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8,940원
70 0.8%)은 메리츠화재(10,200원
50 0.5%)에 대해 보장성보험 위주 성장으로 이익훼손 최소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구매'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19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석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25일 "메리츠화재의 FY10(2010회계년도) 3분기 수정순이익은 전년비 42% 줄어든 277억원"이라며 "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유가증권 매각이익이 늘어나 이익 감소규모는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는 보장성 보험 위주 장기보험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이익 훼손이 업계 대비 낮다며 2011년에는 장기보험 갱신에 따른 보험료 인상으로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지난해 수정순이익은 13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지만 올해 수정순이익은 차보험 제도개선 효과와 장기보험 갱신효과로 전년 대비 24.5% 늘어난 1632억원이 예상된다며 점진적 이익 개선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리츠화재 추세적으로 양호한 종목이었으나 최근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종목의 분기점인 손절선은 9200원이며 만약 손절선을 지지선 삼아 반등한다면 추가상승도 가능하나 설정한 지지선을 붕괴하고 오늘 종가가 결정된다면 상승 탄력은 크게 떨어질 있어 수 있어 이 경우 일단 매도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메리츠화재 단기적인 탄력은 떨어지고 있으나 추세가 양호해 반등시 목표가까지 보유 유효하며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도 강점입니다. 반등시 목표가로는 10600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메리츠화재 단기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보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5A6504D3E30F50F)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9A7504D3E30F505)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