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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궁극의 5 대원
궁극의 5 대원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5 대원이 이루어진 자성불로서 그 과정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삶을 눈에 보이지 않는 자성불의 살림에서는 이미 이루어놓고 펼치는 것임.
보험을 들면 증서가 있는데 10년짜리 보험을 들면 10년 후에 보험금을 수령한다고 증서로 약속이 되어있는 것임. 10년 동안 보험금을 내면 10년 후에는 그 증서에서 약속된 대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자성불에는 궁극의 5 대원이 수립이 되면 그것이 확정되어서 결국 이루어지고, 그러한 약속된 땅으로 가는 삶이니까 희망차고 행복함.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기 때문에 그 과정을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 과정의 삶이 신나고, 설레게 되는 것임.
궁극의 5 대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감사, 행복, 사랑을 원이 확정된 때부터 성취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임.
1. 궁극의 5 대원이 성취된 장면 이미지
궁극의 5 대원이 성취된 이미지가 있는데 이미지는 색성향미촉법으로 구성되어 있음.
색은 장면, 모습으로 원이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주변의 배경과 풍경, 자신의 외모, 의상 등을 '장면 이미지'라고 할 수 있음.
1). MS표 작성
궁극의 5 대원 MS표에 제1원부터 제5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특징적인 장면을 묘사해 봄.
다른 사람의 것은 참고로 활용하고 자기가 떠올리는 것이 중요함.
장면을 그릴 수 있으면 선명하게 보게 되니까 원을 각인시킬 수가 있음.
장면이 잘 떠오르지 않고 소리, 느낌 등이 잘 느껴지는 분도 있을 텐데 각자 감각의 발달에 따라 개별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장면, 모습 등 시각적으로 표현을 잘하는 분들은 그림을 그리면 좋음.
<예시>
- 내집 마련 :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 부자 : 얼굴에 미소가 가득함.
- 가족들과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 : 부모님 모시고 여행 가는 장면
- 행하는 보살의 삶 : 개량 한복을 입고 있는 온화한 모습.
- 현금 3억 보유 : 5만원 지폐 묶음을 펼치는 이미지, 5만 원권이 금고에 쌓여있는 이미지
* 집중의 힘
- 장면 솔루션에서는 장면에 집중을 하면서 더 다듬고 더 업그레이드시키게 됨.
-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몇 초만 지나도 자기 것이 되는데 3분, 5분 집중하는 것은 집중력이 상당한 것임.
-> 앞으로 5대원을 가지고 심심할 때, 시간이 날 때마다 이루어진 장면에 집중을 하면 좋음.
- 주의가 집중이 되면 될수록 파워풀해져서 힘, 원력이 커짐.
- 원력은 억지로 애쓰고 힘을 내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선명하게 해 놓으면 절로 되는 것임. 억지, 무리, 강제는 아직까지
원력이 약하다는 것으로 약하기 때문에 힘을 주는 것임.
- 힘을 완전히 빼고 원을 성취한다는 100%의 믿음으로 원이 이루어진 장면을 선명하게 그리기만 하면 됨.
-> 원이 이루어졌음을 믿고 감사하면 과정인 지금을 사랑하고, 등장하는 인물들을 사랑하게 되고, 하는 일을 사랑하게 됨.
-> 내가 그리는 장면들과 더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줄 장면들이 점점 모여듦. 조화로운 것들이 짜깁기가 되고, 모여들고, 맞춰
지게 됨.
- 집 인테리어라면 오늘 기둥을 세워놓으면 세워진 기둥에 맞는 다른 소품들도 앞으로 쉽게 쉽게 그려지기 시작함.
->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편하고, 좀 더 보기 좋고, 좀 더 마음에 들도록 점점 다듬어져서 이미지가 업그레이드됨. 지금은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지고 그린 것인데 다음에 더 좋은 것을 보게 되면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는 것임.
- 궁극의 5 대원 이미지를 이 시간에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하는 것은 100% 고정되는 것은 아니지만 뚜렷한 뼈대, 기준점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계속해서 자꾸 다듬기를 함.
* 원이 이루어질 징조
ㄱ). 자주 보고, 듣고, 느끼게 된다.
- 자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점점 더 많아져서 원이 이루어지기 직전에는 원과 같은 일들을 자주 보고, 듣고, 느끼게 됨.
-> 내가 집이 원이라면 이루어지기 직전에 주위에서 집을 샀다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되고, TV를 봐도 집에 대해서 보게 됨.
