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문재인 고문이 출마하신 사상구 옆에 있는 부산진구 입니다!
80년대 제가 초등학교때 중선거구제 일때 야당후보가 당선 된적이 있고
그 이후에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마 힘들걸에요
그래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희 동네에 민주당 후부가 김영춘 (전) 최고의원이 서울지역구 버리고 오셨거든요
진보당 후보가 있긴한데 이름은 잘모르겠고요
예비군하고 민방위를 없앤다네요~ 저 개인적으로 반댑니다
예전에 저희 동네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를 안했어요
해봐야 소용 없다는 거죠
근데 제 아버지가 약수터에서 만나보면
이번에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답니다
심지어 민주당 선거운동원에게 손도 흔들어 준답니다
타지역 분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엄청난 발전입니다
예전에는 명함도 못돌렸어요
근데 약수터에가면 골수 딴나라당 지자자들이 문재인, 문성근, 조경태 욕을 정말 심하게
한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그게 당선 가능성이 있다보니
불안한거 랍니다
예전에는 욕도 안했어요~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근데 나이 많으신 민주당 지지자들은 유시민 대표를 아주 싫어하세요
그래서 통합진보당으러 유시민 당이라고 불러요
특히 경기지사하고 김해을 선거를 유시민 욕심에 망쳤다고 생각들 하세요
그게 문제에요
만일 진보당으로 통합이 된다면
나이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사표화될가능성이 너무 높아요
이문제를 어떻게 해야되는지가 정말 문제인거 같아요
내생에 우리동네에 민주당 국회의원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약간 부정적입니다
상당히 선전하겠지만 이기기는 어렵다
이상은 우울한 이야기고요
희망적인것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우리동네 구의원 선거에서
민주당후보가 무려 일등으로 당선됐어거든요
거기에 동네 분위기가 당이 민주당이라서 그렇치 인물은 김영춘이라는게 대세입니다
다시 한번 기적이 일어나야 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