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 [그때 그시절]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까지 -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 장준하 (feat 박정희가 가장 두려워했던 사람 )

<div>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img width="474" class="txc-image" id="A_2545733B5626F3C0178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ownload.png" exif="{}" actualwidth="474" id="A_2545733B5626F3C0178618"/>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다음 이미지 및 위키백과 사전 내용 참조 2009년 3월 18일 방송된 무릎팍 도사 문성근편 2012년 나는 꼼수다 봉주 19회 장준하 의문사 편 한국 현대사 그 중앙을 가로 지른 세친구 이야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9094E564A09D30C"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윤동주문익환장준하-축소.jpg" exif="{}" actualwidth="600" id="A_2129094E564A09D30C2CC8"/> 윤동주 장준하 문익환 이분들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선에서 이야기해 보려고 함 </div><div> 짧은 생애를 강렬하게 살다 가신 윤동주시인 친구인 윤동주 그의 삶을 기리며 또 각자 나라를 위한 삶을 맹렬히 사셨던 문익환목사님 장준하 선생님 이야기를 하려고 함 문익환 목사님은 말했듯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489445649DB321D" class="txc-image" width="14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7EJQSLwQ35j.jpg" exif="{}" actualwidth="145" id="A_262489445649DB321DBC3A"/>일본을 위해서 죽을 수 없다 !!! 해서 학교 교장을 찾아가 단판을 짓고 징집을 피해 전학을 감 문익환 목사님 윤동주 시인 둘다 일본으로 가서 학업을 했던 것임 문익환 목사님은 동경 신학교에 다니셨음이때 징집 이 내려졌고 학교 처들어가서 교장하고 단판짓고 퇴교당함 <난 징집 안가겠다 한것임 >  그래서 만주로 쫓겨.. (아니 전학해서 ) 신학교를 졸업하고 해방후 목회자로서 삶을 이어감 그후 학업에 열중하며 <미국 프리스턴신학대학에 진학해서 나중에 8년동안 성서를 번역하심 > 장준하선생님 죽음을 계기로 뒤늦게 민주화 운동을 하시게 됨 <하지만 그렇다고 유하게 사셨던 분이 아님 UN군 방첩부대 이셨음 목사님이지만  크bb>나중에 말하겠지만 첩보 경험이 있는 문익환 목사님 덕분에  장준하 선생님 의문사를 푸는 중요한 단서를 남길 수 있었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6F047564A10C501" class="txc-image" width="47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R474x0.gif" exif="{}" actualwidth="474" id="A_2466F047564A10C501D347"/> 문성근 아저씨 아버지 짱 사족이지만 문성근씨는 아버지를 문목사라고 부름 장준하선생님 장남도 아버지라고 안부르고 장선생님 이라고 부름 이 두 아들의 호칭에서도 보여지듯 이분들의 삶은 사회에 투신한 삶 그자체였음 개인사는 없이 그래서 자식들도 아버지로 느끼기보다 선생님이나 사회 어르신 지도자로 자신의 아버지를 따랐음 아무튼 문익환 목사님은 독립운동을 하시다 해방이후에 목회자의 삶에 매진하심  그래서  먼저 장준하 선생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함  장준하 선생님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함 아버지는 목사셨음 문익환 목사님 아버지도 목사이심 문재린 목사님 윤동주 문익환 장준하 아버지들도 다 친함 이때는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쪽으로 이주하고 거점을 옮기던 시점이었음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내던 어느날 15살 소년 장준하는 시내에서 대한민국 지도를 보게됨  이 15살 소년 장준하는 그때 사랑에 빠짐 보는 순간 뛰는 심장 앉으나 서나 잊혀지지 않는 그 모습 두근두근 사랑하는 내나라 <장준하에게 대한민국은 첫사랑이었던 것임 > 어찌보면 장준하는 최고의 로맨티스트 일지도 모르겠음 첫사랑을 자신의 전 생애를 바쳐서 정말 전심전력으로 사랑한 것임   그때 대한민국 지도를 본 15살 장준하는 결심을 함 그리고 사진관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대한민국 지도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고 난 대한민국과 결혼했다 이렇게 선언함 그래서 항상 나의 첫번째 부인은 대한 민국이라고 함 < 장준하선생님 사모님 실제로 부인은 평생 김희숙님 한분이셨음 > 이렇게 15살에 이미 나라에 투신한 장준하는 일제 강점기때 학교에서 일본어로 된 교과서로 배울수 없다고 일본교과서 찢기 운동을 주도 했고 이때 세친구 윤동주 문익환도 물론 같이함  ㅎㅎㅎ 그러다 징집명령이 떨어졌음 아예 안간 문익환 가서 내부에서 반란을 일으키려고한 윤동주 그리고 장준하는 내가 안가면 가족중 누군가 끌려가니 일단 가고 거기서 탈출을 결심함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93E4B564A192E06"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무릎팍도사_090318_HDTV_XviD-Ental_(문성근)_avi_0009.jpg" exif="{}" actualwidth="640" id="A_26793E4B564A192E06228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A404C564A193D02"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무릎팍도사_090318_HDTV_XviD-Ental__avi_0009.jpg" exif="{}" actualwidth="640" id="A_272A404C564A193D02EF06"/> 그래서 장준하는 자원입대 라고 하고 = 강제징집 이라고 읽는다 들어가서 6개월 만에 탈출을 함 근데 그 6개월 동안도 그냥 있지 않았음 ㅋㅋㅋㅋ 학병동맹 을 만들고 그 안에서 친일파 청산을 위해 활동하고  6개월후에 일본군대에서 탈출 !!! 