- 자주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자꾸 가까워짐.
-> 이 원리를 알면 의도적으로 원하는 것을 자주 생각하고, 자주 말하고, 자주 보고, 자주 듣고, 자주 느끼면 되는데 느낌은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이니까 상상해서 느끼면 됨.
ㄴ). 기분 좋게 느껴진다.
- 원이 기분좋게 느껴지도록 해야 함. 기분이 좋으면 잘 가고 있는 것임.
- 주의할 것은 궁극의 원이 너무 높게 설정되면 내 현실이 되돌아봐지면서 아직 나는 갈 길이 멀다는 좌절감이 느껴질 수 있음.
-> 좌절감을 얼른 버리고, 원은 나중에 가서 다시 업 시키면 되니까 너무 높게 설정한 것을 지금 현실에 가깝게 조정하면 됨.
- 원의 크기는 내 기분, 느낌이 기준임.
2). 솔루션
몸을 살펴보십시오.
이렇게 누웠을 때 자연스럽게 이완이 되고, 푹 쉬는 몸 상태가 되는지, 아니면 어느 부위가 긴장 상태로 남아있는 부위가 있는지
자성불 명상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는 몸이 충분히 이완이 되도록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습관적으로 긴장이 되는 부위가 누구나 있을 수 있어요. 긴장을 하고 있는 부위가 알아지는 대로 바로 긴장을 풀고 이완이 되도록 앞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굳어져있는 몸 부위가 있다면 이제 오늘 궁극의 5 대원 솔루션을 하면서 부드럽고 건강하게 모두 풀어지도록 하십시오.
온몸이 편안해집니다.
온몸이 이완이 되어서 편안합니다.
자신이 가장 건강해진 자기 모습을 떠올려보세요.
최상의 건강을 누리는 자기 자신은 건강미인입니다.
가장 건강한 자기 이미지, 가장 건강미인, 아름다운 자기 이미지입니다.
죽비소리를 들으면서 모두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온몸의 세포가 푹 쉬면서 궁극의 5 대원이 이루어진 장면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첫 번째( ~ 다섯 번째) 궁극의 원이 무엇입니까?
첫 번째( ~ 다섯 번째) 궁극의 원이 이루어진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2분>
이루어진 장면 위주로 떠올려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이번에는 궁극의 원이 이루어진 장면 중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 자기 자신의 외모, 자기 자신의 모습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 다섯 번째) 궁극의 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자기 자신의 외모를 떠올려보세요. <2분>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오늘 궁극의 5 대원이 이루어진 장면, 그리고 이루어졌을 때의 자기 외모가 떠오른 것도 있고, 아직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인 것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하고 더 아름다운 장면, 외모가 마음속에 그려질 것입니다.
궁극의 5 대원은 이루어집니다.
눈을 뜨시고, 부드럽게 일어나십시오.
3). 장면 포인트
포인트가 되는 장면이 있음.
아주 사소한 한 컷, 장면이 중요한 단서가 되어서 장면이 중요함.
호랑이 굴을 찾아가려면 호랑이 발자국 모습을 아는 분들은 호랑이 발자국을 보면 거기에 호랑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아는 것으로 이미지가 그런 작용을 함. 호랑이 발자국을 봤다 하면 호랑이가 있는 것임.
어떤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하면 그냥 사소한 이미지, 사소한 장면, 사소한 단서에 해당되는 것들이어도 확실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임.
* 은행나무가 반복해서 등장했음.
-> 영가천도의 원에서 생각이 났고, 은행나무를 생각하면 풍요, 건강이 느껴짐.
- 은행나무에 대해서 공부를 더 해보면 좋음.
- 은행나무 꽃말을 검색해 보면 은행나무가 나타내는 것이 무엇인지가 나옴.
# 은행나무 꽃말 : 진혼, 정적, 장엄, 장수, 정숙
- 진혼 :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어 고이 잠들게 함. -> 영가천도의 원에서 나왔다고 했음.
- 꽃말의 여러 의미 중에서 자기 마음에 드는 것만 채택하면 됨.
-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 안 쓰려면 그냥 그대로 놔두면 꼭 필요한 사람이 쓰면 됨.
- 사람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고,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좋은 점은 취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그냥 그대로 놔두면 그것을 또 좋아하는 사람이 취하게 되는 것임.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고, 안 드는 사람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다른 좋아하는 사람과 서로 친하게 지내면 되는 것임.
