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songsihttps://naver.me/GWrllw5A
틀린문제 별표로 체크하면 우는아이..
틀린문제에 별표체크를 하면 우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느날은 괜찮기도 한데 어느날은 얼굴이 빨개져서 눈물 뚝뚝 흘리며 "다른데 다닐거야"하며 엉엉 우는 초저 남자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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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들이 요즘은 빗금 안치고 별표 친대서 찾아봤더니 ㄹㅇ 요즘은 빗금 안친대...
라떼는 비내리는 시험지 이런거 유행이었는데 (머쓱) 문제시 알려주세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songsi
다들 모지리를 키우고 있노
실패도 조기교육이 중요해 익숙해져야 자기만의 회복 노하우가 생겨
저럴수록 더 단련시켜야하는거 아냐?
근데 저런 건 교육의 문제가 아닌 기질 탓이 큰 듯…..
그렇게 물러터지게 키워봣자 나중에 사회에서 더 크게 깨지죠 ㅋ ㅋ
질알..
이러다 나중에 스치면 죽겟다
ㅈㄴ지랄옛날에 비내리는거 상처받는다고 별표해달라더니이젠 상처받는다고 맞은것만 그리랰ㅋㅋㅋㅋㅋ나중엔 한페이지에 동그라미 딱 하나라서 상처받는다고 아예 채점 하지 말라고할듯나때는 틀린 갯수대로 손바닥맞음좀 맞아야될듯
나는 틀린것만 빗금했는데 ㅋㅋㅋㅋ맞은게 훨씬 더 많은데 계속 동그라미하는게 귀차나서 ㅋㅋㅋ그니까 빗금이냐 별표냐가 중요한게 아닌겨 50문제 중에 빗금 하나면 기분 더러울까?ㅋㅋㅋ걍 지 생각보다 안나온게 기분 더러우니까 안보이게 해달라는거 아녀 이럼 메타인지 ㅈㄴ 떨어질듯 뭘알고 뭘 모르는지도 명확히 모를듯
세상살면서 실패나 틀리는일을 안할수가 없고 그걸 딛고 공부하고 배워야 그뒤로 안틀리는건데 저 아무것도 아닌걸로 멘탈조절안되면 앞으로 어떻게 사냐...저렇게 상처의 역치를 낮춰놓으면 세상사는게 진짜진짜 고통스러울텐데..
솔직히 육갑떠는거지....ㅋㅋㅋㅋㅋ연두부야?
실패를 인정 안 하고 어떻게 살려고 해
난 틀린 거 오히려 존나 크게 표시함, 자극 받으려고내 친구는 틀린 건 작게 맞은 건 크게 표시했는게 너무 귀여웟음 ㅋㅋㅋㅋ
진짜 가지가지다 ㅋㅋ
나중에 사회나가서 본인잘못 인정못하고 회피하는 어른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냥 빗금 그어버려
뭔 ㅋㅋㅋㅋㅋㅋㅋ
틀렸다고 그러겠어? 요즘애들이 완벽주의 성향으로 길러져서 그런거 아닐까.. 틀린 빗금에서 불안감을 느낀다던가 뭔사 심리적으로 기저에 뭔가 있을거같은데
애를 왜 저렇게 키워 ㅠㅠ
100점 맞으면 될 일
어쩌다 저지경이 된거지..
애를 머 실패자로 키우는거지...
아니 요즘 애들은 왜 저렇게 자라는겨...??
나는 동그라미도 귀찮아서 틀린거만 좍좍 그었는데
이게 맞아..? 나중에 회사는 어케 다녀?
지인 중에 학원선생님 있는데 초중딩도 아닌 고등학생이었음. 시험지 가지고 상담하다 히스테리 부려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빗금친것 때문이었음. 그 부모한테 얘기하니 틀린거 체크 안하면 된다 함.
와.... 진짜 왜 저렇게 개복치로 키워...? 어릴때 실패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저 나이때 안배우면 나중에 커서 사회에서 1인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나... 진짜 문제다 문제
헐진짜.....?나는 대학생때 학원알바할때 동그라미 귀찮아서 빗금만 존나게 그엇는데... 그때 중3애들은 별상관 안하던디....ㅠ
개복치로 키우는구나..
