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협의회(회장 윤춘애)는 14일 화진초등학교에서 4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총 2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이론교육에서는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과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에 관한 내용이, 실습교육에서는 VR기기를 활용한 화재현장 대피 실습 및 화재진압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VR기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윤춘애 회장은 “아동·청소년들은 사고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시협의회는 2022년 울산광역시 민간단체 안전문화운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사출처 : 울산종합일보
https://m.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8933618801
첫댓글 윤춘애 회장님 봉사원님들 "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산시협의회 윤춘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누구나 받아야하는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로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을 하셨네요. 재난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으니 교육 잘 받아서 위급상활이 발생하여도 잘 대처 하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