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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정훈공보실)사이버홍보팀 김성래중령]
육군본부(정훈공보실)사이버홍보팀 주최로 각급 부대별 전우회간부 및 사이이트운영자와의 간담회를 지난 11월 16일(화) 저녁 7시에 용산역에 위치한 '용사의 집'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40여명의 전역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전우회 및 육군관련 민간사이트담당자들간의 상호인사 및 향후 육군홍보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지원분야를 제안하는 시간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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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약속의 시간이 되자 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하여 어느 새 자리는 빈곳 없이 차서 자리를 더 마련하느라 잠시 진행이 멈추기도 했다. 열열한 참여도속에 김성래중령의 인사말과 이번 간담회의 주제를 알렸다. 이어 돌아가며 자기소개 및 단체소개의 시간을 갖었다. 어떤 전역자는 자신이 전역한 부대를 자랑스러워하며 옛추억을 여담으로 들려주는 센스있는 소개를 하였다.
자기소개가 마치고 이어 각 전우회및 사이트담당자들의 제안발표가 있었다.
제안발표의 시간은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전우회사이트를 통한 예비역 정보공유, 학술적인 접근, 부대별커뮤니티사이트운영방안 등등 좋은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구체적인 계획수립까지 많은 토론과 관련단체의 의견수립이 있어야 될것이다. 제안 발언중에는
본 취지의 주제를 벗어난 제안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유익한 자리였다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서울사는 전역자는 "진작에 이런자리가 마련됐어야한다."라고 하며 간담회를 반겼다.
충북음성에서 참석하신 분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간담회를 통해 민간운영 군관련단체함께 첫발을 내딛는 육군사이버홍보실의 진보적은 걸음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인천에서 참석한 전역자는 전우회사이트운영자들에게 "일부 사이트들의 폐쇄적인 사이트운영에서 벗어나서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사이트운영을통해 전역자뿐아니라 현역가족, 친구, 가족이 함께 활동할수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육군의 이미지와 민간단체의 활동이 하나가되어 체계적이고 효율성있는 육군홍보가되기를 바란다. <육군화랑부대 홈페이지 - 사진/라영미, 기사작성/이재필>
첫댓글 반갑습니다,,자작고개님,,그날 행사긑나고 인사했드랬는데..기억이나시는지요,,
당연히 기억나고 말고요^^ 저는 언제나 상병달죠 ㅌㅌ
자주 방문하시여 열심히 하시다보면 진급을할겁니다,,
앞이 안보이네요^^ 네 열심히 할께요
국민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이미지가 보기좋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자작고개님은 화랑 부대를 전역하시고 11사단 홈페이지를 개설하시어
13년째 화랑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모임이였고 뜻깊은 모임임을 느낄수가 있어서 참좋네요...
유익한 모임이였지요
그날 막내신세를 면하게 해주신 분이군요~^^ 13년째라...대단한 모군사랑과 열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