??
부모가 애새끼를 어떻게 키우길래..
세상이 확실히 바뀌었구만..
존나 나약하노
개복치인가요
참 지랄이다
어이가없네요
다들 모지리를 키우고 있노
실패도 조기교육이 중요해 익숙해져야 자기만의 회복 노하우가 생겨
저럴수록 더 단련시켜야하는거 아냐?
근데 저런 건 교육의 문제가 아닌 기질 탓이 큰 듯…..
그렇게 물러터지게 키워봣자 나중에 사회에서 더 크게 깨지죠 ㅋ ㅋ
질알..
이러다 나중에 스치면 죽겟다
ㅈㄴ지랄
옛날에 비내리는거 상처받는다고 별표해달라더니
이젠 상처받는다고 맞은것만 그리랰ㅋㅋㅋㅋㅋ
나중엔 한페이지에 동그라미 딱 하나라서 상처받는다고 아예 채점 하지 말라고할듯
나때는 틀린 갯수대로 손바닥맞음
좀 맞아야될듯
나는 틀린것만 빗금했는데 ㅋㅋㅋㅋ
맞은게 훨씬 더 많은데 계속 동그라미하는게 귀차나서 ㅋㅋㅋ
그니까 빗금이냐 별표냐가 중요한게 아닌겨
50문제 중에 빗금 하나면 기분 더러울까?ㅋㅋㅋ
걍 지 생각보다 안나온게 기분 더러우니까 안보이게 해달라는거 아녀 이럼 메타인지 ㅈㄴ 떨어질듯 뭘알고 뭘 모르는지도 명확히 모를듯
세상살면서 실패나 틀리는일을 안할수가 없고 그걸 딛고 공부하고 배워야 그뒤로 안틀리는건데 저 아무것도 아닌걸로 멘탈조절안되면 앞으로 어떻게 사냐...
저렇게 상처의 역치를 낮춰놓으면 세상사는게 진짜진짜 고통스러울텐데..
솔직히 육갑떠는거지....ㅋㅋㅋㅋㅋ연두부야?
실패를 인정 안 하고 어떻게 살려고 해
난 틀린 거 오히려 존나 크게 표시함, 자극 받으려고
내 친구는 틀린 건 작게 맞은 건 크게 표시했는게 너무 귀여웟음 ㅋㅋㅋㅋ
진짜 가지가지다 ㅋㅋ
나중에 사회나가서 본인잘못 인정못하고 회피하는 어른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냥 빗금 그어버려
뭔 ㅋㅋㅋㅋㅋㅋㅋ
틀렸다고 그러겠어? 요즘애들이 완벽주의 성향으로 길러져서 그런거 아닐까.. 틀린 빗금에서 불안감을 느낀다던가 뭔사 심리적으로 기저에 뭔가 있을거같은데
애를 왜 저렇게 키워 ㅠㅠ
100점 맞으면 될 일
어쩌다 저지경이 된거지..
애를 머 실패자로 키우는거지...
아니 요즘 애들은 왜 저렇게 자라는겨...??
나는 동그라미도 귀찮아서 틀린거만 좍좍 그었는데
이게 맞아..? 나중에 회사는 어케 다녀?
지인 중에 학원선생님 있는데 초중딩도 아닌 고등학생이었음. 시험지 가지고 상담하다 히스테리 부려서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빗금친것 때문이었음. 그 부모한테 얘기하니 틀린거 체크 안하면 된다 함.
와.... 진짜 왜 저렇게 개복치로 키워...? 어릴때 실패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야지... 저 나이때 안배우면 나중에 커서 사회에서 1인분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나... 진짜 문제다 문제
헐진짜.....?나는 대학생때 학원알바할때 동그라미 귀찮아서 빗금만 존나게 그엇는데... 그때 중3애들은 별상관 안하던디....ㅠ
개복치로 키우는구나..
??
부모가 애새끼를 어떻게 키우길래..
세상이 확실히 바뀌었구만..
존나 나약하노
개복치인가요
참 지랄이다
어이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