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심리학책, 마음공부책, 뇌과학책 수십권 읽었는데 어떠한 나도 사랑하자는게 자기사랑의 핵심임.. 열심히 하는나, 내가 보기에 좋은 나만 사랑한다? 그러다 가끔은 넘어지고 간혹 오랫동안 못일어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 때 나의 모습은 사랑하지 못한다면 더 더 더 무너지게 되어있음 나의 어떤면이라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게 자기사랑의 핵심이자 근본임 아무것도 안하고 쉬거나 게으르거나 나태할수도 잇지 좀 뭐 다 생산적이고 건강하고 깨끗하고 독기있게 사는 인생만 사랑받아야하나요? 남들한테 사랑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이런 나도 사랑한다는데.. 본인이 뭐라고 사랑이 아니다 뭐다 재단을함 진짜 오만한생각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스타강사가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참.. 안타깝네 왜 우리나라가 자살률최고 출산률 최하인지 너무 잘 알겠음
당연 2... 생산적이고 아름다운것만 좋아하는건 사랑이 아님. 자기 애나 반려동물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장애가 있거나 멍청해도 사랑하잖아. 그게 사랑이지...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 불건강한 환경에 방치할 순 있지만, 갓생살고 부지런하다고 꼭 자신을 사랑하는것도 아님
혹시 트위터리안? 아님 강사? 둘다? 누구한테 하는말이야? 시비아니고 궁금해서
굳이 고르자면 못난 나도 사랑할줄 알아야 자존감이 높은거임
잘난모습의 나만 사랑하고 실수하나 하거나 못난 나자신이 보였다고 자책하고 채찍질하는 건 나르시시즘이여.. 그러다 번아웃오면? 번아웃 왔다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임? 자존감과 자기애는 다름
사람들은 참 희한해.. 주류에 속하지 않는 건 다 이분법적으로 가르는 게 ㅋㅋ 남의 인생을 얼마나 안다고
나를 내가 키우는 강아지처럼 대해줘 여시덜.. 강아지가 산책 안하고 살쪘다고 너 진짜 게을러! 안이러잖아.. 아고ㅠㅠ지쳤나보다 푹쉬고 맛난거먹어! 살쪄도 귀여워! 이러지..
나는 그냥 있는그대로 나야.. 그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할수 있는게 진짜 자기애 같아
https://youtu.be/Fvzuu7nvVlw?si=zAPNoN4VUl4UWNmK
이영상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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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여도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음. 나는 어떤 나도 사랑하는게 자기애인거 같음.
한국인은 열정 독기 좀 버려도돼.. 숨 쉬면서 살자고
게으르고 나태한데 전 제가 좋은데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나의 모습도 나인걸 사랑해야지 어떡해! 후려친다고 고쳐질것도 아니고
자기애라는게 걍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건데.. 그사람이 사랑한다면 하는거지 왜 남이 아니라 하는겨
누가뭐래도 어떠한 모습이라도 자신을 사랑하는게 뭐 어떻단말야 남이 왜 머라해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겠다는데 아주 웃겨
나는 난데 게으른 나도 사랑해 줘야지
어우 너무 오만한 생각이야
난 오히려 너무 열정열정 자기절제절제 이런 사람들 보면 어떤 결핍의 인과관계 같음.
게으르고 나태한 나도 사랑하는게 진짜 자기애 아니야? 내 밑바닥까지 사랑하는게 진짜 자기애라고 생각함ㅠ 난 행복하고 즐거운데 그걸 후려치는 이유가 뭔지.. 우리나라는 그런거 좀 버려도 돼ㅠ
찐사갈리 어디까지왓냐
정말 자기 위만 올려다보는 시선좁은 사람이다
나라도 게으른 나를 품어줘야지 안그럼 너무 마음이 힘들듯ㅜ 게을러도 괜찮아~다시 일어나기만 하면 됨🥹
나는 공감
이지영 선생님 이 말 철회한다고 하셨어
https://x.com/Radiance_____/status/1801829055869948212?t=_QG2I4EKH19p5gCa9XwbOg&s=19
아이고ㅠㅠ
내가 어떤 모습이던 나를 사랑해야지..
