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균 칼럼]
‘초밥 10인분’ 이재명家,
평생 생선 끊을 각오 섰나
“광우병 소 No” 외쳤는데
미국 쇠고기 최대 수입국
오염수로 생선 ‘세슘 범벅’
차라리 × 먹겠다는 민주당
票 욕심에 마구 지른 괴담
뒷감당 대책 있는지 궁금
----야당 의원으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이 10일 오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를
방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 2023.7.10/더불어민주당 >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한 여배우는
“미국산 쇠고기 먹느니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 넣겠다”
고 했다.
그 한마디로 ‘개념 연예인’ 반열에 올랐다.
그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햄버거
먹는 동영상이 논란을 일으켰다.
광우병 사태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청산가리보다 위험한 음식을 입에 털어
넣은 걸 뒤늦게 알게 됐다는 얘기다.
잠복기 10년 동안 얼마나 불안했을까 싶다.
그 공포의 세월을 박원순 서울시장 추모
글 올리고, 윤미향 의원 유세 지원 하면서
이겨냈다.
김대중 정권 때 농림부 장관을 지낸 인사는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조류독감에 걸린 닭고기를 끓여 먹자”
고 했다.
그로부터 3년 후 그가 햄버거를 먹으며
미국 여행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미국 판매 쇠고기는 20개월령
미만이라, 한국 수입용 30개월령 이상과
달리 안전하다고 했다.
우리가 먹는 한우도 괜찮고, 미국 사람이
먹는 미국산도 괜찮은데, 한국이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만 위험하다는 것이다.
먹거리의 안전성마저 정쟁 맞춤용으로
절묘하게 조절된다.
두 사람은 우연히 미국 햄버거 먹은
사실이 알려졌을 뿐이다.
2021년, 2022년 대한민국은 미국산
쇠고기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됐다.
음식점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구워 먹는
주변 손님들을 슬그머니 쳐다보곤 했다.
“광화문에서 촛불 켜고 ‘뇌 송송, 구멍 탁’을
외치던 사람들은 아닐까.”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공포 마케팅이 15년 만에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느니…”로
패러디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X를 먹겠다”
고 했다.
후쿠시마 방류수가 우리 바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
“그러면 너희나 마시라”
고 한다.
민주당 사람들은 앞으로 수산물을
입에도 대지 않고 살 태세다.
우리 바다가 방사능 범벅이 된다니
거기서 잡히는 생선도 독극물일 것이다.
인분보다 해롭다고 했으니 못 먹는 게
당연하다.
총선 때 재미 좀 보려고 이렇게 세게
질러 놨는데 그들의 수산물 금식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광우병은 쇠고기 국적따라 생사가
갈린다는 식이었다.
오염수 괴담에는 국경선도 없다.
일본산, 한국산 할 것 없이 모두
‘세슘 범벅’이라고 민주당은 주장한다.
그래 놓고 어떤 생선이라도 입에 넣는다면
자신들이 내뱉었던 말을 부정하는 꼴이다.
광우병은 동물성 사료 금지나 위험 부위
제거 같은 안전 조치가 시효 끝난 괴담을
내다 버릴 핑계를 제공했다.
후쿠시마 방류는 그런 퇴로가 없다.
민주당은 오염수를 방류해도 된다는
IAEA 판정을
“깡통 보고서”
라고 했고, 오염수를 마셔도 된다는 전문가들을
“돌팔이”
로 몰았다.
오염수 괴담으로 재미 본 뒤 탈출할 동아줄을
스스로 끊어버렸다.
1, 2년 안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탱크 1066개에
132만t 분량이 저장돼 있다.
일본은 30년 동안 하루에 120t씩 나눠서
방류한다는 방침이다.
그렇게 태평양 쪽으로 흘러나간 오염수는
해류 방향을 따라 미국 알래스카, 캘리포니아,
하와이를 거치며 크게 한 바퀴 돈 후
4, 5년 뒤엔 동해와 서해 쪽으로 흘러들
것으로 예측된다.
세월이 지날수록 방류량 누적치는
늘어난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한반도 해역의 방사성
물질 농도도 점차 높아질 것이다.
30년 후 마지막으로 방류된 오염수가
한반도에 도착하는 시점이 2057,8년이
된다.
1964년생 이재명 대표가 나이 90을 넘겼을
시점이다.
이재명 대표 가족은 한 번에 생선 초밥을
10인분씩 집으로 배달시켰다.
비밀 선거 캠프용이 아니었다면 네 가족이
2인분 이상씩 먹었다는 얘기다.
이런 집이 앞으로 35년간 생선을 끊고
산다는 게 상상이 안 된다.
타개책은 두 가지다.
첫째, 이재명표 말 뒤집기다.
“존경하는 박근혜라고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
며 자기가 했던 말에 침을 뱉었다.
불체포 특권 포기도 대선 공약, 국회 연설로
두 번이나 약속하더니 퉁쳐 버렸다.
둘째, 앞에선 ‘세슘 생선’ 토하는 시늉 하고,
뒤돌아서 몰래 먹는 방법도 있다.
단식 제대로 하면 열흘 남짓이 한계라고
한다.
좌파 진영엔 수십 일씩 안 먹고도
멀쩡하게 일상으로 복귀한 투사가
수두룩하다.