7개월 동안 2500km를 걸어서 중국대륙를 횡단 자그만치 6000리를 걸어 중간에 일본군을 피해다니며 위장하고 경계를 넘고 이러면서 한국 광복군에 찾아 갔던 것임 그렇게 한국 광복군에 도착한게 1945년이때부터 광복군으로 활약을 하는데 영어를 잘하는 장준하는 미국 CIA전신이된 첩보 부대에서 활약하게 됐음 이후 부하 53명과 함께 겨울산을 넘어 임시정부로 가서 김구 선생님을 만나게 됨 그리고 장준하는 박정희가 빨갱이로 몰수도 없었음 왜냐면 장준하가 엄청나게 빨갱이들을 싫어함 엄청난 반공주의자임 조금이라도 좌파 냄새라도 나면 (실제로 아님 ) 친구고 뭐고 없이 뒤도 안돌아봄 이런 장준하 였기에 박정희는 장준하를 어떻게 할수가 없었음 박정희가 친일파로 천황에게 맹세하고 일본 장교 할때 독립운동 광복군 장교였던 장준하 해방되고 나서는 공산당 남로당출신으로 사형까지 받은 박정희와 정말 그 빨갱이를 잡아들였던 반공주의자 장준하였기에 박정희의 가장 대립점에 위치하며 치부를 들춰내는 인물이었고 그래서 박정희를 가장 떨게한 인물이 바로 장준하였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01E4F564A204009" class="txc-image" width="299"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finlandia_80583_17[6].jpg" exif="{}" actualwidth="299" id="A_26301E4F564A204009C6C9"/>독립군 시절에 장준하 선생님  장준하의 해방이후 삶 그리고 그의 의문의 죽음에 관해서는 역시 </div><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text-align: left;">투비 컨티뉴 아웰비백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3EF465649E8EB35" class="txc-image" width="40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CQC6VU088d.jpg" exif="{}" actualwidth="403" id="A_2213EF465649E8EB3512EA"/> 장준하라는 인물은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고 나중에 가면 민주화 운동은 장준하를 중심으로 이루졌기 때문에 이분을 모르면 안되는데 현대사에서 이분의 성함을 들어 볼 수 조차 없음 왜냐고 박정희때문에 어쩌면 박근혜의 무지는 이런게 아닌가 싶음 그 작은 창으로 바라본 세상에서  평안하고 안락한 청와대안에서 바라본 세상에서는 자기 아버지가 위대해 보였겠지 자.기.에.게.만. 위대한 아버지 였음을 모른채 박정희도 차라리 덮어두지 하고 바라는 역사를 꺼내서 당당히 그 아비의 이름을 세우고자 하는건 어찌보면 순진하기까지한 무지라고 할수 밖에 없음 그 아버지는 알려지면 알려 질수록 역사의 광장에 끌려 나오면 나올 수록 그 빛을 쐬면 쐴수록 더 어둡고 더 추악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역사의 표상임 물론 우리 역시 그 부끄러운 과거를 마주 해야겠지 고통스럽지만 하지만 본인만 하려고...그러니 박그네씨의 이번 역사 논쟁에 드는 생각은  왜이리 어리석은 짓을 하는 지 모르겠네  이것뿐임 1.< 그때 그시절 >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까지 프롤로그 그리고 윤동주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7019"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7019</a> 3.[그때 그시절]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까지 - 김구와 장준하 (feat 일본군이 먹다 남은 음식을 개처럼 받아먹은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7704"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7704</a> 4.[그때 그시절]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까지 - 1950년판 컨트롤비트 첫번째 (feat.사상계)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9356"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9356</a> 5. [그때 그시절]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까지 - 1950년판 컨트롤비트 두번째 (feat.사상계<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9468"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29468</a> 6.  [그때 그시절] 독립운동에서 민주화 운동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 (feat. 장준하 죽음의 키 김용환 )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1057"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1057</a> 7.[그때 그시절] 1975년 8월 17일 장준하 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 feat. 사건의 재구성 김용환 ＞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1934"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1934</a> 8.[그때 그시절] 1975년 8월 17일 장준하 의문사 그것이 알고 싶다 ＜ feat. 사라진 9시간 ＞<div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2985"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2985</a></div> 9.[그때 그시절] 1975년 8월 17일 장준하 의문사 진상조사 위원회 ＜ feat. 근접한 진실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3340"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3340</a> 10.  [그때 그시절] 1975년 8월 17일 장준하 의문사 (feat .오후 3시 의문의 괴전화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5900"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5900</a> 11.[그때 그시절] 세명의 거짓말쟁이와 유골이 말해준 진실 (feat.장준하 죽음 그후)<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8763"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38763</a> 12.[그때 그시절] 친구를 가슴에 묻고 민주주의 투사가 된 목사님 문익환- 프롤로그 (feat.문성근)<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43159" target="_bla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43159</a>13 [그때 그시절] 문익환 목사님의 어린시절과 광복 후 삶- 조선일보가 싫어한 가문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50728">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50728</a>      </div><table align="center" class="clearTable"><tbody><tr><td style="text-align: center;"> </td></tr></tbody></table>추천도서 중정이 기록한 장준하 - 고상만 저 고상만 <의문사진상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장준하 의문사를 조사하고 이후 박근혜가 대통령 후보가 되는 시점에 공무원을 그만두고 장준하 의문사를 밝히는 것에 매진 하겠다고 시민 운동가로 전신함 장준하, 묻지못한 진실 ( 장준하 의문사 사건 조사관의 대국민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