내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사람이던 사랑해야지 ㅡㅡ
모르겠어..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내 생각과 내 기준으로 이게 맞다 저게 저렇다 함부로 말 못하겠어...
뭐 저 분은 그런가보다 싶어 나는 저렇게 살기 싫지만
게으르고 나태해도 겨우 하루를 견뎌내는 절 사랑하려고 하는데요🥲
내가 어떤 모습이건 사랑하지만 스스로를 건강히하게 하려는 마음도 사랑이기에 힘들고어려운 선택들을 늘상 하려는 게 건강한 사랑이라고생각해. 일단 내가 건강하고 즐거워야하잖아.
저렁 타령하는애들 지긋지긋함 그냥 좀 살아
아무생각없음 걍살음
개으르고 나태하다는것도 결국엔 상대적인건데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셔요..
모든 인생이 다 각자 자기 태어난 날부터 그려온 귀한 그림책입니더~~ 다 이쁘고 귀여우니까 자기애까지 찐사갈리는 하지말자 흑
전 걍 대강 사는데 뭐 어찌저찌 잘 살아지더라고요........
1000명의 사람이 있다면 1000가지의 사랑도 있는거지
난 2라고 생각함 내가 어떤 모습이든 날 사랑하는게 자기애지....내가 슬럼프가 와도 결국 한 때 성실했던 나와 같은 사람인데....게으르고 나태한 나를 오히려 혐오하는 거 아닌지
이지영쌤 독하게 살라는 말 철회한다고 한 거 보고 세바시 강연 봤는데 보다 욺,,,ㅠㅋㅋㅋ
게으름에도 영역이 있는거같아.. 막 갓생 살고 사회적 성공 추구하고 그런 부지런함 말고 자기관리의 영역 있잖아 깨끗하게 씻고 밥 잘 챙겨먹고 방 청결하게 유지하고 그런거. 난 그런 부지런함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ㅋㅋㅋ
선생님 말이 더 와닿음.. 못난나도 사랑하자! 와닿지않는 허상의 말이라고 생각함
2 심리학책, 마음공부책, 뇌과학책 수십권 읽었는데 어떠한 나도 사랑하자는게 자기사랑의 핵심임..
열심히 하는나, 내가 보기에 좋은 나만 사랑한다? 그러다 가끔은 넘어지고 간혹 오랫동안 못일어나는 경우도 있을텐데
그 때 나의 모습은 사랑하지 못한다면
더 더 더 무너지게 되어있음
나의 어떤면이라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게 자기사랑의 핵심이자 근본임
아무것도 안하고 쉬거나 게으르거나 나태할수도 잇지 좀
뭐 다 생산적이고 건강하고 깨끗하고 독기있게 사는 인생만 사랑받아야하나요?
남들한테 사랑해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이런 나도 사랑한다는데..
본인이 뭐라고 사랑이 아니다 뭐다 재단을함
진짜 오만한생각이고 학생을 가르치는 스타강사가 저런 발언을 했다는게 참.. 안타깝네 왜 우리나라가 자살률최고 출산률 최하인지 너무 잘 알겠음
게으르고 나태한 나도 나니까
내가 나를 사랑해야지
당연 2... 생산적이고 아름다운것만 좋아하는건 사랑이 아님. 자기 애나 반려동물이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장애가 있거나 멍청해도 사랑하잖아. 그게 사랑이지...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서 불건강한 환경에 방치할 순 있지만, 갓생살고 부지런하다고 꼭 자신을 사랑하는것도 아님
2지 1은 조건이 달려있잖아 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싫고 미워져야하잖아ㅋㅋㅋ
난 인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내가 날 안 사랑하니까 게으르고 나태해진거라고 생각해 ㅇㅇ 내가 날 사랑하면 건강관리하고, 청결하게 지내고 이러겠지ㅇㅇ
난 1과 2 둘다 맘에 들진않지만 2는 아예 성립조차 안된다고 생각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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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나태한 기준을 모르겠어 직장생활열심히하는데 집에서 자기개발안한다고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하잖아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단점이있는 나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자존감이야... 쌤의 의견은 열정과 독기로 끝내 성공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맹점임.. 성공하지않아도, 게으르고 열정없는 나도 그대로 받아들여야함.. 이런 나를 바꾸고싶으면 바꾸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