- 뷔페에 가서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고, 좋아하지 않는 음식도 있는데 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됨.
내가 싫다고 싫어하는 음식을 다 치우라고 할 것이 없이 그대로 두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먹도록 하면 됨.
- 우리가 세상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활용하면 되는데 내가 싫어하는 것이 왜 여기에 와있냐고 나무라고 한다거나, 근처에
가지도 않아서 싫어하는 음식 옆에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싫은 것 옆에 가기도 싫다고 좋아하는 음식도 안 가져다 먹으면
스스로를 제약시키는 일임.
* 현금 3억 보유를 생각하니까 기분이 나빠지면서 화가 났고, 성불 원을 생각하는데 향이 등장했음.
ㄱ). 현금 3억 보유
- 나는 아직 멀었다는 자기 판단이 있어서일 수 있음. 3억이 아니라 3천만 원도 아직 없는데 3억이라고?
- 순수하게 원이 이루어진 장면을 보는 게 아니고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를 보는 경향이 있는 것인데 현재에 매여있는 것임.
-> 현재 없다는 것을 놓아버릴 줄 알면 3억이 있는 것만 남고, 그럴 때 3억을 떠올려보면 기분이 좋음.
- 기분이 좋으면 현재 없는 상태를 보는 것에 묶여있는 것이 해결이 됐다는 것임.
- 이런 경우에는 3억을 버릴 것이 아니라 기분이 나쁜 것을 버리면 됨.
ㄴ). 향
- 향이 성불을 나타내는 공양구임.
- 향이 모든 것을 다 방하착 하고 완전히 연소해서 자유롭게 해탈을 성취하는 의미로 대자유를 성취하고, 모든 집착, 미련 등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 상태를 나타내는 것임.
- 해탈하게 되면 대자유를 누리면서도 그 향이 온 세상에 퍼져나가는 것임.
-> 자기의 해탈향이, 자기의 성불이 자기의 성불만이 아닌 것임.
- 자기 등이 밝아지면 자기만 밝은 것이 아니라 주변, 세상을 동시에 밝히는데 향도 마찬가지임.
- 좋은 의미가 있는 것은 그 의미를 내 것으로 취하면 됨. 단서로 잡을 수 있는 장면을 전부 다 내 살림으로 만들어야 됨.
* 솔루션으로 작성한 MS표를 다듬는다.
- 단서가 중요하니까 솔루션을 하면서 슬쩍 보인 장면도 중시해서 작성을 해놓음.
- 솔루션을 하면 MS표를 작성할 때와 같은 것도 나오지만 다른 것도 나옴.
- MS표를 작성할 때는 현재의식에서 의식적인, 의도적인 창조 위주로 기록이 되는데 솔루션을 할 때는 보다 깊은 층에 있는
것들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깊은 층에 있는 것들이 다른 것들과 조합이 돼서 나오니까 은행나무, 향이 나오기도 함.
- MS표도 중요하고, 솔루션도 중요한데 어떤 것이 우선으로 더 중요할까?
-> 깊은 의식에 있는 것들은 의식적인 겉층에서 다듬을 수가 있음. 깊은 의식에서 올려 보내주는 것 중에서 마음에 안 드는 것,
우려되는 것, 걱정스러운 것도 있는데 그런 것들은 겉층에서 의도적으로 다듬으면 깊은 의식에서도 말을 들음.
-> 겉층에서 다듬는 작업을 하지 않으면 깊은 의식에 있는 것들이 위력을 발휘하고, 깊은 마음속에 있는 탐진치 삼독심들이
자기도 모르게 현실을 자꾸 만들어내는데 그것을 다룰 수 있는 힘이 바로 자기가 왕으로서의 통치권을 확립하는 것임.
2. 궁극의 5 대원이 성취된 處(처) 이미지
處(처)는 장소로 장소 이미지임.
장소 : 지역, 마을, 나라, 무대, 호텔, 백화점, 바다, 산, 터전
지금 떠올리는 장소는 5 대원을 이루는 과정에서 머물게 되는 장소, 5 대원이 이루어진 장소, 5 대원이 이루어지고 나서 그 5 대원 성취의 삶을 누리는 장소임.
어느 지역에 집을 짓는지, 어느 나라를 여행하는지, 어디에서 시상식, 잔치를 하는지, 무대도 있음.
앞으로 어느 지역에서 살 것인가?
