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Leather 소재 특성상 깊이감이 느껴지는 가죽 시계는 클래식한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해준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죽 시계이지만 색상을 달리한다면 보다 세련된 커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2160.jpg) 심플하면서도 날렵한 라인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퓨어Epure 커플 워치. 미러 폴리싱 가공된 둥근 형태의 케이스는 어떤 각도에서도 우아한 빛을 발하며 입체적인 부분을 강조한 크라운과 플랜지(다이얼과 케이스 경계면)의 섬세한 세공이 매력적이다. 12시 방향 인덱스와 크라운에는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을 세팅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성 워치는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부여했으며, 남성 워치는 로즈 골드 베젤로 중후한 멋을 자아낸다. 모두 가격 미정. 부쉐론.
Splendid Jewel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풀 파베 다이아몬드 워치로 두 사람의 앞날을 더욱 찬란하게 빛내보자. 풀 파베 케이스로 통일감을 준 다음 여성 워치는 스틸로, 남성 워치는 블랙 레더 스트랩으로 ‘따로 똑같이’ 스타일을 연출해볼 것.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7170.jpg) (왼쪽부터)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다이얼과 베젤이 눈부신 광채를 발하는 피아제 댄서 28mm 여성 워치. 폴리싱한 표면과 새틴 브러시 마감한 표면이 미묘한 대비를 이루며 다이아몬드가 섬세하게 세팅된 중간 링크까지 더해진 브레이슬릿이 여성미를 강조한다. 9500만원대. 케이스와 플랜지는 물론 무브먼트 위로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되어 극도의 정교함이 돋보이는 알티플라노 주얼 세팅 스켈레톤 남성 워치. 8개의 카보숑 커트 블랙 사파이어를 장식한 스크류가 인상적이다. 가격 미정. 피아제.
Sophisticated Technology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하이테크 워치는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시계에 욕심이 많은 커플이라면 과감히 시도해볼 것. 전혀 다른 기능이 탑재된 시계를 선택, 서로 바꿔가며 착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2164.jpg) (왼쪽부터)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브랜드 고유 컬러인 어도이즈Ardoise(잿빛) 컬러 다이얼이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한 포르투기즈 크로노그래프.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빅 다이얼 워치를 선호하는 여성에게도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다. 가격 미정. 12시 방향에 더블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한 로즈 골드 케이스의 포르투기즈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4자리 숫자의 연도 디스플레이 창이 있으며 9시 방향의 요일 창과 3시 방향의 날짜 창은 각각 세컨드 디스플레이, 파워 리저브 디스플레이가 함께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 카운터로 이루어졌다. 가격 미정. IWC .
Sporty Chronograph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커플이라면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선택하자. 여기에 남성미가 풍기는 러버 스트랩으로 개성 강한 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볼 것.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2163.jpg) 스틸 케이스와 블랙 세라믹 베젤의 조화가 멋스러운 디아고노 세라믹 워치는 크로노그래프 버튼에 블랙 세라믹 크라운과 시간, 분, 초를 나타내는 세 개의 카운터를 장착했다. 남성 워치는 42mm 스틸 케이스에 유광의 블랙 세라믹 베젤이 덮여 있으며, 여성 워치는 37mm 스틸 케이스에 무광의 블랙 세라믹 베젤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인덱스로 여성미를 더했다. 각각 1000만원대. 불가리.
Refined Steel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스틸 소재 워치는 주로 남성들이 선호한다. 다소 차가운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커플 워치로 이 소재를 선택한다면 골드가 혼합된 브레이슬릿을 선택해 따뜻한 느낌을 더해보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2162.jpg) 모던한 로마 숫자를 모티프로 한 스테디셀러 아이템 아틀라스 워치를 재해석한 아틀라스 돔 바이컬러 워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케이스가 돋보이며 레드 골드와 스틸을 조합한 브레이슬릿이 매력적이다. 옐로 골드 케이스에 입체형 로마 숫자 인덱스가 다이얼을 둘러싸 더없이 모던하다. 가격 미정. 티파니.
Stylish Square 스퀘어 워치는 라운드 워치에 비해 전체적으로 날렵하고 슬림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한층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다. 때문에 보다 감각적인 커플 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퀘어 케이스의 커플 워치를 선택할 것.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64408%2F1383256132161.jpg) (왼쪽부터)스네이크 체인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이 우아한 페미닌 스타일을 완성하는 탱크 아메리칸 뉴 브레이슬릿 워치. 사파이어가 세팅된 크라운과 은백색의 플랜지, 검 모양의 블루 스틸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멋을 선사한다. 가격 미정. 모서리와 라인이 한층 부드러워진 탱크 루이 까르띠에 XL 엑스트라 플랫 워치. 핑크 골드 케이스에 실버 그레인 다이얼과 카보숑 사파이어 세팅의 비드 크라운, 브라운 앨리게이트 레더 소재가 매치되 한층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1700만원대. 까르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