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차 정기산행( 5월 4일 )-말목산
▶ 산 행 지 : 말목산 (해발 720 m )
▶ 산행예정코스 : 약 km
하진리(20분, 0.5km) - 송전탑(60분, 1.6km) - 690봉(30분, 0.6km) - 제2전망대 (10분, 0.4km) -
정상(30분)-떡갈미고개- 떠갈미기-채석장-하리 (안내판)
▶ 산행소요시간 : 쉬엄쉬엄4 시간 (식사,휴식포함)
▶ 차량이동시간 : 5 시간 (왕복,휴식포함)
▶ 당일예상일정
☞ 07:00 범어동 법원앞
☞ 07:10 동아쇼핑
☞ 07:20 광장코아
☞ 07:30 하나로마트 건너편 ☞ 07:45 칠곡 IC 입구
☞ 08:30 휴게소 아침식사 ☞ 10:30 산행시작
☞ 15:00 산행종료
▶ 참 가 비 : 정회원부부 6만원
일반회원부부 6만5천원
개인회원 3만오천원
▶ 산행 참가비 납부계좌 :우체국 700328-01-003459 김윤휘(둘이하나)
▶ 20011 운영진회의 의결에 따라
♥매월 첫째주 정기산행은 정회원 부부동반을 원칙으로 합니다.
♥ 정기산행 공지후 일주일은 정회원 부부의 참가 신청을 먼저 받고 인원이 부족할시
정회원 개인 및 일반회원, 지인의 신청을 접수 받습니다.
♥산행에 참가하실 회원님께서는 참가신청 댓글을 달고, 산행참가비를 송금하신후
좌석배정표에 좌석번호를 신청해주시면 입금순서에 따라 좌석을 우선
배정해드립니다.
♥ 산행 신청후 산행참가를 취소하시면
- 정기산행 3일(수요일)전까지 취소시 : 다음 정기산행에 이월합니다
- 정기산행 3일(목요일)이후 취소시 : 1인당 15,000원을 회의 발전기금으로 공제
▶준 비 물 : 도시락, 수저, 우의, 스틱, 장갑, 모자, 및 계절 등산용품
▶참가문의 : 회장, 총무
▶차량연락 :
▶ 참고사항 :
▶ 산행지소개 :
산행의 특징은 시원한 전망(구담봉,옥순봉,제비봉를 거울삼아 바라볼수 있는 한폭의 풍경을 자아내는 충주호의 특산 말목산입니다
♣ 말목산은 속칭 마항산(馬項山),또는 상악산 이라고도 하며 단양군 적성면에 충주호를 끼고 위치한 조그마한 산으로 많은 암봉들이 운집해 있고 710m의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남한강은 굽이치는 강물과 깍아지른듯한 절벽이 천하절경이다. 말목산 골짜기에 흩어져 있던 옛마을들을 통틀어 품달촌(品達村)이라 불리울만큼 높은 벼슬에 오르는 인물이 많았고 실제로 고려때 우탁 선생과 조선시대 유척기선생이 이곳 출생이다.
▶ 말목산 산행은 구단양을 물 건너 바라보고 있는 하진리를 산행의 기점으로 잡아야 한다. 말목산의 등산로는 말목산 남동쪽 골짜기 가운데로 나있다. 철탑이 있는 산등성이에 오르면 숲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작은 소나무숲 사이로 뻗쳐 오르던 길은 잡목 사이를 지나 왼편의 낙엽송 숲으로 이어진다. 낙엽송 숲을 빠져나와 너덜지대를 지나면 길은 몹시 가팔라진다. 마을을 떠난 지 한시간 정도면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산등성이에 올라서게 된다. 동서로 뻗은 말목산의 주능인 셈이다. 푸른 호수가 발아래 내려다 보이고 제비봉이 건너다 보인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국립공원 푯말을 지나 평탄한 참나무 숲으로 이어진다. 평탄한 길을 200미터쯤 걷다 690봉을 지나면 20여미터를 내려서고 첫 전망대가 왼편에 나타난다. 노송이 서있고 큰바위가 호수쪽으로 내밀고 있다. 여기서 서쪽으로 나아가면 말잔등 같은 낙엽송 숲을 지나고 이어 두 번째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탁 트인 전망의 시원함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며 전망대 바위 한단 아래에도 전망대가 있어 말목산 최대의 명소가 이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진리 마을에서 첫 전망대까지는 1시간 30분, 두 번째 전망대까지는 1시간 50분쯤 걸린다. 두 번째 전망대에서 북쪽의 산줄기인 금수산을 바라보며 15분쯤 오르면 말목산의 고스락이다. 고스락도 호수쪽이 낭떠러지이고 반대편은 큰바위가 있어 쉬기에도 좋다. 고스락에서 호수를 따라 서쪽 산등을 타고 내려가면 암봉 하나를 오른편으로 비껴지나 세 번째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고스락에서 여기까지의 내리막은 바위들이 이어지고 험해서 산행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말목산의 아우처럼 산의 서쪽에 붙어있는 580미터 봉은 호수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옥순봉과 구담봉을 마주보고 있다. 이 암릉길은 세 번째 전망대에서 잘록이 위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야 한다. 이 암릉을 거쳐 천진 선원이 있는 성골까지는 세 번째 전망대에서도 1시간이 걸린다. 