장소에는 근무지도 있는데 내가 어느 지역에서 활동하기를 원한다고 하면 봉급이 같거나 조금 적더라도 원하는 지역에 살게 되는데 원하는 곳이 없으면 봉급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가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누리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해서 내가 사는 장소, 활동하는 장소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함.
* 살고 싶은 곳이 가족과 의견이 다름.
- 나는 수도권에서 살고 싶고, 남편은 지방에서 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싸운다, 따로 산다, 합의해서 같이 산다.
- 합의해서 같이 살려면 힘이 센 쪽으로 가는데 힘이 센 것이 목소리, 주먹이 센 것이 아니라 원의 크기, 원의 힘이 큰 쪽으로
흘러가게 되어있음.
- 원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면 원력이 생겨서 원이 확고한 곳에서 시작을 함.
ㄱ). 원이 없거나, 약하거나, 원이 왔다 갔다 하면 타인의 의도와 영향력, 환경, 여건의 영향을 받아서 형편 따라 살게 되는 것임.
ㄴ). 원이 확고하면 타인이나 주변의 영향을 능가해서 환경, 여건이 안 되면 환경, 여건이 만들어짐.
- 원이 확고하면 남편한테 강제로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원이 자리이타로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운 밝은 광명임.
-> 밝은 빛을 누구나 좋아하고, 원대로 사는 사람은 행복하고, 밝고, 따뜻해서 내가 행복할 때 남편이 제 발로 나를 따라옴.
* 이중, 삼중의 마음.
- 수도권에서 살고 싶기도 하고, 자연인으로 살고 싶기도 함.
- 이중 삼중의 마음으로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을 수 있어서 수도권에서 살고 싶기도 하고, 자연인으로 살고 싶기도 함.
-> 한 원을 떠올릴 때는 수도권에 사는 장면이 나왔고, 다른 원을 떠올릴 때는 자연인으로 사는 이미지가 나왔음.
-> 서로 상충이 되는데 나중에 자성불이 다 조정을 하니까 그래도 괜찮음.
- 본부는 수도권에 있고, 가끔은 지방에 가서 쉬고 올 수도 있는 활로를 열어주니까 최상의 길을 열어줌.
- 상충되는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나와도 고민하지 말고 그냥 떠올려지는 대로, 떠올리고 싶은 대로 잘 떠올려보면 됨.
1). MS표 작성
장소, 무대 이미지는 어떤 것이 있을지 작성해봄.
먼저 했던 장면 이미지에 장소 이미지가 합해지는 것임.
장소, 무대, 여행지, 일을 하는 곳 등이 나오면 원이 조금 더 구체화됨.
장소를 정해놓으면 앞으로 그 장소와 관련된 것들을 눈여겨보게 되고, 정보들도 보임.
<예시>
- 큰 부자 : 집안
- 크루즈여행 : 배 안, 유럽
- 영가천도 : 법당, 장례식장
- 자녀 결혼 : 야외 결혼식장. 기준을 세워놓으면 다른 것들도 정리정돈이 됨.
- 풍요 : 고향의 이미지가 떠오름
* 애매하거나 갈등이 일어나는 장소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냥 지나가면 됨. 기분 좋은 선에서 하는 것으로 애매하거나 헷갈리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면 됨. 아직까지 자성불이 작업을
덜해서 조금 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니까 다른 솔루션을 하고, 대비주를 하다가 조정이 돼서 가장 좋은 장소로 확정이 됨.
- 수도권에 살아야 되는지, 지방에 살아야 되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남편과 다를 수도 있음. 나는 확고하다고 했는데 남편이
시골에서 살고자 하는 것이 솔루션을 할 때 강하게 있다면 내가 아직까지 남편의 영향권에 있다는 이야기임.
-> 결론을 내리지 말고 살펴보고, 그냥 지나가면 됨.
- 확실한 것만 결론을 짓고, 결론을 내리기가 애매모호, 불투명, 찜찜, 불확실, 어정쩡한 것들은 한번 살펴보고 지나감.
-> 명료해지기를 기다려서 결정함.
# 의견이 다르면 합의를 해야 됨.
- 일을 처리할 때 가족 전체에 해당되는 것들은 의논을 해야 됨.
- 어떤 것은 의견이 같아서 합의가 되고, 어떤 것은 합의가 덜 되면 합의가 된 것부터 하면 됨.
- 합의가 덜 되었는데 목소리가 큰 사람,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 등이 있으면 그냥 결론이 내려짐.
