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에 관해서 이야기해보자..
나는 지금까지 로또를 한번해보았는데...여러분은 어떻게..마니 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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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는데,어느 중년아저씨께서 갑자기 회사안으로 거래때문에들어오셨다..너무 깜짝놀라
형순왈:왠일이세요?지금 사장님 안계시는데요...
아저씨왈:아니여..그냥 왔어.한참...침묵이 흐른후....
아저씨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저씨왈:나..로또...2등이랑 3등이랑 당첨됐는데...이제 일 안해..보너스점수까지 맞어서 4천 8백만원당첨됏지...
난 너무 놀라서.."정말요?" :우와..좋겠다,,."아저씨는 그 말뿐 자랑만 하시면서 얼릉 나가버렸다.,.그이후 며칠뒤...그 아저씨 또오셨다.(토요일날오전에..)
형순왈:사장님 안계시는데요...무슨일이세요?
아저씨왈:아니여..알고있는데 그냥왔어..
아~~근데 이번에 로또 일등에 당첨될것같은데....
형순왈:네? 일등요?에이..그럼 번호5자리만 갈켜줘봐요..
아저씨왈:안돼...두사람이 친한 칭군데(난 그때 칭구랑있었다.)5섯자리 갈켜줫다가 나느 한자리 틀려서 일등안돼고 너희들은 한자리 맞아서 일등되면 안되잖아..
이러는것이다...나는욕심쟁이 아저씨라고 했다..
그아저씨한테 주변사람들이 번호를 마니 물어본다고햇다...
나는 어떻게 그렇게 번호를 잘맞추냐고 했더니..꿈속에서 상징물로 조상이 나타나 번호도 갈켜주고..로또 공부도 무지했으며..로또도 일주일에/../15~30만원정도를 투자한다는것이다..그러면서 우리가 제발 갈켜달라고..돈이 필요하다고 조르자..아저씨가..
아저씨왈:그럼..한숫자만 갈켜주께...12..이것만 당첨되면 나는 일등이다..이러는것이다..그래서 우리는..
형순왈:정말 12가나와요?어떻게 아세요?그랬더니..
아저씨왈:자기가 공부해서 해석을 해보니 이번에 12가 나오고 꿈속에서도 그랫다는것이다...
그래서 12만 맞으면 무조건 일등이라고 자부하는것이다..나는 설마 12가 나올까하고 복권을 살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다..
아쩌씨께서는 자기가 1등이 당첨되면 차마 당첨됏다는 이야기는 할수없으니 거하게 상다리부러지게 맛있는걸 사준다는것이다..그걸로 알아차리라고 하셨다(당첨이 됏는지..안됏는지..)아마도 내생각엔 된듯싶다..낼 회사가보면 알테지만..
그래서 어제 정말 로또 당첨번호를 봣는데..12라는 숫자가 나온것이다..좀 놀랬다...
그래서 나랑 칭구는 그 다음..금방 4시간전에 1회부터 50회까지 당첨번호 다 적어서 2시간동안 분석한 결과...좋은번호 6섯자리를 골라서 낼 해볼 작정이다..
만약 이번주토욜날 결과가 나와서 좋은결과가 나오면 맛난거..쏘리라~~
꼭 됏음...좋겠다..그 아저씨가 번호만 말해줫어도 2등이라도했을텐데..일등했음..때부자.,.됐을텐데..넘 아쉽다..
아저씨는 욕심쟁이...열분들도..로또 함 해보세요..
한가지...나보고 번호갈케주라는 말은 사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오버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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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첨되믄 내 전용체육관 하나만 지어주라! ㅋ
단돈 2처넌을 로또에 낭비하느니 2처넌 불우이웃돕고 더 열심히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