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맨발로 걸어라: 돈이 안 들고 부작용이 없는 최고의 자연치유요법 베스트셀러땅이 주는 치유의 선물
저자박동창출판국일미디어 | 2021.7.24.페이지수292 | 사이즈 154*225mm
판매가서적 15,300원 e북 10,710원
책소개
“약을 써서 몸을 보호하는 약보(藥補)보다 좋은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걷는 행보(行補)가 낫다.”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에는 인간에게 걷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드러나 있다.
유명한 병원을 다니고,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답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사람이 맨발로 땅을 밟거나 접지할 때 땅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몸으로 올라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만성질병과 현대 문명병을 치유한다고 설명한다. 즉, 맨발걷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해외 연구논문을 통해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2016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인「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에서 보고 겪은 회원들의 치유 사례를 통해 맨발걷기의 이론과 실제의 정수를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박동창
저자 : 박동창
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5년간 ‘헝가리 대우은행’ 성공의 주축이었고, 1996년 폴란드에서 ‘LG 페트로 은행’을 인수한 후 CEO 및 은행장으로 부임, 3년 만에 폴란드 내 ‘톱 4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 귀국 후,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2008년 하나금융 글로벌전략고문, 2010년 KB금융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으로서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헌신하였다.
은퇴 후, 폴란드에서 깨달은 ‘맨발걷기’ 치유효과를 계도ㆍ계몽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라는 인류적 차원의 대승적 이슈를 계도ㆍ계몽하는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금융 세계화, 그 가능성에 도전한다》, 《글로벌형 CEO》, 《맨발로 걷는 즐거움》, 《맨발걷기의 기적》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류건강의 게임체인저
제1장 인류건강 최초의 발제: 맨발걷기
1. 우리가 꿈꿨던 무병장수의 열쇠
2. 왜 맨발걷기는 수천 년간 논의된 적이 없었을까?
3. 맨발걷기는 건강 세상의 꿈과 이데아를 좇는 길
4.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면 혁명이 시작된다
5.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
6. 맨발걷기, 내 인생의 게임체인저
제2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체계
1. 맨발걷기와 접지 그리고 건강
2. 자연의 지압 이론(Natural Reflexology Theory)
3. 접지 이론(Earthing Theory)과 5가지 생리적 효과
(1) 천연의 항산화 효과: 현대 문명병 치유의 비밀
(2) 천연의 혈액 희석 효과: 심혈관ㆍ뇌질환 치유의 비밀
(3) ATP(아데노신삼인산)의 생성 촉진: 항노화와 젊음의 묘약
(4) 코르티솔 분비의 안정화: 천연의 신경안정제 효과
(5) 염증 및 통증의 완화 및 치유 효과
4. 발바닥 아치와 발가락(Arch & Toe)이론
(1) 발바닥 아치의 스프링(spring) 효과
(2) 발바닥 아치의 혈액 펌핑(pumping) 효과
(3) 발바닥 아치의 정자세 확보ㆍ유지효과
(4) 발가락(Toes)의 꺽쇠효과
제 3장 접지는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회복시키는가?
1. 접지에 대한 해외 연구논문
(1) 접지가 심혈관질환의 핵심 요인인 혈액의 점성을 낮춘다
(2) 접지가 혈압을 낮춘다
(3) 맨발걷기와 접지로 COVID-19를 치료하다
(4) 땅은 생명이자 치유의 스위치
2. 생활 속 접지 실험
(1) 양파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성장의 차이
(2) 우유를 이용한 접지 실험, 부패와 발효의 차이
(3) 금붕어를 이용한 접지 실험, 배설과 역동성의 차이
(4) 고무나무를 이용한 접지 실험, 성장의 역전
제 4장 맨발걷기와 접지의 5가지 천연 치유제
1. 천연의 항산화제
(1)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의 제거가 치유의 핵심
(2) 맨발걷기는 암 환우들을 구해낼 수 있는 최적의 길
(3) 맨발걷기는 값비싼 면역항암제보다 더 강력한 치료제
(4) 맨발걷기와 접지야말로 진정한 항암의 길
(5) 암과 투병(鬪病)할 것이냐 치병...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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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첫째, 매일 맨발로 걸으면 근골격계질환은 물론 비염 등 기타 질병들이 치유된다. 둘째, 그러나 일정 기간 맨발로 걷는 것을 중단하면, 질병에 따라서 또다시 동 질병들이 도질 수 있다. 셋째, 그리고 다시 매일 맨발로 걸으면 그러한 통증들이 다시금 치유된다. 인간은 원래 맨발로 걷도록 설계되었고, 맨발로 걸으면서 인간의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살 수 있게 창조되었다.
