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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지부 출석부(월) ☀☃☁☂ 2023년04월10일(월)<<온화한 봄...영동 건조에 강풍, 전국 강풍 주의, 11일(화) 전국 비!>>☀☃☁☂
하늬(서울) 추천 0 조회 86 23.04.09 19:0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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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20:26

    첫댓글 요즘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본래
    봄은 그랬던 것인지
    이번 비가 한번 더
    지나가면
    바람도 잦아들고
    완연하게
    포근한 봄날이
    되겠지요?
    모종들 밖으로 낼 만큼

    편안한시간
    보내십시요.

  • 작성자 23.04.10 04:55

    어느분 말씀이셨던가요?
    바람이 불어 나무가지들이 흩들어 대면
    나무에 물이 올라
    새순이 돋아 나게 하려고 바람이 분다고요
    봄에는 자연의 섭리가
    바람을 일으키게 하는가 봅니다
    요즘 봄날
    하루가 다르게 연두빛이 초록빛으로 변화하는 수채화를 그리는 듯
    세상이 자꾸만 아름답게 변화를 하고 있네요
    덕분에 오늘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나?
    매일 매일 고민들을
    하시게 만드는 계절이겠죠
    화분도 내 놓았다
    들여다를 매일 반복하고 있고 모종은 비닐을 열었다 덮었다를 일손이 바쁜 날들입니다

  • 23.04.09 20:48

    일요일 아침에 나가보니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낮엔 덥고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고 기온차가 크네요.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인
    봄날씨로 돌아오나 봅니다.
    오후엔 바람 좀 쏘인다고
    차를 몰고 한바퀴 돌아오면서
    도로변에 진열해서 팔고있는
    튤립 몇포기 사와 화단에 심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3.04.10 03:04

    내년에나
    꽃을 볼수있다기에
    튜울립 한포기
    천원씩에 데려왔구만요

  • 작성자 23.04.10 04:59

    가을 서리가 내리는 날은 따뜻한데
    봄 서리도 그럴까요?
    바람이 심하니 불어대니
    아마도 바람막이 옷을 항상 챙겨야 할듯 하지요
    역시 꽃을 보면 그냥 지나갈 수가 없으셨군요
    예쁜 튤립으로 봄을
    초대하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봄마중을 하고픈 요즘이지요
    그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 작성자 23.04.10 05:01

    @다솔 (옥천) 퇴비를 줘 구근을 키웠다가 잎사귀가 시들면
    케내어 시원한곳 보관후 가을에 다시 심으십시요

  • 23.04.10 09:54

    @하늬(서울)
    구근을 키워케내어
    보관하는것도
    모르고
    월동이된다고해서
    델고왔는데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09 23:47

    주말 일요일 추위에 감자가 냉해을 입었어요.
    오늘도 서리가 하얗게 내려서 할미 돌단풍이
    축 늘어져 있드니 낮에 포근한 날씨에 살아났어요.
    아직도 꽃샘 추위가 남아 있겠지요.
    내일은 노지에 화초 씨앗 파종 해 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3.04.10 05:05

    봄맞이가 바쁜 요즘
    날씨
    감기 마져 유행이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매일매일 변하는 기후가
    작물들이며
    화초들이며
    온갖 것들이 요란한
    봄날씨에 기진맥진들
    사람들도 따라 기진맥진하고 있지요
    저도 매일 오늘은 이 씨앗 또 생각나면
    아쉬운듯 또 다른 씨앗을 챙겨 파종 중이네요

  • 23.04.10 05:27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4.10 07:07

    연순님
    봄은 점점 연두에서
    초록으로 더더 아름다워 지고 있어요

  • 23.04.10 07:10

    @하늬(서울) 마늘도 초록으로 변했어요

  • 23.04.10 05:39

    여기는 지금 바람이
    다 들고 날르게 생겼습니다
    왠 바람이 이케 심한지
    금방 심어둔 옥수수모종이며 나무들이
    안스럽습니다 ㅠㅠ
    제라가 자라서
    꽃을 피웠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지만
    건강하셔요

  • 작성자 23.04.10 07:14

    랜디 제라가
    보면 볼수록 고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죠
    세월이 가면
    변이가 되는데
    이 랜디제라는
    불변이지요

