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이날 우리동네는 밖에서 사이렌도 울렸거든긴급 대피경보마냥........반려동물 대피가방 준비해두고있는데 어디로대피하란 말도 없이 진짜 공포여서물론 지진도 꼭 필요한 재난문자지만 아침에 재난문자 울리면 트라우마처럼 저생각부터해전쟁났나 싶어서 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동물칭쿠칭쿠
저거 방송은 어느지역이했어? 아 서울만이구나 어쩐지 난 문자도 받은기억이없어서
진심으로 PTSD옴 이글만 봐도 그때 생각나서 심장떨려
아침 너무 놀램
말투도 존나... 오발령사항임을 알려드림. ㅇㅈㄹ
밖은 사이렌 울리지 나는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일하다 죽는구나 싶었지..
일부러그런거잖아 어떻게 북풍좀 지펴보려고 ㅋㅋ
어떻게 정부가 이따구로 일함?ㅋㅋㅋㅋㅋ문통때였으면 기자들 존나 물어뜯었을텐데 조용하게 지나간거 너무 역겹다^^
나도 저것 때문에 진짜 전쟁인가? 하면서 오늘 아침에 진짜 무서웠어
출근하고 잇엇는데 열차 칸 안에 잇던 사람들 폰에서 동시에 알람 울리는데 ㅈㄴ패닉옴; 사람들도 다 넋나가서ㅅㅂ 다시생각해도 너무 열받아.. 출근해서도 다 오전동안 그 얘기만 함 쳐돌은거 아니냐고
나 진짜 저때 자다가 심장마비 올뻔.. 그뒤로 걍 재난문자 알림 다 꺼놓음 어차피 커뮤 맨날 하니까^^..
이게 다 윤때문이야
ㄹㅇ 오늘 나는 진동 못 느껴서 ㅅㅂ 드디어 터졌구나 싶었음
이날 진짜 너무놀랐어 혼자있었으면 무서울뻔
하 나도...
저거 하나로 탄핵감이야 진짜 ㅅㅂ
ㅅㅂ진짜.....저때 진짜 전쟁난줄 알고 출근해야해? 말아야해 이랬다. ..
이거 진짜 그냥 넘어간게 ㄹㄱㄴ
ㅇㅈ 나 진짜로 전쟁난줄 알았잖아.. 드디어 올게 왔다. 이런 느낌
윤 ㅅㅂ
나 진자 심장 개빨리뛰고 인터넷 들어갔는데 접속안되고 존나 무서웠음
지방 사람은 받지도 못했어… ㅠ 몰랐음
22 여시 쩌리보다가 알았어..
이게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지 ㅋㅋ 다시 생각해도 참.....
나도 ㅅㅂ
난저때 ㅈㄴ쿨쿨자고있었어😂😂근데 진짜아무일도없었단듯이넘어가노 미친쉑ㅡㅡ
하 진짜 레전드...출근준비중에 심란했다...
나 저때 부인과 수술하고 소변줄 꼽고 누워있는데 저대로 죽는구나 했다
나 저때 하필 늦게 잔 날이라 잠 설치고 피난준비하다가 직장에서 실수해서 조옹나 깨졌음윤 개씹색히
나도 이때부터 진짜 리얼 무정부사회라 생각하고있어
나 진짜 트라우마 생김
진심 ㅋㅋ;; 나 진짜 피난 짐 쌌음 ㅗ
출근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출근준비는 계속함 어떡하지?하면서 여시 자개 막 보면서... ㅋㅋㅋㅋㅅㅂ 그때 생각하면 참ㅋㅋㅋ 그와중에도 출근준비 ㅎ
난 진짜 너무 놀랬음 엄마아빠 어떻게 만나냐? 이생각함
이때 해외라 몰랐는데 이후에 후속조치없이 ㄹㅇ 걍 어물쩡 넘어간거...? 아무 정부발표 같은것도 없이..? ..개노답이다
저때 ㄹㅇ 엄청 아침꼭두새벽부터 저래서 사람들 진짜 발작하기 직전이었는데; 오발령 ㅇㅈㄹ 장난하냐
이때 진지하게 엄마하고 전쟁나면 어느나라로 튈수있을지 이런거 논의함... 그냥 다버리고 일단 나가자고 .. 휴전국 치고 진짜 전쟁났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 훈련이 안돼있다는걸 알게됐음 ㅠ 어릴때 화재나 지진 대피요령 이런건 실제로 실습하면서 배우잖아? 근데 왜 전쟁은 아예안했나모를.. 챙겨야할 물품이나 보통 공습하면 어느경로로 이동해야하는건지 그런 이론이 빠삭하게 들어있어야하는거아닌가.. 뭔 천날만날 통일포스터나 그리래
나도 저때 뒤집어짐 ㅜㅜ 패닉
나도 이때 기억남.... 나는 걍 우리집에서 애들이랑 죽으려고 결심했던 기억남
나도야 나 저날 이후로 재난가방도 쌌고 경보울리면 진짜 온몸이 굳어 ㅠㅠㅠ너무무서워
진짜 존나무서웠어 밖에 방송이….. ㅜㅜ 아 진짜 전쟁이구나… 시발 ㅜㅜ 심지어 저거 북한에서 미리 예고했던거라매진짜개빡돔
저거 방송은 어느지역이했어? 아 서울만이구나 어쩐지 난 문자도 받은기억이없어서
진심으로 PTSD옴 이글만 봐도 그때 생각나서 심장떨려
아침 너무 놀램
말투도 존나... 오발령사항임을 알려드림. ㅇㅈㄹ
밖은 사이렌 울리지 나는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일하다 죽는구나 싶었지..
