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현상이 생기는 원인은 온도차이로 공기중에 있는 수분이 벽면이나 유리창에 달라 붙으면서 습기가 되고 더 많이 모이면 물방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결로가 있는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결로가 있어도 추운 겨울에는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지만 기온이 올라가는 봄이되면 갑자기 확 생길것입니다. 고온다습하면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단열입니다. 단열을 하여 외부 차가운 공기가 벽내부까지 전달이 되지 않으면 결로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내 습도가 높은 것도 결로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열이 미흡한 건축물에 결로현상을 생기지 않게 하고 곰팡이방지 하는 것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닙니다.
해결방법으로는 #단열공사 #단열페인트 #결로방지페인트 #곰팡이방지페인트 #항균페인트 #방수페인트 등이 있습니다만 동일한 자재로 동일한 방법으로 공사를 하더라도 공간에 따라서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결로 곰팡이방지가 쉽지 않습니다. 환경에 따라서 온도와 습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페인트류는 기능성 제품이라서 두께가 어느정도 유지되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두께가 유지되어야 습기를 흡습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더 좋게 됩니다. 그리고 곰팡이균이 서식할 수없도록 항균기능이 강하게 지속저으로 유지되어야 곰팡이까지 방지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방수페인트가 곰팡이방지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누수가 되는 것을 막아서 방수가 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것입니다. 즉 직접적으로 곰팡이 방지된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입니다.
항균페인트가 곰팡이 방지하는 것은 항균기능 어느정도 강력한가에 따라 효과가 다를것입니다. 여러종류의 제품이 있지만 효과에는 차이가 많습니다. 항균인증 받았다고 효과가 같은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칠한후에 과연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충분한 시공 사례가 있어야 하며 사용해 본 사람들의 상품평이 중요할 것입니다.
숲속향기 항균페인트는 2006년 후반기에 출시하여 16년동안 곰팡이 생기는 베란다, 창고, 방안 외벽, 모서리코너, 지하노래방, 지하창고, 반지하 주거공간 등 수많은 곳에 칠하여 곰팡이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크벽지위에 바로 칠하기도 하고 벽지제거후 시멘트에 칠하여 #셀프페인트 로 도배대신 하기도 합니다. 주요 물질들이 소나무 추출액 또는 천연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공간에 칠하여도 해롭지가 않습니다.
특히 쾌쾌한 냄새가 나는 지하공간에 칠하면 잡냄새를 분해하여 탈취합니다. 곰팡이방지, 잡냄새탈취, 유해성물질 흡착소멸 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