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얼리는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된 카툰 에세이 “파페포포 시리즈”의 “파페”와 “포포” 캐릭터를 라이센싱하여 주얼리 제품을 출시했다.
파페포포 시리즈는 첫 “파페포포 메모리즈”에 이어 “파페포포 투게더”가 출간되었고 감성적인 에세이와 만화를 결합한 형태로 출판계의 최고 화제가 된 작품이다.
9개월동안 “파페포포 메모리즈” 단행본 판매가 65만부에 달하고 “파페포포 투게더”를 합해 100만부가 판매됐다.
순수한 청년 “파페”와 여리고 착한 처녀 “포포”의 예쁜사랑을 그린 이 책은 과장과 허구를 배제한 간결한 서사와 파스텔톤으로 그려진 귀워운 캐릭터가 특징.
불황속에서 불붙고 있는 파페포포 시리즈는 인터넷상에서 처음 등장해 짧은 기간에 인기를 얻있다. 인터넷 다음 까페의 파페포포의 회원수가 12만명에 이를 정도이며 누적 접촉수도 마시마로와 1위를 다투고 있는 최상위 관심지대이다.
에세이의 구매층은 초기 20대 초중반에서 10대 청소년층들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는 주얼리의 주요 소비층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파페포포 캐릭터 제품은 은을 소재로 한 핸드폰줄과 목걸이 등 4개 아이템, 24가지 상품으로 만들어져 종로구 봉익동 한미상가내 총판업체 “골드클럽”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 문의: 02)742-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