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낮엔 지난 여름의 여운이 남아 있는 듯한데,우린 동인지의 계절로 쑤욱 들어와 버렸네요.벌써?시간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공지가 약간 늦은 감이 있는데, 안여문 식구의 힘을 믿습니다. 이미 글밭에 여러 종의 글을 심어 놓으셨기에 다듬어 수확할 글만 정해 올려 주시면 되겠네요.30일까지 꼭 원고를 '2015 동인지 작품 모음' 게시판에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시는 세 편산문은 한 편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