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Could Read My Mind (1970)
Gordon Lightfoot - If You Could Read My Mind
gordon lightfoot if you could read my mind live in concert bbc 1972
[Verse 1]
If you could read my mind, love
What a tale my thoughts could tell
Just like an old-time movie
'Bout a ghost from a wishin' well
네가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절실한 이야기를 내 마음이 전해 줄텐데
어느 흘러간 명화같은 이야기
어둠 침침한 성과 성채 안에 있는 소원의 우물,
[Pre-Chorus 1]
In a castle dark or a fortress strong
With chains upon my feet
You know that ghost is me
그 안에 살고있는 영혼의 이야기
사슬에 매여있는 나의 발목
그 영혼이 나라는 것을 너는 알고있지
[Chorus 1]
And I will never be set free
As long as I'm a ghost that you can't see
내가 영원히 해방될 수 없는것은
네게 보이지 않는 영혼이니까.
[Verse 2]
If I could read your mind, love
What a tale your thoughts could tell
Just like a paperback novel
The kind the drugstores sell
내가 네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네 마음의 절실한 이야기를 알 수 있을텐데
동내 수퍼에서 파는 3류 소설같은 이야기
[Pre-Chorus 2]
When you reach the part where the heartaches come
The hero would be me
But heroes often fail
가슴 아픈 페이지에 도달했을 때
그 주인공이 나일 수도 있는 이야기
주인공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지.
[Chorus 2]
And you won't read that book again
Because the ending's just too hard to take
그 책을 넌 다시 안 읽을꺼야
마지막이 너무 가슴 절여서.
[Pre-Chorus 3]
I'd walk away like a movie star
Who gets burned in a three-way script
Enter number two
삼각 관계에서 패배하고
영화 배우처럼 나는 퇴장하지만
다음 장면은
[Chorus 3]
A movie queen to play the scene
Of bringing all the good things out in me
여 주인공이 나타나
나를 멋있게 살려내는...
[Post-Chorus 3]
But for now love, let's be real
하지만 현실로 돌아와야지?
[Bridge 1]
I never thought I could act this way
And I've got to say that I just don't get it
I don't know where we went wrong
But the feeling's gone and I just can't get it back
정말 이런 연극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왜 이렇게 되었나 묻고싶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모르겠어
이제 그 사랑이 사라졌고
다시 살릴 수도 없구나.
[Verse 1]
If you could read my mind, love
What a tale my thoughts could tell
Just like an old-time movie
'Bout a ghost from a wishin' well
네가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내 마음이 절실한 이야기를 전해 줄텐데
어느 흘러간 명화 같은 이야기
어둠 침침한 성과 성채 안에 있는 소원의 우물,
[Pre-Chorus 4]
In a castle dark or a fortress strong
With chains upon my feet
But stories always end
그 안에 살고있는 영혼의 이야기
사슬에 매여있는 나의 두 발
어느 이야기나 끝이 있는 법이야
[Chorus 4]
And if you read between the lines
You'll know that I'm just tryin' to understand
글자 사이 사이에 숨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면
알 수 있을꺼야,
[Post-Chorus 4]
The feelings that you lack
네게서 사라진 그 사랑을
[Bridge 2]
I never thought I could feel this way
And I've got to say that I just don't get it
I don't know where we went wrong
But the feeling's gone and I just can't get it back
내가 납득하려 하는것 뿐임을
정말 이런 감정이 내게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왜 이렇게 되었나 묻고싶고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도 모르겠어
이제 그 사랑이 사라졌고
다시 살릴 수도 없구나.
첫댓글 아직 살아계신가요?
나이가 꽤 되셨을 텐데...
노래도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요
이 가을의 오후에
그에게 반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가을의 오후를,,
38년생인데 아직 살아계시다 하네요..
3번 결혼한 이력이 있는데 이 노래는 그의 붕괴된 결혼 생활을 반영하여 쓰여졌다 하네요..^^
바투님 설명으로
노래에 대한 백그라운드를 들으니
가사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 옵니다
만났지만, 헤어지는 건...
피차간에 힘듬! 입니다
배신하지 말고,
있을때 서로 잘해야 하는게, 최선의 사랑이 아니겠는가...
외치고 갑니다요^^
헤어지고 다른 남자 다른 여자 만나봤자 그남자가 그남자, 그여자가 그여자이겠지요.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부터 살펴봐야하는데..
상대방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래서 아무리 저리 가라고 해도 옆에 꼭 붙어있을라구요..ㅎ
수키연사님의 웅변 가슴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