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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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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결혼식장에서 밥 안주고 축의 낮추면 안되나ㅋㅋㅋ
sondan 추천 0 조회 45,050 24.06.12 01:04 댓글 1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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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10:57

    근데 밥 맛없으면 욕하잖앜ㅋㅋㅋ

  • 24.06.12 11:15

    너무아까움 결혼하고나서 연락도 하지도 않는데 ㅋ

  • 24.06.12 11:51

    진짜 축의금 명부 엑셀로 작성해놓는다는게 너무 소름 끼쳤음.. 경조사 전부 자기 마음만큼 상황만큼 내는거지 무슨 기브앤테이크야..

  • 맞어진짜 카드결제 가능하게 해주든가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주든가 장난하나 지들 행사에 손님들 등골뽑기 레전드;

  • 24.06.12 11:55

    ㅇㅈ 걍 집가서 엽떡한통 먹고싶다고요

  • 24.06.12 12:05

    웨딩식장 밥으론 배도 안참... 걍 불편하기만하지

  • 24.06.12 12:14

    아진짜 언제바뀌냐

  • 24.06.12 12:49

    나혼자 가는거 아니고 친구들끼리 같이가면 다들 너무 조금먹어서 나혼자 많이 먹기도 민망함 ㅠㅠ 난 기본 5접시 먹고싶은데 다들 두접시 먹고 끝내더라 돈아까우ㅜ

  • 걍 친한 사람만 초대 좀 해 주라 제발 같은 회사 동기면 뭐 어쩌라고요...초대하지 마세요 애니팡 초대냐고 친한 친구들 불러서 찐 축하 받길

  • 24.06.12 13:02

    정말 친한친구 두명만 갈 의향있는데
    왜 남의돈으로 결혼식 뽕 빼려하는지...
    진짜 결혼식은 존나 기괴한 문화여..
    남에게도 부담주고 결혼하는 본인도 부담되고 사람얼굴 보면 축의금 떠 오르고

  • 24.06.12 15:20

    ㅇㅈ

  • 24.06.15 00:48

    진짜 밥만먹고 가라는 사람 본적이 없음
    뷔페에 식권 없는 사람은 이름 적고 들어가면 된다는것도 준비해보고 알게됐음
    사정이야 있겠지만 모청만 띡 보내는 경우도 허다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면 축의하는데 아니면 축의도 안하게되더라고. 차라리 결혼준비할 때 청첩장 없이 오랜만에 연락도 좀 하고 안부도 묻고 이런게 정이 있는 것 같음 그럼 오히려 내가 갈 것 같으면 언제 어디서 하냐 물어보게되고.
    근데 같은 무리인데 같은 날 결혼하거나 그 주 토요일하고 담주 토요일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럼 난 그냥 둘다 안가고 축의만함 이게 솔직히 젤 편해ㅠㅠ
    결혼하는 입장에선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거고 그날은 나한테 중요하지 남한테 중요한 날이 아니잖아 오히려 휴식날인데 그날 못왔으면 울집 초대해서 시간도 같이보내고 대접하면 그만이고
    결혼문화 비난받는 이유가 결혼하면 연락도 잘 안하고 땡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듯

  • 24.06.15 16:18

    ㄹㅇ 누가 호텔에서 하랫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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