-> 나중에 문제가 생김. 수정을 해야 되어서 오히려 번거롭게 되거나 뭔가 찜찜한 상태로 그 자리를 뜨는 사람이 있어서 이루어
진다고 해도 찜찜해하는 사람의 협조를 받지 못함.
- 의논해서 합의가 된 것부터 일을 하면서 합의가 안 된 것은 같이 더 생각해서 주장, 강요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이해를 시키고, 양해가 됐을 때 하게 되면 문제가 없이 다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게 됨.
- 이미지도 마찬가지여서 이미지가 아직 불투명하고, 애매모호한데 확실하게 확정 지어서 밀어붙이면 나중에 갈등이 또 일어
나니까 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아도 됨.
- 바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 사람은 결단력도 없고 미적지근하게 하는 것 같지만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임.
- 애매모호, 불투명, 찜찜, 불확실한 것은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져있는 상황이라는 말임. 조금 있다가 해가 뜨기 시작하면
안개가 싹 걷혀서 길이 분명히 보임.
- 아직까지 안개가 드리워져있고, 햇살이 비추기 전인데도 고집부려서 결정을 해버림.
-> 안개가 걷혔을 때 보면 물론 바로 잘 결정한 경우도 있지만 잘못 결정한 일이 발견되기도 함.
->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임. 기다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급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장 늦어짐.
2). 솔루션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원을 이룰 때, 일을 할 때, 사람을 만날 때, 내가 존재하는 것은 늘 장소와 시간이 있습니다. 언제나 어느 장소에 내가 있습니다. 이 육신이 발을 딛고 자리를 차지하는 장소를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죽비소리를 따라서 편안하게 이완합니다.
첫 번째( ~다섯 번째) 궁극의 원 장소 이미지를 떠올려보세요. <2분>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5 대원을 이루고 스스로 행복하면서 나와 인연이 깊은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도 이로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가장 최상의 장소가 인연이 되고, 그 최상의 장소에서 상구보리 하화중생 하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상쾌하게 일어나십시오.
3). MS 읽기
자기가 있는 곳이 어디든지 본부임.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모든 생각, 광명을 전송하는 것임. 그래서 자기가 있는 곳이 모든 방향의 중심, 모든 공간의 중심, 모든 인연의 중심, 모든 에너지의 중심임.
* 무한 공급
- 무엇이든지 다 제공해 주는 무한 공급의 학교가 만약에 있다면 그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어봄. -> 모든 것을 공급해 줄 수 있으니까 농구를 잘하고 싶다고 하면 학교에 농구장이 없다면 만들어주고, 농구
선생님도 배치를 해줌. 미술을 잘하고 싶다면 미술실을 만들고 미술 선생님도 배정을 해줌.
- 불보살님들이 바로 이런 무한 공급 학교의 역할을 하니까 무엇을 원하는지 원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함.
-> 화엄성중님들이 크게 나눠서는 장애를 없애고, 길을 열고, 필요한 것(아이디어, 능력, 인연, 자원, 기회)을 공급해 주는데
104위 화엄성중님들이 공통분모도 있지만 개별적인 특징들이 다 있어서 원에 따라서 담당이 다 따로 있음.
- 원을 세우면 보호해 주시는 분, 이끌어주시는 분, 공급해 주시는 화엄성중님들이 지정이 되었다가 멈추면 뿔뿔이 흩어짐.
- 학교는 학생들이 열심히 하는데 필요한 것이 없다면 예산을 편성해서 도와주지만 예산에 한계가 있는데 불보살님들은
성불할 때까지 무한공급임.
- 화엄성중님들이 언제나 길을 여시고, 길을 잃었을 때는 길을 알려주시고, 물과 불 등의 자원이 필요할 때는 공급을 하는데
사람을 통해서 하는 것임.
- 우리는 원이 없거나 탐진치로 원하기 때문에 불보살님이나 화엄성중님들이 놀고 있음.
예). 불나방이 저 불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앞이 막혀 있으니까 막힌 것을 치워서 불에 뛰어들게 해달라고 함.
쥐가 앞에 맛있는 것이 있으니까 먹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그것이 독이 든 쥐약인 줄을 모르고 먹겠다고 하는 것임.
- 우선 달짝지근한 것이 이루어지면 잘못되는 길로 가고 오히려 원 성취에 지장이 되니까 안 이루어지게 하는 것임.
-> 자리이타일 때 이루어진다는 말이 이 말임.
