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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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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난리났다던 tvN 새 프로그램 살인 가해자 인터뷰 캡쳐.jpg
스피또띠아 추천 1 조회 91,736 24.06.18 02:21 댓글 7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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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23:56

    애들한텐 말 안했으면 좋겠어ㅠ 그냥 아내랑 둘만 아는 비밀로 남겨놓고 자식들이 완전히 성인으로서 성숙해지면 그때 말했으면... 어떤 방식으로 말하든 미성년자가 받아들이긴 힘들거같음

  • 24.06.19 00:33

    정신 줄 깍 잡자 ㅋ
    아직도 남편한테 매 맞으면서 살인 안하고 사는 여자들 많음 애비한테 가정폭력 당하고 애비 안죽이는 여자들 널렸음

  • 24.06.19 00:37

    이 방송 만든 이유가 궁금

  • 24.06.19 00:39

    아니.. 이걸 왜 방송으로 만드는데. 그 의도가 불쾌함.

  • 나도 이거보고 엥 그럼 살인마가 방송을 하고있어??? 가명이랑 모자이크됐다고는 하지만이러면서 에이 연기자겠지 꼬꼬무처럼 재연이겠지 했는데 찐이였다니...

  • 24.06.19 01:13

    결혼을 어케햇을까 신기하다.. 와..

  • 24.06.19 01:22

    저 사람은 어릴때 자아가 형성되기 전부터 그냥 생존만을 바라는 인간이였네
    저 사람이 안죽였으면 엄마가 죽여서 티비나왔을듯
    서로에게 가해자이자, 각자 피해자인 너무 안타까운 사건같아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
    자식에게 말하는건 조금 더 생각해보시고..

    댓글들 쭉 읽어보니까 좀 충격적이라 의견갈리는건 당연한건데, 이해한단사람 혼내는 댓글은뭐야 ㅋㅋㅋ각자 옳다고 생각하는대로들 해

  • 24.06.19 01:22

    아니 저 사람 솔직히...불쌍한건 맞음..그리고 엄마를 그때 안죽였으면 저 사람이 죽었겠지 그치만,,,,,,,,,,,,,;;;;음...방송은 쫌 아니지 않나?! 걍 조용히 살지

  • 24.06.19 01:29

    엄마가 뭐가 불쌍한지 모르겠다

  • 24.06.19 02:24

    와 미쳤다…

  • 24.06.19 03:01

    엄마가 너무 끔찍한걸.,가정폭력당해본사람은 알텐데

  • 24.06.19 03:24

    당해보지않으면 모르지..

  • 24.06.19 04:59

    걍 콩콩팥팥

  • 24.06.19 06:34

    방송으로 굳이 만들어야싶긴함
    근데 미성년자때 저렇게 고문에 가까운 체벌이잇었다는게...충격적이네 너무심함..

  • 24.06.19 08:05

    와.. 미디어가 주는 영향이 이렇게 크네
    캡쳐본만으로 살인자 옹호가 쏟아지다니 ..
    누구나 한명쯤 죽이고싶다는 생각 안가져봤겠냐구요 ㅜㅜ 그걸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가 인간의 도덕적 윤리 아닌가? 저걸 옹호하는건 학폭도 맞을만 하니까 맞았네 라고 생각하려나 ?

  • 24.06.19 08:32

    살인자에게 서사부여가 아니라 정당방위지ㅋㅋㅋㅋ아님 ㄹㅇ 저사람이 맞아 죽거나 정신병 걸려 죽었을걸

  • 24.06.19 12:13

    공부대신 남자 선택한거 본인임. 화풀이를 애한테 한거도팩트 그렇다고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게 정당화되는거 절대 아니지만 부모가 공부로 달달 볶는게 뭔 느낌인지 아는 입장에선..
    그리고 전국 2500인데 때린거면 걍 때릴 이유를 찾아서 때린거임 때리고싶어서

  • 24.06.19 09:06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인데 정서적으로 다른 도움을 어떻게 구할지 몰랐겠지 본인한텐 저게 최선의 선택이였을거임 아니면 저 사람이 죽었을거야 엄마 손에

  • 24.06.19 11:13

    방송 서사가 무섭긴하다
    나도 헐.. 하면서 가해자 마음이 이해될뻔 했는데 댓글 보고 정신 깍 잡음
    엄마가 안타까운 건 그냥 잘 살다 남자 만나서 망한거..? 그 외엔 엄마 행동 이해 안됨
    하지만 갭한테 학대, 폭행 당하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전부 살해하진 않음…… 그거 생각하면
    살인 옹호하는 방송이긴 하네 범죄자한테 결국 서사 부여해서..