  • 23.04.10 05:50

    어제 그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감자 싹들이
    온전할지 걱정됩니다
    부활에 은총 많이 누리셨는지요
    무엇보다 건강과 함께하는
    삶에 은총이죠
    또 다른 한 주간에 시작
    진해져가는 산천의 푸르름과
    같이건강도 더해가는 한 주간 되세요
    님께서 나눔 주신 초화화
    굳세게 힘차게 화분을 들고 올라오는중 입니다

  • 작성자 23.04.10 07:14

    주님의 부활로
    은총 많이 받으십시요
    초화화를 잘 가꾸셨네요
    머지않아 초록빛갈에
    수수하고 멋진 꽃들이
    바람에 나비처럼 춤을 추겠죠

  • 🪆처음이 아닌데도
    처음처럼
    🎨계절마다 조금씩
    다른빛을 내지만
    늘 새롭습니다.
    🎁좋은 계절
    📮상쾌한 봄 내음 만끽하시고
    🔰건강한 봄날.
    행운이 함께하는 한주되세요 🙆‍♀️

  • 작성자 23.04.10 07:15

    고맙습니다
    계절이 깊어 가면 갈수록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 주말 마눌이랑 밭만드는 일하다가 마눌이 힘이 드는지 왜 하냐고 짜증을 부립니다
    이해는 되지만 저도 삐집니다
    일 끝내고 읍내 마트에 생필품을 사는데 분양 아파트 홍보하시는 분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또 귀가 솔깃해집니다
    모델 하우스에 따라갔습니다
    마눌은 새집만을 고집하는 성격이라서 보더니 아주 좋다고 합니다
    일단 가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ㅋ
    집에 와서 마눌에게 분양 받으면 마눌 앞으로 해줄거니 농사할때 투정 부리지 말라고 했더니 수긍합니다

  • 작성자 23.04.10 07:19

    마눌들은 주인 의식이 없어 그런듯 합니다
    가끔은 엉뚱한 일을
    전혀 생각과 차이가
    많이 다를땐 정말 섭섭하기도 합니다
    이해를 시키면 함께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오늘도 길님의 가정을위하여 화이팅

  • 23.04.10 08:39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훨씬 좋습니다.
    지금 강화는 진달래와 벚꽃이 절정입니다. 이 절정도 내일예정된 비에 끝나겠죠?
    이번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4.10 10:28

    강화가 요즘 진달래와 벚꽃이 절정이라고요?
    철종을 만나 뵈로 한번 가 보려 합니다
    비가 오면
    꽃들이 낙화 되어
    아무 소용이 없겠네요
    에고고고고

  • 모종들 실외로 내놓고 다녀갑니다용^^

  • 작성자 23.04.10 10:28

    저는 못 내놓아야
    바람이 심해서
    비닐 하우스 속에서
    지내야 하니까요

  • 23.04.10 09:52

    더불어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노력과 희생이 동반되어야 가능한 수식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희생이 부족하면 이기주의, 기회주의라는 편견속에 자신을 원망하는
    삶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반문해 봅니다.
    새로운 한주 배려하고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10 10:31

    옳으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노량진 수산시장에 들려 예약해 놓은
    돔 활어회 상자를 들고
    친구집으로
    놀러 갑니다

  • 23.04.10 10:18

    바람이 많이 불어요.
    중학교 운동장 흙바람이
    파랗게 올라온 나무들 사이로 먼지가 날립니다.
    외출 하려니 마스크 단디
    채비하고 나가야겠어요.
    하늬님도 건강 챙기셔요.

  • 작성자 23.04.10 10:32

    네 네
    오늘도 마스크 챙겨 걸고
    친구집 달려 왔네요
    미세먼지 가득 하네요
    고맙습니다

  • 23.04.10 12:57

    내일 비오기전에 준비
    할게 많아서 잠시 다녀
    갑니다 한주간도 건행 하세요^^

  • 작성자 23.04.10 15:09

    많이 바쁘시겠네요
    코로나 시대가 지나고나니
    뭔지 많이 바빠집니다
    무리 마십시요
    몸살 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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