- 원의 기준이 자리이타로 나도 좋고, 남도 좋고, 자기가 생장할 수 있는 원은 다 도와줘서 이루어지게 되어있음.
- 지금 확정하는 5 대원이 세세생생 이룰 궁극의 원인데 새로운 원이 생기면 고민할 필요 없이 6원, 7원으로 추가해서 중요하게
다루거나 버킷리스트에 넣으면 됨. 약사유리광 여래불은 12 대원, 법장비구는 48원임.
* 隨緣無作(수연무작), 隨緣樂命(수연락명)
- 어느 곳이든지 법당이고, 어느 곳이든지 진리의 자리임.
-> 모든 장소, 모든 것을 집착할 필요가 없음.
-> 처처대비주 이기도 하고, 모든 인연, 장소, 어떤 것이든지 수연무작임. 인연 따라서 다 되니까 오는 대로 다 맞이하면 됨.
- 사람도 인연 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가니까 고집할 필요가 없음. 나 혼자 남으면 혼자 누리고, 인연 따라 상황 따라임.
- 장자는 수연락명이라고 함. 즐겁게 받아들인다. 오는 대로 가는 대로, 살면 사는 대로 죽으면 죽는 대로, 부자로서 살고
부자로서 가고, 불로서 살고 불로서 가고, 행복하게 먹고, 행복하게 자고, 행복하게 사람 만나고.
- 천수다라니경에서는 자비궁전 지혜자리임. 자비궁전 지혜자리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사람 만나고, 일하고, 낮에도 밤에도
그렇게 하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10년 후에도 그렇게 하고, 다 받아들여서 하는 것이 수연락명임.
- 다 괜찮으니까 자유롭고, 다 자유로울 때 원이 이루어짐.
- 집착은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으로 부재, 부족감에서 오는 것임. 이것이 없어도 된다는 것으로 이것이 없어도 충분함.
- 지혜롭고 복이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어디에 있어도, 어떤 일을 해도 지혜와 복의 치수에 맞는 상황이 다가오게 되어있음.
# 隨緣無作(수연무작) <화엄경>
- 인연에 따라 조작 없이 살라.
- 나에게 주어진 인연을 받아들이고 따르고 내 힘을 따르고 내 분수를 따를 뿐 크게 억지 쓰지 않고, 아등바등 내 것으로 만들려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 隨緣樂命(수연락명) <장자>
- 나에게 다가오는 인연에 순응하며 따르고, 천명에 순종하며 자신에게 주어지는 처지에 만족하며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 닥쳐온 모든 일들이 나에게 인연이 되는 일이니 거부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여라.
3. 궁극의 5 대원 주요 인물
원이 이루어졌을 때의 등장인물이 있는데 이분들이 앞으로의 내 삶에 주요 인물들임.
원이 이루어졌을 때 함께 있는 사람, 아니면 그 원을 이루는 과정에서 함께 한 사람.
도반(도반, 스승, 제자가 포함), 가족, 연인
불보살님, 화엄성중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는데 그 역할을 도반, 가족이 많이 해줌.
->평소에는 말도 안 하는 가족이 불현듯 한마디 던지는데 자기도 왜 하는지도 모르게 그 말이 입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불보살님과 연결되어 있는 자성불이 필요한 말을 알려주기도 함.
-> 말을 해주는 것은 問(문), 議(의), 請(청)으로 물어볼 때, 의논할 때, 청할 때 하는 것으로 자기가 답을 원할 때 자기 것이 됨.
* 어떤 인물들이 등장이 되나?
- 가족, 인연 있는 모든 분들, 그때그때 인연이 되는 분들인데 그래도 한결같이 남는 분이 있을 수 있음.
# 가족
- 가족은 끝까지 함께 해야 되어서 보기 싫어도 함께 해야 됨.
-> 보기 싫고, 골치가 아플 때는 장점, 매력포인트를 보라.
- 가족이 꼴 보기 싫다, 골치가 아프다면 아직까지 수행 중으로 아직 ing 상태임.
- 가족이 부처님으로 보인다면 ing가 성불로, 성취로 빠르게 감.
- 가족이 바로 현주소로 내 인연의 핵심임.
- 가족이 덜떨어졌다, 거칠다, 술을 너무 마신다.
->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허용해서 나는 나 대로, 너는 너 대로 살되 나는 너의 장점을 보겠다가 돼야 됨.