민주당 국회 부의장은 일본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킨 날, 일본 여행 계획을
핸드폰 문자로 주고받았다.
그 문자에는 ‘한국 여행객이 드문’ 일본
여행지 정보가 적혀 있었다.
이재명 대표도 거기가 어디인지 궁금할
것이다.
김창균 논설주간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방삭
이재명 3행시조 57-2 ;;;
이분야 과학자들 안전하다 하는데도 //
재명이 괴담땜에 어업인만 죽을지경 //
명백한 괴담유포한 찢재명입 찢고파
밥좀도
종북 좌익 민주당 인간들의 표리부동과 내로남불은
프로 선수급이다.
국민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진실도 양심도
가책도 없다.
이제 국민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차기 총선 때 모조리 낙선되는 비운을
맞을 것이다.
곰돌이
어느 우파 시민단체에서 수구 좌파 인간들 입에
수산물이 들어가는지 24시간 감시를 해주면 좋겠다.
언제까지 안처먹는지 감시를 해서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도 발표를 하고.
조2
김창균 주간, 잘 쓰셨네요. 초밥 10인분, 압권입니다
편한사람들
"미국산 쇠고기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어털어 넣겠다"고한 탈렌트 김민선,
"미친소는 먹기싫어요"라고외친 김혜성등
그런 연예인들은 소고기를 먹지 않는지 궁금하다.
뭘알고 떠들었으면 좋겠다.
귀가 얇아 누가 무슨소리하면 솔깃해서 동조하고
동요하는 마음을 버리자.그런사람은 좌파의 ,괴담
유포자의 밥이다.
cmazang
학교에서 뭘 배웠나? 대모하고 억지부리고
괘변만 배웠나?
한심한 민주당 OO 의원들 잘 났습니다.
그렇게 제발 계속 하세요.앞이 훤희 보입니다.
오병이어
역시, 김창균 논설주간님! 속이 다 후련합니다.
오렴된 바닷물 걱정할게 아니라, 대사성질환인
성인병들이나 조심들 하시길...
삼족오
민주당의 쓰레기의원들 무식 무능도 유분수지,
세상에 제아무리 맑은 해수라 해도 해수를 먹고
사는 인간 단 1명이라도 있나 말대로 니들이나
똥 먹고 바닷물 먹고 그렇게 살아라
금과옥조
욕쟁이당이 후쿠시마 바닷물, 양평 고속도로 괴담
만들어 전과자 당대표 범죄 방탄으로 사용하니..
문제요.
돈조반니
주진우가 예전 총선때 나경원이 수억대 피부마시지
받았다고 가짜뉴스 를 퍼트리고 나경원은 낙선 됐다
그후 억대 피부마사지는 가짜뉴스 라고 밝혀져는데
나경원은 낙선된후다 상황은 끝났다
나경원은 얼마나 억울했을까?
가짜뉴스와 선동은 목적을 달성 하면 조용히 사라진다
해종안
더불어괴담당과 시위꾼들 잘봐놨다가 바다고기
쳐먹으면 아구를 찢어버려야 두고 볼일이다.
딸각발이
민선이는 "뇌 송송 구멍 탁 " 되었을까 아닐까???
미국산 쇠고기를 먹을까 안 먹을까???
생선을 먹을까 안 먹을까???
구룬마
그분들 동선을 철저히 주시하여 공개좀해주세요.
영조
업어져야 할 인간 이재명 정청래 고민정 안민석
민형배 윤미향 등 나라와 국민을 배신하는 국회의원
지역구 국민들께 호소 합니다.
낙선시키세요.
지지샵
여기 인민민주당 그것들 매일 생선처먹고 있는데......
문재명수
'차라리 똥을 먹겠다라'고 외친 민주당 시의원
ㅅㅅ끼....
계속 수산물 한점이라도 먹는지 모니터링 해서 먹는
즉시 ㅇ구창에 똥 한사발 가득 쳐넣어라!!
gwtw
2011 쓰나미 사태후 많은 양의 폐기물이 쓸여나가
미국 서부 해인에 제일 먼저 도착하였다.
쓰레기 단 한점이라도 우리 해안가에 온게 있는가.
발전소 폭파후 처리도 안된 바닷물이 태평양으로
흘러나겠는데 그땐 왜 가만있었지. 무식해서.
강이나 호수에 방류하라는데 짠믈을 어떻게
호수에 버리나
정의로운나라
소 다음 생선을 이용해서...
결자해지
속이 시원한 기사입니다...ㅎㅎㅎ...
하워드최
좌파인간들에게 북한과 중국의 핵 위협을
계속 알려야죠.
어사박문수
이재명이 한 말에 책임지는 것 보았나?
아니다 싶으면 살짝 비틀어 꼬아 버리는 인간인데,
사드괴담 전자파가 핸드폰 보다 위해가 없다는
발표에 해가 없다니 다행이네.
한마디 하고 만 놈이다.
최강북극한파
오직 정치적 이익을 목적으로 윤석여 정부를
방해만 하는 민주당은 해체해라.
쓰레기들 뿐이다.
좌파의 영향으로 선전 선동이 일상이 되었다.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망해야 하는 이유다.
아울이
김창균 논설 주간님, 화가 많이 나셨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