_ 1장 〈1. 우리가 꿈꿨던 무병장수의 열쇠〉 중에서
* 맨발걷기를 통한 땅속으로부터 오는 자유전자의 몸속 유입은 활성산소들에 짝을 잃은 전자를 공급, 활성산소가 중화되고 안정화되게 함으로써, 천연의 항산화 효과와 함께 맨발걷기의 경이로운 치유의 기적을 가능하게 하는 치유의 메커니즘을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맨발걷기를 통한 암 등 각종 현대 문명병 치유의 비밀이 바로 거기에 있다.
_ 2장〈3. 접지이론(Earthing Theory)과 5가지 생리적 효과〉중에서
* 코로나19 환자들의 맨발걷기 또는 접지를 통한 치유의 결과는 어디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본서에서 접지 이론의 천연의 항산화 효과, 혈액 희석효과, ATP 생성 촉진 효과와 염증 및 통증의 완화 효과에 대해 누누이 강조하였다. 그 결과가 암이나 고혈압, 고혈당과 심혈관질환, 뇌 질환 등 여타 수많은 만성 질환들은 물론 감기 등 감염성 질병에 대한 치유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코로나19의 경우도 그 예외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_ 3장 〈1. 접지에 대한 해외 연구논문〉중에서
* 뇌졸중 후 한 달간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조옥순 씨(여, 68세)는 왼쪽 반신마비가 왔고, 그 이후 요양병원에서 5개월을 입원하여 매일 물리 치료를 받았으나, 반신마비가 풀리지를 않던 중, 매일 자갈 지압 보도를 걷는 하루 2~3시간의 맨발걷기에 나섰다. 그 이후 3주, 8주, 100일 차에 왼쪽 뺨, 왼쪽 목, 왼쪽 팔과 왼쪽 다리까지 마비가 순차적으로 다 풀리고, 그 이후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놀라운 치유의 경과를 보여주었다.
_ 4장 〈2. 천연의 혈액 희석제〉중에서
* 우리가 땅을 밟는 순간, 땅 위에 있는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 천연의 질료들이 우리들의 발바닥을 자극한다. 그리고 발바닥에 있는 온몸 장기의 지압점을 지압해 준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장기들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짐을 의미하는 것이고 외부 바이러스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힘이 생긴다는 뜻이 되겠다.
_ 5장 〈2. 맨발걷기는 코로나19를 이기는 강력한 면역력 생성의 원천〉중에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모든 운동 중에서 걷기가 최고다. 멀리 걷기를 습관화하라.”
2500년 전 인류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부터
500년 전 허준의 《동의보감》까지
동서양의 의학은 오래전부터 대자연을 치료의 어머니로 여겨왔다.
“우리 몸의 질병은 자연이 모두 치유할 수 있다.”고 현 인류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에 대한 믿음을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 노인들의 메디컬라이제이션(medicalization)이 사회적 병리 현상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메디컬라이제이션은 사회학 용어로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모든 증상을 치료 대상이라 생각하며 환자로 살아가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나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 처방을 받아야 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야만 자기 면역력을 키우고 진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탄탄한 이론과 해외 연구논문,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회원들이 경험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밝히는
맨발걷기의 효능
문명이 발달한 이후 우리는 항상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아가며, 땅과의 접지(땅과 접촉하는 것)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몸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이러한 활성산소들이 몸안의 성한 세포를 공격하며 각종 염증과 질병을 초래하고 있다.
두산백과에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 당뇨병, 뇌졸중, 파킨슨병 등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면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몸속에서 호흡의 결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원래 몸에서 상처가 난 곳을 치유하라고 있는 방위군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사라져야 하는 활성산소가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몸속 성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 세포로 바뀌게 하여 질병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내보낼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정답이 ‘맨발걷기’에 있다고 말한다. 땅은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로 충만해 있는데, 사람이 맨발로 땅을 밟으면 우리 몸속의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몸속으로 올라온 지표면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된다는 것이다.
맨발걷기는 깨끗하고 젊은 피부의 항노화부터,
고혈압과 그 합병증, 반신마비까지 치유한다.
“뇌졸중 후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조옥순 씨는 왼쪽 반신마비가 와서 매일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매일 자갈 지압 보도로 하루 2~3시간가량 맨발걷기에 나섰고 그 이후 100일 만에 반신마비가 순차적으로 풀리고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임신중독증의 후유증으로 20여 년 동안 신장 기능이 29%로 줄어 극도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에 시달렸던 송혜란 씨는 2달여의 맨발걷기로 대부분 증상이 괄목할 만큼 치유된 ...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