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진리 속에 존재한다.
우주와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성이 있어야 한다.
생각하며 사유하며 인생을 반조해 보는 지성인이 돼야 한다.
만유만상은 因. 과 緣. 에 의해서 生. 하고 滅. 한다.
인. 은 우주에 충만하고 연. 은 언제 어디서나 두루 한다.
마음에 섭섭함이 생기면 뱀을 만난다.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마음에 독사를 만난다.
사람들은 저 스스로 마음에 뱀을 만들고 삼독을 만들어 괴로워한다.
비교 분별과 망상으로 어리석움에 빠진다.
착각이 어리석음이다.
착각으로 인해 섭섭함이 생긴다.
착각으로 인해 원망이 생긴다.
미움과 질투 증오와 분노가 자기 몸에 자신이 불을 지른다.
비교 분별하지 않은 마음이 반야바라 밀이다.
차별하고 분별하지 않으면 색도 없고 공도 없다
그르므로 괴로움도 없다.
안이비설 신의무 색성향미촉법이 다 그러하다.
비교 분별로 인해 괴로움이 생긴다.
반야란 비교 분별하지 않은 마음을 말하며 지혜로움을 말한다.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부처가 될 수는 없다.
부처는 여여하여 저마다 생명이 있는 한 가슴속에 늘 살아서 존재한다.
그래서 「구래부동 명위불」이다.
마음을 나쁘게 사용하면 뱀의 독처럼 나쁜 것만 생긴다.
마음을 선하게 사용하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복덕이 생긴다.
반야 체득을 등각이라 하고, 방편체득을 묘각이라 한다.
내부터 잘되고 남을 도와주겠다는 사람은 남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다.
남부터 먼저 도우려는 사람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세상과 사회가 풍요로우면 나는 덩달아 풍요롭게 행복해진다.
사회와 세상이 불안정하면 나의 부귀와 영화도 불안정 해진다.
모든 중생이 부처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평화와 자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
다 함께 잘 사는 세계가 미래세에 오실 미륵부처님 시대이다.
이제는 속도전의 시대가 아니다.
자기 나라만 부강하고 자기 기업만 부강하면 된다는 그런 시대의 가치관이 허물어지고 있다.
다문화 평준화의 시대가 오고 있다.
우주를 포웅 하고 세계를 포응하고 나라와 국가 국민을 포응 하는 「자리이타」 평등 평화의 시대다.
군주 제왕이 통치하고 자유 공산 사상이 지배하고 강국이 지배하든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자율과 분배 함께 나누어 살아가는 가치, 인간의 고귀한 불성이 깨어나는 시대다.
우둔하고 우치하고 분별과 착각 속에서 깨어나 서로 돕고 이해하고 보듬어 가는 세계가 돼야 한다.
동료를 돕고 이웃을 돕고.
자연과 환경에 관심과 지혜를 담는 순수한 엄마와 아버지가 되시길 축원드린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