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두번째 산행은 지역산악회 우정산행으로 강원도 평창의 계방산을 산행하기로한다, 새벽일찍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간다, 조금 기다리니 산악회 버스가 도착하고 버스를 타고 약 3시간여를 달려서
운두령 고개 정상에 9시쯤 도착 산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하고 계단을 올라서 정상을 향해간다, 운두령 고개의
날씨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다소 추웠는데 들머리 계단을 올라서 산행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해가 나더니
온화한 날씨에 산행하기 좋은 날씨가된다, 온화한 날씨에 눈꽃이없어 조금은 아쉽지만 멋진 조망과 풍경에
즐거운 산행을 이어간다, 산길에 쌓인눈은 많은 산객들이 지나가서 그런지 얼음처럼 단단해서 아이젠을 차도
미끄러운길이다, 들머리 계단을 올라서 산길을 게속 오른다, 비교적 편안한 산길은 계단길이 나오면서부터 가파른
산길이 시작되고 1492봉 전망대 데크가 나올때까지 깔닥고개길이 계속되며 힘이든다, 전망대에 도착하자 설경은
아쉽지만 조망이 멋지게 펼쳐진다, 멋진 조망을 담고 조금더가다가 바람이 조용한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이 다가오자 산길옆으로 얼음꽃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멋지다는 감탄사가 절로난다, 얼음꽃을
한참을 담고 다시 정상을 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정상을 인증하는 산객들이 많아서 옆에서 인증하고 주목군락지로
내려가 제2야영장으로 하산한다, 정상을 인증하고 내려가려는데 정상부의 얼음꽃이 정말 멋지게 피어있어 게속
발걸음이 멈추워진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손이 시렵고 감각이 없을정도인데도 계속해서 얼음꽃을 담는데 정신이없다,
정상부에서 얼음꽃을 담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간거같아 빠르게 하산을 한다, 하산을 하면서도 멋진 주목과 풍경을
담으면서 내려간다, 주목군락지에서 내려가는 길은 눈이 많이 쌓여서 아이젠을 차도 정말 미끄러운길이다, 미끄러지다
시피 산길을 내려온다, 나무가 쓰러져있는길도 지나고 어느정도 가파른길이 끝나자 노동계곡의 긴 길이 시작되고
일기예보대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천천히 내리던눈이 함박눈으로 바뀌고 긴 계곡길을 내려선다, 나무다리를 건너고
돌다리도 건너면서 내려오다보니 임도길이 나오고 날머리가 나오면서 제2야영장이다,아영장을 지나서 조금더내려오니
이승복생가가 나오고 잠시 생가를 담고 계속해서 주차장을 향해 길을 계속해서 걸어간다, 긴 임도길이 지루하다가
느낄때가되면 팬션들과 운두령 마을이 나오고 주차장이 나오고 산악회버스앞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바람은
차갑고 조금은 거치나 햇살이 따뜻해서 산행하기 좋은날이다, 많은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온몸에 눈이 내려 앉으면서
시야도 가리면서 조금은 어렵고 힘든 산행이기도하다, 오늘도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길에 쌓인눈이 많아서 미끄러운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겨울날 멋진산행의 추억하나를 더한다.
운두령고개 정상석 옆으로 난 산행 들머리 계단길을 오른다
계방산 방향으로 오른다
1492봉 전망대 이정목에서 정상까지 1키로가 남았고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정상부에 다다를무렵 멋진 얼음꽃이 나타나고 얼음꽃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려는 산객들이 많아서 정상 옆에서 인증을 하고 주목군락지로 하산한다
주목군락지로 하산하면서 멋진 풍경을 담아본다
자동차야영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자동차 야영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자동차 야영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산행 날머리가 나오고 운두령마을 주차장까지 길고긴 임도길이 시작된다
잠시 이승복 생가를 둘러본다
임도길 끝에 주차장에서 산악회버스에 오르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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