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61409063376003&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kakao_from=mainnews
"결혼식, 밥 안 주면 안 되나"…유튜버 소신 발언, 공감 쏟아졌다 - 머니투데이
한 유튜버가 예식장에서 밥을 안 먹는 대신 축의금을 적게 내면 안 되냐고 한 말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장에서 밥 안 먹고 축의금 낮추면 안 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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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예식장에서 밥을 안 먹는 대신 축의금을 적게 내면 안 되냐고 한 말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식장에서 밥 안 먹고 축의금 낮추면 안 되나'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해당 글은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의 서브인 '슈카월드 코믹스'에 지난해 12월 올라온 '결혼식장에서 비싼 스테이크를 주면 어떡해'라는 영상을 요약한 것이다. 유튜버 슈카의 결혼식장 밥값과 축의금에 대한 소신 발언이 담겨 있다.그는 "요즘 웨딩홀 평균 식대가 인당 6~9만 원으로 고가를 기록하다 보니 축의금을 5만원만 내고 밥까지 먹고 가면 '진상'으로 찍히는 분위기"라며 "과거에는 식대가 3만5000원에서 4만원 사이다 보니 축의금 5만원 내면 끝이었다. 다툼이 생길 일이 없었다"고 했다.이어 "그런데 지금은 평균 식대보다 조금 많은 8만원짜리 지폐가 없다 보니 '10만원을 내자니 과하고, 밥값보다 적은 5만원을 내자니 좀생이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고 했다.그러면서 "결혼이라는 게 식을 올리는 이들이 축하하러 온 하객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어느 순간부터 '상대에게 비용을 떠넘기는 것'으로 변질했다"고 덧붙였다.
진짜 결혼식장 양아치같다 그밥을..그돈
ㅇㅈㅇㅈ 제발
하긴 옛날에야 다 하니까 돌려받을 돈이었지 이제는 할사람만 하는데
초대도 금지 가족끼리 해 제발
축의금을 그냥 안 받고 니네끼리 혼인신고 하면 안 되실까요?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축하는 걍 디엠으로나 받으세요.
맞아맞앜
그냥 걀혼식을 하지말자 가족들끼리만 해 제발
다과 괜찮다 나 웨딩홀 뷔페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ㅠ
나도 불편하게 밥먹기 싫어서 공감ㅋㅋㅋ 돈은 돈대로 내고 편하게 먹지도 못하고 시간도 아깝고 걍 안먹고 나오는데 솔직히 돈아깝지
밥도 밥인데 앞으로 결혼식도 축의금 주고받을만큼 친한사람끼리만 불렀으면 좋겠음 최소인원때문에 채워야해서 그런건지? 우리집 햄스터 생일파티한다고 안친한 친구 직장동료 부르면 오겠냐고
오만원내고 호텔식이라고 부르지도 않은 보지도 못한 남친 남편 데리고 오는사람이 더 짜침.. 밥안주면 데리고 오지도 않았을건데 그냥 서로 편하게 밥안주는게 좋을듯알아서들 내고 잔치국수 한그릇 주던가
그냥 결혼식 없앴으면 좋겠어아쉬우면 드레스대여해서 기념 웨딩촬영이나하고가족들끼리 식사만하던지 서로 부담되는 잔치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그거 몇시간 기분내겠다고 그렇게나 큰돈쓰는것도 비효율적이야
이것도 맞말이긴 한데..결혼한 사람입장으로서축하해주러 온 손님들한테(거리와는 상관없이) 너무 감사하니 다른건 못드려도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은 경우에는...어쩌나요? ㅠ.ㅠ...축의금은 그냥 받은만큼 주고 준만큼 받으면 ...안..되는건가요...ㅠ........
서로 편한게 왜 밥 안 주는거야? 밥 주고 따지질 않으면 되는거지ㅋㅋ 잔치 초대가 아니라 결혼으로 한탕 하려는 거 아니면. 그리고 호텔 결혼이든 뭐든 안 가는 게 제일 좋고요. 그럼에도 쥐뿔도 없으면서 호텔 결혼식 할거면 찐 부자처럼 받질 말든지 따지지나 말든지. 없어보이는 거 끝판왕임.
진짜 결혼식장 양아치같다 그밥을..그돈
ㅇㅈㅇㅈ 제발
하긴 옛날에야 다 하니까 돌려받을 돈이었지 이제는 할사람만 하는데
초대도 금지
가족끼리 해 제발
축의금을 그냥 안 받고 니네끼리 혼인신고 하면 안 되실까요?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축하는 걍 디엠으로나 받으세요.
맞아맞앜
그냥 걀혼식을 하지말자 가족들끼리만 해 제발
다과 괜찮다 나 웨딩홀 뷔페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ㅠ
나도 불편하게 밥먹기 싫어서 공감ㅋㅋㅋ 돈은 돈대로 내고 편하게 먹지도 못하고 시간도 아깝고 걍 안먹고 나오는데 솔직히 돈아깝지
밥도 밥인데 앞으로 결혼식도 축의금 주고받을만큼 친한사람끼리만 불렀으면 좋겠음 최소인원때문에 채워야해서 그런건지? 우리집 햄스터 생일파티한다고 안친한 친구 직장동료 부르면 오겠냐고
오만원내고 호텔식이라고 부르지도 않은 보지도 못한 남친 남편 데리고 오는사람이 더 짜침.. 밥안주면 데리고 오지도 않았을건데
그냥 서로 편하게 밥안주는게 좋을듯
알아서들 내고 잔치국수 한그릇 주던가
그냥 결혼식 없앴으면 좋겠어
아쉬우면 드레스대여해서 기념 웨딩촬영이나하고
가족들끼리 식사만하던지
서로 부담되는 잔치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거 몇시간 기분내겠다고
그렇게나 큰돈쓰는것도 비효율적이야
이것도 맞말이긴 한데..결혼한 사람입장으로서
축하해주러 온 손님들한테
(거리와는 상관없이) 너무 감사하니 다른건 못드려도 밥이라도 대접하고 싶은 경우에는...어쩌나요? ㅠ.ㅠ...축의금은 그냥 받은만큼 주고 준만큼 받으면 ...안..되는건가요...ㅠ........
서로 편한게 왜 밥 안 주는거야? 밥 주고 따지질 않으면 되는거지ㅋㅋ 잔치 초대가 아니라 결혼으로 한탕 하려는 거 아니면. 그리고 호텔 결혼이든 뭐든 안 가는 게 제일 좋고요. 그럼에도 쥐뿔도 없으면서 호텔 결혼식 할거면 찐 부자처럼 받질 말든지 따지지나 말든지. 없어보이는 거 끝판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