  • 24.06.19 12:15

    ㅠㅠ너무 안타깝다

  • 24.06.19 12:33

    이은해에게도 저정도의 서사는 있을듯 가해자 서사를 공감해줄거면 난 여자 가해자 서사부터 공감할래

  • 24.06.19 12:47

    범죄를 왜 방송으로 …? 전시하지마

  • 24.06.19 14:38

    아주 작은 일도 여자 남자에 따라서 반응이 다른데 이런일에 어떻게...여남을 떠나지....? 저 살인자가 그저 아동학대의 피해자라서 방송국이 서사 부여해주고 이해해주는걸까..? 같은 나라 사는거 맞나.. 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함...

  • 24.06.19 14:53

    근데 저거는 아동학대 피해자잖아.... 어린나이에 정신적 육체적 학대 폭행당하다가 살려고 선택한건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지

  • 24.06.19 16:17

    안죽였음 죽었겠지... 안그런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지만... 죽게되는 사람도 많은건 사실이잖아...

  • 24.06.19 17:04

    여자가 학대당해서 남자 죽이면 절대 안봐주면서 남자한테는 서사 존나 붙여주네 구구절절 어쩌라는겨 죽은사람은 말이없어ㅋㅋㅋ

  • 24.06.19 21:04

    저렇게 살다가 저 사람이 죽었을지 안 죽었을지 어떻게 알아? 찐 살인마인 가해자 말만 듣고 피해자를 살인마 취급하는 거임??? 웃기지도 않네 진짜. 피해자 말은 뭐 한마디라도 들어봤어?? 가해자 입장만 듣고 정당방위라고 하는 게 맞냐고ㅡㅡ

  • 24.06.19 22:57

    누가 나 어렸을때부터 강제로 가두고 저렇게 패면서 굶기고 공부하라고 학대하면 나같아도 그냥 숨쉬고 싶어서, 살고싶어서, 탈출하고 싶어서 흉기 들었을 것 같아서 그냥 비판하기가 좀 그렇네..
    그냥 그래 피해자면서 가해자 그게 딱 맞는듯..

  • 24.06.19 23:57

    저 뉴스 봤던거 기억남... 살려고 그랬겠지 애기때부터 학대당했으니 사고도 제대로 안됐을거고... 무작정 욕은 못하겟다

  • 24.06.20 22:45

    메세지가 뭐임... 차라리 아동학대 고발 처벌 프고그램을 만들어라

  • 24.06.21 01:12

    그러게 굳이 방송까지는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충분히 감형 받고 뉘우쳤으면 그냥 조용히 살면 될 것 같은데... 후회하지 말라는 말을 하기 위해 나온 것 치고는 살인이 합리화되는 효과가 더 클듯

  • 24.06.21 05:01

    학대당한것도 알겠는데 이 방송 왜만든거임? 이미 이 사건 전말 아는 사람들도 많고, 다들 안타까워했었는데 굳이 본인 불러다가 인터뷰를..? 지금까지 여자피해자들이 당한 흉악범죄들이나 재조명하지 이건 남자 범죄자 감싸주기로보여서 기분이 좀 그래;

  • 24.06.24 12:58

    폭력상황에서 계속 잠 못 잔 경험 있는 사람은 알걸 정상적인 사고가 안돼.. 이건 남자고 여자고 그런문제가 아님 솔직히 저 상황에서 자기든 남이든 안 죽일 자신 있어...?

  • 24.06.24 17:24

    아니 뭔 이딴 프로를 만들어

  • 24.06.25 11:00

    둘다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건맞는데...
    그래서 죽여도되는건가........ 다른 방법은 전혀없었나.....

  • 24.06.26 15:10

    엄마는 아동학대 가해자이고 아들은 그 피해자이자 존속살해 가해자가 되어버렸고.. 참 안타깝다

  • 24.06.26 21:58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 살인 가해자 서사부여하는거 같아서 거부감듬
    살인하는거 말고도 집을 나오거나 하는 다른 선택지들이 있고, 고3이면 이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살인을 선택했다는게 이해가 안가

  • 24.06.27 08:59

    안타깝지만 방송은 오바

  • 24.06.29 05:37

    전부터 이 사건에 관심이가서 나올때마다 봤는데 엄마의 과도한 애정(공부,체벌)&아빠의 무관심이 환장의 콜라보로 적용되서 아주 안좋은 일로 나타난 결과더라고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모두가 이렇게 사는게 아니군아를 깨닳고 엄마가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라고 해서 친구까지 간섭하며 체크하는 모습도 적잖게 충격이었는데 누락됬나보네..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엔 저 사건은 저 애 아니면 엄마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날일같았어.. 남자애가 나랑 비슷한 나이더라고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난 이해가 되더라고 안타까운 사건이었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 근데 남편이 아내 죽이려고해서 아내가 죽인건 정당방위로 안쳐주는거야? 똑같이 지속적으로 폭행당하고 자기가 살해당할 위협에 죽인 건데 형량차이가 그렇게 크게 날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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