그 사람을 바꾸려고 하면 이미 잘못 가는 것이니까 내가 보는 관점을 바꿔야 됨.
- 나를 바꾸는 것이 수행이고 그럴 때 성불하는 것으로 가족을 다 해내면 성불임.
1). MS표 작성
가족, 만나는 모든 인연들이 주요 인물인데 발췌를 해서 5명을 작성함.
가족은 당연히 포함되니까 빼고 작성함.
주요인물 5명은 앞으로 내 원을 성취하는데, 앞으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발탁해서 앞으로 정말로 잘 지내고, 같이
의논하고, 협력할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임.
* 이타적인 이기
- 사람들이 별 사람이 없고, 다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서 완벽하게 요구하면 실망이 돌아옴.
- 가장 완벽한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는데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자기가 다 알기 때문임.
-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利己(이기)가 먼저인 것은 자동 프로그램 되어있기 때문임.
-> 利他(이타)적인 利己(이기)가 돼야 됨.
- 내가 누군가를 잘해주는 경우가 있다면 누군가를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나를 위해서 그런 것으로 누군가가 행복한 것이
내가 행복하기 때문임. 자식한테 다 퍼주는데 자식만을 위해서 인 것 같은데 자식이 덜 행복하면 내가 덜 행복하기 때문임.
-> 전부 다 자기를 위한 것이니까 티를 낼 것, 생색낼 것, 공치사를 할 것이 없음.
- 관세음보살님이 다 펴주는 것이 우리가 불행하면 당신이 불행하기 때문에 당신이 행복하려고 하는 것임.
* 나의 주요 인물
- 주요 인물을 정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어서 그 사람을 관심 있게 보게 됨.
-> 내가 좋아하고, 존경할 생각을 하면 그 사람이 뭐를 좋아하는지 관심을 기울임.
- 주요 인물로 설정해 놓으면 늘 내 마음의 한 편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분들의 깨달음, 생장이 그대로 나하고 연결되어 있음.
-> 그분들이 생장할 때마다, 깨달음이 일어날 때마다 나하고 같이 공유를 하게 됨.
-> 내가 행복할 때 그 에너지가 그대로 가족들한테 전달되는 것임.
- 주요 인물은 내가 그분들을 늘 생각한다는 말로 늘 생각하고 이미지를 떠올리면 같이 발전하고, 깨달아가는 내 인연임.
-> 정말 주요 인물이라고 정한 이상은 그분에 대해서 불평, 원망, 허물, 실망이 일어나면 100% 내 공부거리, 내 닦을 거리 임.
-> 불평, 원망, 허물, 실망은 부족, 부재를 보는 것이니까 잘못 가고 있는 것임.
- 주요 인물의 장점, 긍정적인 것을 보고, 내가 보완해 주고, 도와주고, 채워줘야 됨.
-> 어떤 사람이 약해서 얻어터질 때 주요 인물이 아니면 안 어울리면 되는데, 가족과 마찬가지로 주요 인물은 그럴 수가 없음.
-> 내가 힘을 길러서 힘이 약한 것을 내가 보호해 주고, 보완해 주고, 채워주고,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해야 됨.
- 주요 인물에 대해서 확정을 함. 주요 인물들이 앞으로 나를 돕고, 내가 도움을 줄 분이라고 여기고 잘 지내도록 함.
- 5명을 도반으로 두면 천하무적이 되는 것으로 바로 마스터 마인드 그룹인 것임.
# 마스터 마인드 그룹
- 마스터 마인드란 명확한 목표의 달성을 향해 완벽한 조화와 협력의 정신으로 뭉쳐진 둘 또는 그 이상의 마음의 연합을
의미한다. 마스터 마인드 원리는 모든 성공의 토대이며, 개인이든 집단이든 인간의 모든 진보에서 가장 중요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 마스터 마인드 그룹은 서로를 응원해 주고, 긍정적이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그룹으로 세계적인 성공자들은
그들만의 마스터 마인드 그룹을 만들어 함께 응원을 하면서 성장을 한다고 함.
4. 궁극의 5 대원 업적
궁극의 원이 성취된 이번 생애의 최종 업적으로 앞으로 구체적으로 이룰 결과물.
이번 생애를 마스터할 때, 졸업할 때의 업적임.
1). MS표 작성
궁극의 5 대원 각각에 대해서 성취되었을 때의 뚜렷한 업적을 작성함.
집이라면 평수, 어떤 집인지를 구체화시킴.