성골에서는 천진선원을 오가는 배편을 이용하면 쉽게 장회나루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섬골의 교통이 불편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1시간 이상을 더걸어서 비 포장길이 있는 떡갈미기마을까지 가는게 좋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세 번째 전망대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정상부로 방향을 돌려 오르막을 올라선 후 북쪽의 너덜 숲지대를 가로질러 말목산과 금수산의 주릉에 돌아온후 떨갈미기 고개에서 떡갈미기 마을로 하산하면 된다. 세 번째 전망대에서 금수산쪽 주릉까지 돌아가는 데는 30분이 걸린다. 고스락에서 떡갈미기고개까지도 30분이 소요되며 떡갈미기 고개에서 떡갈미기 마을까지는 25분쯤 걸린다. 고스락에서 북쪽의 주릉을 타고 내려서면 첫 잘록이며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하산길이 있지만 잘록이 앞에 우뚝 솟은 봉을 올라선 후 조망을 관망한 후 내려서는 것이 좋다. 이 봉우리에서 산등을 타고 내려서면 떡갈미기 고개며 우측이 떡갈미기 마을로 가는 길이다.
총 산행시간은 성공까지 내려섰다가 떡갈미기 고개로 넘어오면 약 5시간이 걸리고 고스락에서 세 번째 전망대까지 내려 섰다가 떡갈미기 고개로 돌아내려 오는데는 네시간이 소요된다. 고스락에서 바로 북쪽 떡갈미기 고개로 하산한다면 3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말목산은 마항산(馬項山)이라고도 하는데 산의 형세가 말의 목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산행들머리인 하진리에 옛날 장군감이 태어나자 그에게 걸맞는 말도 함께 태어났지만 장군감과 말이 모두 죽어 그 말이 죽은 산이 하진의 뒷산으로 이 산을 말목산이라 부른다는 전설이 있다
산행중 사고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 산행시 사고에 대한 책임은 각 개인에게 있음을 공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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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코저 하시는 산우님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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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상해,레져보험등을 가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구둘이하나부부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카페(산악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의 주체이며 카페및 산악회 운영진은 회원들 편의를 위해 봉사하는자 입니다. 산행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는 회원 각자의 책임이며 카페(산악회)운영진에게는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책임을 따로 물을수 없습니다.
산행 신청시 위의 내용에 대해 자동 동의 한것으로 간주됩니다.
산행전 반드시 숙지하시고 항상 안전산행을 위해 스스로 주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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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합니다...
해피러너.구름보플 참석요~^^
신밧드,미소 참석요. 근데요 윗쪽 아자씨는 뉘구~~
모리는 아자씨 ㅎㅎ
청산애/홍산애참석요~~
수봉바위 박원장 참석합니다
9/10
청/홍실. 참석합니다, 맨뒤자리 부탁합니다^~^
☆☆☆5월정기산행비 공지☆☆☆
정회원에 한하여 4월27일(일요일) 선입금시 (부부합 5,000원 DC) ☞55,000원 입금하시면 됩니다.
애뉘콜 해피콜 참석합니다..
지금/오늘 참석합니다.
알콩 달콩 참석합니다..
바람소리+물소리 참석합니다.
19/20
프린스.하늬 참석합니다
히스/안나 참석합니다
히스/안나님 저 번달 회비 이월되었습니다^^
린다와참석합니다.
버번
25/26
차량안내: 대구 70바 5905 호 이동해 기사님 (010 8439 3838) 입니다
28인승 리무진 입니다....
안전산행 즐건산행하세요
지인의자녀혼사가있어서
이번산행도 갗이못가서아쉽네요
다음달엔꼭참석할께요~~~
죄송합니다.
금방 숙부님 별세의 연락으로 고향가는 관계로 불참합니다.
안산, 즐산하십시요.
보리수/다미아노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