일부러그런거잖아 어떻게 북풍좀 지펴보려고 ㅋㅋ
어떻게 정부가 이따구로 일함?ㅋㅋㅋㅋㅋ문통때였으면 기자들 존나 물어뜯었을텐데 조용하게 지나간거 너무 역겹다^^
나도 저것 때문에 진짜 전쟁인가? 하면서 오늘 아침에 진짜 무서웠어
출근하고 잇엇는데 열차 칸 안에 잇던 사람들 폰에서 동시에 알람 울리는데 ㅈㄴ패닉옴; 사람들도 다 넋나가서ㅅㅂ 다시생각해도 너무 열받아.. 출근해서도 다 오전동안 그 얘기만 함 쳐돌은거 아니냐고
나 진짜 저때 자다가 심장마비 올뻔.. 그뒤로 걍 재난문자 알림 다 꺼놓음 어차피 커뮤 맨날 하니까^^..
이게 다 윤때문이야
ㄹㅇ 오늘 나는 진동 못 느껴서 ㅅㅂ 드디어 터졌구나 싶었음
이날 진짜 너무놀랐어 혼자있었으면 무서울뻔
하 나도...
저거 하나로 탄핵감이야 진짜 ㅅㅂ
ㅅㅂ진짜.....저때 진짜 전쟁난줄 알고 출근해야해? 말아야해 이랬다. ..
이거 진짜 그냥 넘어간게 ㄹㄱㄴ
ㅇㅈ 나 진짜로 전쟁난줄 알았잖아.. 드디어 올게 왔다. 이런 느낌
윤 ㅅㅂ
나 진자 심장 개빨리뛰고 인터넷 들어갔는데 접속안되고 존나 무서웠음
지방 사람은 받지도 못했어… ㅠ 몰랐음
22 여시 쩌리보다가 알았어..
이게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지 ㅋㅋ 다시 생각해도 참.....
나도 ㅅㅂ
난저때 ㅈㄴ쿨쿨자고있었어😂😂
근데 진짜아무일도없었단듯이넘어가노 미친쉑ㅡㅡ
하 진짜 레전드...출근준비중에 심란했다...
나 저때 부인과 수술하고 소변줄 꼽고 누워있는데 저대로 죽는구나 했다
나 저때 하필 늦게 잔 날이라 잠 설치고 피난준비하다가 직장에서 실수해서 조옹나 깨졌음
윤 개씹색히
나도 이때부터 진짜 리얼 무정부사회라 생각하고있어
나 진짜 트라우마 생김
진심 ㅋㅋ;; 나 진짜 피난 짐 쌌음 ㅗ
출근준비하고 있었는데... 그와중에도 출근준비는 계속함 어떡하지?하면서 여시 자개 막 보면서... ㅋㅋㅋㅋㅅㅂ 그때 생각하면 참ㅋㅋㅋ 그와중에도 출근준비 ㅎ
난 진짜 너무 놀랬음 엄마아빠 어떻게 만나냐? 이생각함
이때 해외라 몰랐는데 이후에 후속조치없이 ㄹㅇ 걍 어물쩡 넘어간거...? 아무 정부발표 같은것도 없이..? ..개노답이다
저때 ㄹㅇ 엄청 아침꼭두새벽부터 저래서 사람들 진짜 발작하기 직전이었는데; 오발령 ㅇㅈㄹ 장난하냐
이때 진지하게 엄마하고 전쟁나면 어느나라로 튈수있을지 이런거 논의함... 그냥 다버리고 일단 나가자고 ..
휴전국 치고 진짜 전쟁났을때 어떻게해야하는지 너무 훈련이 안돼있다는걸 알게됐음 ㅠ 어릴때 화재나 지진 대피요령 이런건 실제로 실습하면서 배우잖아? 근데 왜 전쟁은 아예안했나모를.. 챙겨야할 물품이나 보통 공습하면 어느경로로 이동해야하는건지 그런 이론이 빠삭하게 들어있어야하는거아닌가.. 뭔 천날만날 통일포스터나 그리래
나도 저때 뒤집어짐 ㅜㅜ 패닉
나도 이때 기억남.... 나는 걍 우리집에서 애들이랑 죽으려고 결심했던 기억남
나도야 나 저날 이후로 재난가방도 쌌고 경보울리면 진짜 온몸이 굳어 ㅠㅠㅠ너무무서워
진짜 존나무서웠어 밖에 방송이….. ㅜㅜ 아 진짜 전쟁이구나… 시발 ㅜㅜ 심지어 저거 북한에서 미리 예고했던거라매진짜개빡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