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하기 좋은 전문직이나 이런거 말고 ㄹㅇ 200겨우 번다 생각하고 비혼라이프 계획했을때 너무나 객관적이야 ㅋㅋㅋㅋ
그리고 비시들 혼자 살 생각인데 너무 공부하기 싫고 하고싶은것도 없고 넘 걱정되면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서 일해도 괜찮을것 같아. 내 친구가 지방대학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50대 후반 여사님들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많고 서로 모여서 서로 틀니 추천하고 그런대 ㅋㅋㅋ 갈수록 인구 노령화되어서 몇십년 지나도 간호 인력은 늘 필요하겠다 싶어
갓치가 오천만 보증금 들고 있으면, 보증금 오천 더 낼 친구 한명이랑 월세 낼 사람 한명 더 구해서 아파트 쉐어해라.
모르는 사람하고 사는거 힘들다고?
남편이 변기에 오줌 묻혀놓은 거 닦는 인생보다는 나을 걸?ㅋㅋㅋㅋㅋㅋ
갓치끼리 살면 가사노동 철저히 하우스메이트로 나눠서 할 수 있다.
②사기업 다니다 망혼해서 아기낳고 난 후 베이비시터 비용 200주다가 퇴직해서 냄편 외벌이 600
(한남 중에 30대 중반에 이렇게 벌어오는 놈 존나 드무노 ㅋㅋㅋㅋㅋㅋ)
<주거>
냄편충이 결혼전 1억 모으고 시댁에서 1억 도와주고 2억 전세자금 대출로 4억 모아 서울 19평 아파트에서 시작 (실제 상황 생각해보면 요즘 망혼하는 갓치들 최소 5천에서 1억 들고 가노. 집 할 때 려어자가 돈 안보태면 결혼깨자 소리 나오노 ㅋㅋ 비현실적 가정이다.) 2억 전세자금 대출로 원리금균등상환, 8년, 3퍼센트 잡으면
200까지 못 벌어도 한남한테 자아의탁 의존하며 돈 쓰는데 눈치보고 긍긍대며 바람 성매수 시댁문제 돈문제 자식문제로 평생을 사는 것 보단 행복할 듯.. 사실 대부분 사랑을 이성애로만 규정지으니까, 노후를 자식한테 덕보려고 (고독사 두려움) 결혼하려는 것 같음 ㅎㅎ과연 결혼해도 외롭지 않을까 그냥 외로움보단 괴로운게 더 부각되서 그렇지 사라지는 감정이 아님.. 자유를 박탈 당하면 그 땐 진짜 인생 고달퍼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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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ㄹㅇㄹㅇ 본문 다 받고
나 혼자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200받으면서 집에서 혼자 치킨 뜯고 넷플보면서 하하호호 웃다가 내일 또 일가야돼 짜증나 하고 침대에 드러눕는게 시다바리짓은 다 하고 치킨 한마리도 컨펌받고 처먹는 인생보단 나음
ㄹㅇ 눈치보여서 비싼 펌 하나도 못해서 싸구려 펌하다가 머리도 푸석해지고 옷도 점점 못 사고… 외모관리 못해서 남자 바람피우는 거 아닌가 정병걸리는 경우를 들어서 더더욱 싫어짐
구구절절 맞는말
헐 유치원 월 60 진짜야? 자녀수당인가 그런거 나와서 유치원 거의 공짜인줄...
어린이집 공짜 유치원은 돈 냄 ㅋㅋ
ㄹㅇ 180을 번다 쳐도 혼자 사는게 낫지
이게 17년도 글이야.??지금이랑 다를거 없잖아 ㅋㅋㅋ
ㄹㅇ 나만 먹여살리면 되니 굳이 비혼하려면 이래야되나 저래야되나 허들 높일 것 없이 같이 남자불매 해보자고~
육아와 가정일 시댁한테 신경써야할 노동력도 생각해보면.....가성비ㅜ개구림 ㅠ
남편 눈치보느라 당근에서 물건도 맘대로 못사는게 뭔 행복이람
저렇게 쉽게쓴글도 공감/이해못하면 그냥 죽는게 낫겠다
결혼하면 외로움 없어지는데 왜 외롭다고 바람피는지?
내 연금조차 이혼하면 분할됨 공무원인 여시들은 결혼 잘생각혀..
글 올려줘서 고마워 정독 간다!!!!!!!!
당연함ㅎㅋ
200까지 못 벌어도 한남한테 자아의탁 의존하며 돈 쓰는데 눈치보고 긍긍대며 바람 성매수 시댁문제 돈문제 자식문제로 평생을 사는 것 보단 행복할 듯..
사실 대부분 사랑을 이성애로만 규정지으니까, 노후를 자식한테 덕보려고 (고독사 두려움) 결혼하려는 것 같음 ㅎㅎ과연 결혼해도 외롭지 않을까 그냥 외로움보단 괴로운게 더 부각되서 그렇지 사라지는 감정이 아님.. 자유를 박탈 당하면 그 땐 진짜 인생 고달퍼지는 듯
그리거 돈이 다가 아님 ㅅㅂ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