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연불로 우리 로운배우에게 입덕하고
시간 날때마다 넷플렉스에서
이연불을 틀어놓고 있는데요..
오늘은 5회에서 봉 팀장님 대사중
귀에 들어오는 말이 있네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예전...오래전..
마음이 허하고 괴로울때
들여다 보곤하던 글귀...
다시한번 오랜만에 찾아봤어요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마라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첫댓글 너무 좋은글귀에 마음이 찡~🫶
로운님덕분에 식구님들 글 보며 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것같아요💕
해피론데이❤️
좋은 글귀네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은 알았지만 앞에 저런 내용이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식구님 덕분에 생각이 많아질 때 되새길 글귀를 알게 되었네요.
행복한 론데이 되세요☘️
🤔 제목글만보고 팬미이야긴줄 알았는데... 바람처럼 연꽃처럼... 멋진말이네요~😊
ㄱㅈㅇ 작가의 소설을 떠올린 저는... ㅎㅎㅎ
어쩌면 누군가는 경전을 떠올렸을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부터 우리는 배우님을 떠올리게 되겠네요~ ^^
뭐든지 다 배우님과 연관되는 신기한 마법입니다. ^^
좋은 글귀 감사해요~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는 글귀네요.저도 이연불로 입덕해서 로운님 드라마만 계속 돌려보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