덕양선원에서 10만 독 성취자 배출이 원이라면 몇 명 배출할 것인가?
책을 낸다면 몇 권을 냈는가?
큰 부자로 100억 부자라면 100억 부자가 된 것 자체가 업적임.
* 업적이 재미있는 사람임.
- 다른 분들에게 재미있는 사람이 됨. 재미를 선물한 것임.
-> 다른 사람이 나를 생각할수록 재미가 있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운명이 업 됨. -> 작복 임.
- 나를 보면서, 나를 생각할 때 다른 사람이 기분이 나빠지고, 우울해진다면 감복 임.
- 재미있는 사람은 정신적이고 추상적인 업적으로 좋은 업적임.
- '재미있는 나'라는 것이 내가 볼 때는 자기 이미지로 자기 이미지가 나의 분신임.
-> 나는 거기에 없는데 내가 없는 장소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역할을 하는 것임.
-> 내가 재미있는 사람이면 내가 대화 소재로 등장할 때마다 재미있어지니까 멀리 있으면서 재미를 선물하는 것임.
- 분신은 이미지도 분신이고, 실제 어떤 소품, 꽃, 선물도 분신 역할을 함.
-> 내가 친구한테 선물을 하면 친구가 선물을 볼 때마다 내 생각이 남. 선물이 나의 분신 역할을 해서 볼 때마다 고마움.
-> 고맙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 있다, 넉넉하다, 풍요롭다, 사랑스럽다는 느낌이고, 기분임.
-> 고마운 일들이 자꾸 많아짐. 고마움을 느낄수록 고마움을 느낄 일들이 계속해서 많아짐.
- 어떤 사람을 떠올렸는데 자꾸 우울해진다면 내가 우울을 느끼기 때문에 우울한 일이 점점 많아지고, 우울이 깊어짐.
-> 그 사람으로 봐서는 좋은 역할을 못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그 사람 탓을 하면 안 됨. 그 사람을 떠올리더라도 내가
우울하지 않고 다른 좋은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내가 우울한 생각을 한 것이기 때문임. 그 사람이 건드려준 것은 있지만
그 영향을 내가 받는 것임. 그 사람은 그 사람일 뿐임.
- 재미있는 사람은 절로 절로 좋은 분신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임.
- 꽃도 선물을 하면 받는 사람도 보고, 받는 사람을 보는 다른 사람도 같이 예쁜 것을 보니까 좋은 분신 역할을 하는 것임.
- 집, 절에서도 밖에 꽃나무를 가꾸면 동네 전체가 예뻐지고 많은 사람들이 화사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늘 복을 짓는 것임.
- 예쁜 옷을 입는 것도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복 짓는 것임.
* 업적을 생각하니까 떠오르는 원이 있는데 할 생각을 하면 부담스러움.
- 싫기도 하고, 하고 싶기도 하면 아직 조정이 안 된 것임.
- 안 해도 되긴 하는데 하면 기분이 좋지만 하려니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것은 정말 가치가 있는지 한번 더 검토를 해봄.
- 기분이라고 하는 것은 깊은 의식에서 자성불이 올려 보내주는 것이고, 이것을 채택할 것인가, 바꿀 것인가, 버릴 것인가는
내가 육식으로 판단하는 의식이 결정하면 됨.
- 업적에서는 하라고 나오고, 다른 원을 할 때는 안 하기를 원하면 아직까지 서로 토론해서 결론을 내려야 됨. 그래서 원을
여러 주제를 가지고 여러 번 다루는 것인데 결국 결론이 남.
- 대통령이 하고 싶은데 대통령 하다가 탄핵당하거나 감옥 가는 것을 보면 하기 싫음. 하고 싶기도 하고, 하기 싫기도 한 것은
아직까지 정리가 자기 스스로 안 된 것임.
-> 공부하고 작복을 하면서 명료해지기를 기다리면 됨.
- 원을 세울 때는 스스로 솔직하고, 그 누구보다도 모든 인연의 중심, 삶의 중심을 내 위주로 결정을 해야 됨.
- 내가 정말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다른 사람의 눈치, 사회적인 기준, 남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내 위주로 내가
정말로 행복한 삶, 내가 원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
※과제
다음 시간에 올 때는 선언을 할 수 있도록 궁극의 5 대원, 버킷리스트를 확정 지어서 적어서 옴.
선언을 하면서 조정이 되겠지만 확정됐다고 여기고 선언문으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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