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새친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 자유게시판 양양 번개 후기 - 우리에겐 어제같은 오늘이 있다
까르미나 추천 1 조회 250 17.06.05 23:4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06 00:11

    첫댓글 까르미나님의 후기를 보니 마구 질투가 납니다.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이 매우 억울하다는 생각이....ㅎ
    얼마나 행복하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다음 모임엔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등장 인물들이 낯설지 않아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ㅎ
    한참동안이나 부러웠습니다..^^

  • 작성자 17.06.06 05:46

    소화님 오셨으면
    그 뛰어난 실력으로
    우리들의 노래가 더 빛이
    났을것 같네요.
    다음에는 함께 해요.

  • 17.06.06 07:52

    소화님 오랫만 보고싶은데 24일엔 만나요~~^^

  • 17.06.11 01:35

    @햇살 저도 햇살님 많이 보고싶어요.
    그런데..하필 그날 선약이 있네요.
    오래전부터 약속이 된거라 정말 아쉬워요.
    양양 번개 사진들을 보고 많이 부러웠는데 날자가 겹치네요.
    다음 기회엔 꼭 참석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ㅎ

  • 17.06.06 00:19

    이렇게 양양번개 완결판이 되어가는거죠?
    책을 두 권씩이나 출간하신 까르미나님의 후기에 걍 께갱~^^
    저 역시 전날 밤을 패고 벙개를 맞았음에도..지기님의 3년산 오디주와 와인을 섞어 1병 이상 마셨음에도 이틀 연짱 밤 팰 자신 있었는데..ㅎㅎ옆에서 졸면서도 노래 따라부르는 어떤 여인 (누군지 말 몬 함^^)과 저처럼 밤 꼴딱 새고 온 환자 샐리님을 보며..아쉽지만 ..ㅎㅎ
    다음날 물회 드신 후 등산화 꽁꽁 싸매신고 해파랑길 트레킹 떠나시는 까~님은 위대해보이셨슴다..^^

  • 작성자 17.06.06 05:50

    이제껏 보면 욜님 계신 모임은
    언제나 대 만족입니다.
    어쩜 그리 모든일에 열심이고
    좌중을 즐겁게 하시는지
    늘 경이로운 시선으로 봅니다.
    아무래도 후기를 빨리 써야 할것같아
    집에 도착해 바로 쓰고 올리느라
    글이 디테일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 17.06.06 07:48

    아직도 좋아하는 분들과의 만남이 긴~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긴 얘기 나누지 않았어도 노래 부르며 정답고 즐거웁고
    사랑은 늘 이리 따뜻한 기억인가봐요~~오늘 하루 휴식으로
    피로일랑 싹 날려버리세요~~ㅎㅎ^^

  • 작성자 17.06.06 08:10

    보통 엠티는 서로를 알기위해 떠나는데
    우리에겐 모두 노래로 통합니다.
    더 무엇을 바랄까요.
    최고였습니다.

  • 17.06.06 08:34

    저는 이 사진들을 보고 예전에 제가 한번 참가했던 양양번개사진인줄 알았어요 낯익은 얼굴들 비슷비슷하게 나이든 모습들 보며 거기서 저의 모습을 찾기까지 했네요 작은핸드폰으로 바람새를 오랫만에 들어오보다가 벌인 헤프닝이었어요 후기 잘읽었어요

  • 작성자 17.06.06 08:52

    그 모습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얼굴은 변해도 노래하는 모습은
    우리의 감성대로 보여질겁니다.

  • 온통 부족함 투성이였지만
    힘들고 긴 여정에 동행해주신 회원님들께 더없이 감사했고
    기타치고 노래부르며 함께하는 순간은 끝없이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젊은 날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어쩌면 그때처럼 살아가기를 또 바라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에
    새삼 감사하는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까르미나님의 섬세하신 필력으로 다시 생각나는 양양 바닷가에서의 순간이
    농익은 청춘들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램합니다.
    고백하자면..
    풍등에 적어 날린 제 소원이‘우리들의 소중한 인연 영원히...’ 였습니다.^^

  • 작성자 17.06.06 11:01

    기쁜 마음으로 불평않고 수고하시는 지기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시 리더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깨닫습니다.
    하모니카 연주가 클래식 연주같이 일품이었네요. 또 그런 기회를 주시길..
    제 풍등에는 CARPE DIEM으로 써서 날렸습니다.

  • @까르미나 즐기는 현재가 훗날 소중한 추억으로 승화되리라 생각하고
    역시나 까르미나님 다우신 멋진 기원이라 생각합니다.^^

  • 17.06.06 09:05

    그렇죠. 맞습니다. 책은 아무나 써 내는것이 아니라는 슬프디 슬픈 진실(왜냐면 전 죽을때까지 꿈도 못 꿀테니)이 마음에 확~~다가옵니당. 첨부터 끝까지 특별한 미사여구도 없이 가슴 깊이 밀려오는 감동!!!

  • 작성자 17.06.06 11:20

    부끄럽사옵나이다.
    궂은일 억척스럽게 잘해주셔서
    정말 즐겁게 놀았네요.
    언제나 옆에 계실거죠?

  • 17.06.06 10:24

    까르미나님의 노래 사랑하는 마음~대단한 열정 이십니다~~
    덕분에 올려주신 후기로 저는 참석 못했어도
    그시간의 즐거웠던 시간들 모두모두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6.06 11:04

    더 자세하게 쓰지 못함을 양해 바랍니다. 사진으로 표현안되는 느낌만 적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6.06 12:42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늘상 이런 시간이 함께 해주길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언제까지나
    바람새 길 동무들이
    함께 해주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17.06.06 12:44

    A
    M
    E
    N

  • 17.06.06 16:46

    울~~랄라!!!^^

  • 17.06.06 19:24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신 회원님들 너무 좋았겠습니다.
    여긴 부산이다보니 구경 갈수도 없었고 사진으로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포크 가요 장르하나에 모두 뭉칠수있는 그 순수한마음이
    오늘날 바람새가 더 잘굴러가는 이유일듯합니다.

  • 작성자 17.06.06 20:30

    참여한 저도 뿌듯했습니다.
    내가 젊은시절 사랑한 노래가
    나를 평생 즐겁게 해주고
    늦은 나이에 동호인을 만나
    같이 즐기는 시간들이
    나를 들뜨게 하더군요.

  • 17.06.06 22:16

    아름다운 시간 입니다.
    참치회, 멍게,불꽃놀이...싱어롱 시간 ...

  • 작성자 17.06.07 10:34

    먹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모이고 노래하는거죠.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7.06.07 10:10

    까르미나님 문장력에 빠져들며 양양모임을 그려봅니다
    참석하신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오버랩됩니다
    양양모임이 힐링의 아이콘으로 부상될 듯 싶습니다
    멋진 후기에 불참의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작성자 17.06.07 10:36

    지난번 모임에 청률님 후기글을 보았지요.
    전 도무지 그렇게 쓸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두리뭉실하게 썼습니다.^^
    잘 계시죠?

  • 17.06.07 22:26

    까르미나님과 기타맨들 넘 멋졌어요 덕분에 엄청 즐거웠습니다 그날 여러가지로 봉사해주신분들께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7.06.07 22:41

    모든 과정이 한마음으로 있었기에
    즐거웠네요. 다음에 또 밝은 얼굴로 만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