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7:15~20)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오늘 설교는 딱 한 마디로 ‘거짓 선지자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누구이며 또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압니까? 열매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열매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깊이 생각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즉 거짓 선지자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한 마디로 잡아먹힙니다.
예수님은 본문 15절에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기 때문에 성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목회 30년을 하니까 전에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알게 됩니다.
한 마디로 양 같은 선지자냐? 이리 같은 선지자냐? 가 이제는 과거에 비해서 점점 더 밝히 드러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씀드림은 제가 교만해서가 아니라 시대적으로 볼 때 교회가 점점 더 타락되어가고 있고 무엇보다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난다는 자체가 엄청난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현대 교인들은 너무나 편하게 신앙 생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저 부담 없이 큰 교회 나가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보시고 신앙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정말 느껴지는데 자신에게 책망하면 아예 적으로 생각하는데 이것 역시 거짓 선지자의 영향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여겨집니다.
아마도 공중 방송이나 그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 오늘 같은 설교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오늘의 말씀을 그저 말씀 그대로 믿으시고 순종하시는 뜻에서 “하라”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으니 삼가 할 것은 삼가 하고 알 것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그저 무조건 믿습니다. 할 수 있지만,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설교 제목을 ‘열매로 알아야 합니다’라고 정하고 특히 ‘선지자와 열매’의 심층 부분을 다뤄보겠습니다.
저 솔직히 이런 설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설교 역시 제단에 엎드려 기도했는데 이 열매에 대해 전하라!!! 강한 성령의 역사로 주신대로 전하는 겁니다.
현대에 와서 소위 이단들이 현 목회자들의 잘못된 부분을 언급하면서 성도들을 많이 미혹합니다.
저는 그럴 마음은 전혀 없고, 있어도 이 먼 섬 교회까지 올 수도 없잖습니까?
그저 나 자신이 주의해야 하고 무엇보다 성도들이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단위에 섰습니다.
우선 열매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열매를 모르는 분 안 계실 겁니다.
한 2년 전인가요? 서울 제 부모님 집에서 인천 방주교회에서 권사로 헌신하는 여동생을 만나서 대화를 하던 중 동생 권사가 하는 말이 “신앙인은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그저 평범한 말 같은데 저는 쇠망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열매는 싹이 나서 맺기까지 일 년을 두고 생각해 보아도 대략 반년 이상이라고 본다면 인생 70~80의 생애 역시 30~40십 년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 를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엄밀히 성경 말씀을 생각해 보아도 처음과 나중 즉 창세기와 계시록에 나온 말씀을 보시더라도 이 인류의 시작과 끝이 열매로 시작해서 열매로 마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창세기 1장에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첫째 날 빛을 창조하십니다.
그리고 둘째 날 윗 궁창과 아래 궁창입니다.
그리고 셋째 날 땅과 바다를 창조하시고 실제 인간이 접하게 되는 최초의 창조물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입니다.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가 먼저가 아니라 먼저 땅을 창조하시고 그 땅 위에 인간에게 필요한 대로 만들어 주신 겁니다.
이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가 인간의 손에 잡히는 최초라는 겁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14장 4절에 보시면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러니까 태초에 보이는 열매가 이제 마지막 때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열매인데 처음 익은 열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처음’ 이라는 단어로 설교를 해도 아마 1년을 해도 될 겁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첫’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보아도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고 했습니다.
계시록 에베소 교회 책망 역시 첫사랑을 버렸습니다.
왜 하나님은 첫 것을 좋아하십니까? 인간은 첫 것을 우선은 챙기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일단 그것은 내 것이니 내 앞에 내놓으라는 겁니다. 즉 믿음으로 살라는 겁니다.
“없는데~ 당장 뭐 먹고 살라는 겁니까?” 충분히 반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고 받치라 입니다. 내가 더 줄 테니 받치라 입니다. 이것이 신앙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여기서 거짓 선지자의 특징은 그저 인간을 편하게 하도록 합니다. 첫 것 안 받쳐도“괜찮다 나중에 받쳐도 된다” 이렇게 가르칩니다.
