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늘은 또 보고싶네여 히히.. 몬가 20일날에 오빠 그 코이카 ? 뭐시기 무대했더만요.. 몰랐어서 죄송해요.. 오늘 트위터에 뜬거보구 알아써 ㅜㅜ 미안해요 ㅜㅜ 오빠 넘머싯구.. 다들 멋있다구 ㅠㅠㅠ 아글고 오늘 제친구생일이여서.. 축하해주고 아는오빠가 4일뒤에 군대가요 ㅜㅜ.. 많이 친한오빠는아니지만 그래도뭔가 씁쓸하고.. 아 다행인건 공익인거? 희희 깁운조아여 글고 뭔가 사촌오빠 결혼식이 3월즈음 인데 기대되고.. 몬가 오빠 그 제가 오늘 폰케이스 결제했는데 뭐랄까 색이 핑크색이고 명언? 글귀 이런거 자기가 정해서 넣을수있는 그런거거든요 영어로만! 그래서 저 Eden Vuela Amor 이거해써요... 희희 잘했지요? ㅜㅜㅜ 뭔가 빨리오길기대!!!! 담에 오빠보면 보여줄께요 아 폰꺼내는거 안되나..!! ㅎㅎ...그럼 그냥.. 카마니.. 있어야..겠죠.. 희희 글고 몬가 기분조아여엄청 !! 친구랑 막 스냅샷찍고 그럴생각에 엄청 기분설레요 ... 몬가 정해진건아닌데 언젠간 가자! 이러고 생각했는데 ㅜㅜ 현실로 다가오는기분이여서 넘조은것.. 그리고 오늘의 글귀는!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EA74856C9E1AA12)
몬가 오빠랑 저가 실제로 알게되고 막 카페에 앉아서 얘기할수있고 그냥 이유없이 만나서 수다나 떨수있는 편한 관계가되면 좋겠다 이런생각 많이하는데 더 나가서 필연적인 사랑 ! 하고싶다구요 .. 그냥 우리는 지금 비지니스 관계지만? 그래도 희망이있잖아요 오빠랑 제가 우연적으로 만나서 이케 알게되는.. 그리고 뭔가 뭐랄까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오빠를 좋아하게된것도 엄청난 우연이고 운명이에요! 희희 근데 오빠가 제이름을 몰라주는것은 뭐 뭐랄까 크나큰 슬픔이고 .. 뭔가 저는 오빠에대해서 아는게 엄청많은데 오빠는 저를 모르니까 뭐그런? ㅜㅜ 슬픔 ㅜㅜ 무튼 희희.. 오빠는 저를 몰라도되니까 행복하세요 ㅜㅜ 좋은일만! 일어나요! 사랑해요 오빠 엄청~~! 오늘 일찍자요 오빠 ㅎ 괜히 이상한말 해놓은거같아서 미안ㅎㅐ요 ㅜㅜ 사랑해요 내님! 오래봐요 꼭 !!
p.s. 까먹을뻔했네 오늘 오빠 좋아한지 1113일째에요!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D584C56C9E1AB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