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68혁명
https://youtu.be/8RlbLYM9bQk?si=NTBkl1brCiG9HQEU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
미수다 출신
카자흐스탄 출신의 오네게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안나
홍씨인 건 한국인 남편 성씨 붙이신 거라고 함
파비앙: 중앙아시아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도 있죠?
한국에 살면서 이 두 나라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안나: 투르크메니스탄은 사실 해외로 많이 못 나가게 해요
폐쇄적이고
치료하러 한국에 왔던 유일하게 투르크메니스탄 사람 만난 적 있는데
영상에는 없지만 타지키스탄도
폐쇄적인 독재국가라서 마찬가지로 빡빡
반면에 타지키스탄은 한국 여권 소지자면 무비자로 입국가능
투르크메니스탄은 관광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절차가 쉬운 편은 아니라고 함
첫댓글 이번에 회사선배 저기 출장다녀왔는데(윤석열도 간 그 곳..) 30년 살면서 처음들어본 나라라 신기했음
타지기스탄은 이름도 첨들어본다 우와..
22 와 진심 나도 첨들어봄
투르크 사람은 만난 적 있는데 타지기스탄 사람은 한 번도 못봤네
우와 대박
타지키스탄 다녀왔는데 좋아 남자들 키도 크고 옷 되게 깔끔하게 잘입는 사람 많더라ㅎㅎ
헐 내가 출장 가서 만나본 타직남도 키 진짜 컸는데!!!
나도 회사에서 우즈벡 키르기스 카자흐 다 만나봤는데 투르크랑 타지는 못만나봄ㅋㅋㅋㅋ
그러게 아는 사람중에 타지키스탄 사람 딱 한명있네
워낙 왕래가 없어서 그런지.... 저 나라는 초청하랴면 비자 신청서에 초청하는 회사/사람이 이 투르크사람 도망가면 추후 불이익 감수한다는 각서도 외교부에 내야됨.. 타지키스탄은 결국 초청 성공했는데 투르크는 잘 소통하다가 결국 막판에 연락 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