니다.마침 스님이 기도? 하는 시간이라 들어가서 절을 하고 나왔네요! 이야~ 용문사는 경사가 심해 층계층계 사찰이 지어져있어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이 끝내줍니다
용문사는 예부터 유명한 기도도량으로써,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합니다
또 계단, 경사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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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는 산속에 나무와 꽃으로 둘러싸여있는 사찰입니다.
자운루는 대장전에 대응하는 문루(門樓)이며, 보광명전과 대응하는 해운루와 나란하게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