얼마나 편합니까?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 봉급 몽땅 다 받쳤습니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계속 더 정확히 말씀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와 계시록에 열매를 언급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도 마태복음 3장 8절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라고 말씀하셨고 예수께서도 또 다른 복음서에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열매가 없자 저주를 내리시기를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버렸습니다.(마1:19)
천국 백성이 이 세상 사는 동안 반드시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열매가 될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열매인데 그것도 이 세상에서 먹어서 없어질 열매가 아니라 영원히 남을 열매입니다.
열매가 맺히도록 하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느 과실 농장을 하는 농부를 불러다 특강이라도 들으면 좋을 텐데 그럴 순 없고 제가 대신 아는 대로 간단하게 전하고 오늘 본문의 핵심은 거짓 선지자의 열매입니다.
저도 농사를 지어봐서 조금 알지만 일단 수확을 많이 얻으려면 가장 기본이 되는 날씨와 땅의 거름 그리고 병충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열매 역시 자신만이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인정하고 종합적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오늘은 오직 선지자의 열매만 언급하고 성도들에게 판단하는 안목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선지자’[나비]란 뜻은 ‘쉬임없이 말하다’로 신적 영감을 받아 말하는 ‘대언자’(출 7:1)를 가리킵니다.
즉 하나님의 뜻을 사람에게 전하는 일차적 사명 외에 하나님과 사람을 중재하는 역할도 맡아서 일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에 처음으로 ‘선지자’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입니다.(창20: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지자’로 칭하신 까닭은 하나님의 뜻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또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비멜렉이 그의 아내를 취하려고 한 것은 선지자의 거룩성과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범죄 행위였지만, 아브라함의 중재 기도를 통해서만 용서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돔에 사는 조카 롯을 위한 중재 기도에서 발휘된 적이 있었습니다(창19:29)
전에 ‘남은 자손’에 대해 설교한 적이 있었는데 그 뜻이 ‘두루마리’로 옷감을 쓰고 남듯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백성은 한결같이 선지자의 영향을 받는데 제대로 된 백성이 남은 백성입니다.
그리고 그 선지자의 영향은 하나님의 뜻이 제대로 전달이 되어 결국 남은 백성들이 사탄과 싸워 승리하고 결국 죽어서도 영원한 천국에 이르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 중에서도 최고의 선지자입니다.
엄밀히 그리스도라는 뜻은 왕과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저는 그동안 신학을 연구하고 목회를 하면서 목사는 선지자의 사명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제사장의 사명은 죄의 용서인데 선지자의 사명은 죄를 언급하기 전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서 우선은 살고 봐야 하지 않느냐? 라는 의미에서입니다.
자~ 그러면 왜 예수께서 거짓 선지자에 대해 언급하시고 과연 오늘날 이 말씀에 대해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이제부터는 자세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 예수께서 15절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는 말씀 속에 하나님은 얼마나 천국 백성들을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구약에서부터 타락한 선지자로 인해 멸망 받는 천국 백성들을 보셨고 이제 앞으로 있을 거짓 선지자들의 활동으로 양들이 잡혀 먹힐 일들을 이미 아시고 이 말씀을 선포하신 겁니다.
지난 과거 저는 이런 말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어느 목사 왈 “내 양 내가 키워서 내 양 젖을 먹는다” 엄청난 착각입니다. 모든 성도는 다 주님의 양입니다.
지금까지 순진한 성도들은 감히 목사한테 대들었다간 저주받을까? 엄두도 못 냅니다.
정말 여러분 예수님 말씀대로 거짓 선지자를 삼가 해 본적은 계십니까?
이제 좀 더 구체적으로 구약의 타락한 선지자의 활동은 말씀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선지자의 죄는 사특입니다.
예레미야 23장 1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개역 성경)
사특[邪慝]하다는 뜻은 ‘요사스럽고 간특하다’인데 한 마디로 하나님 편에서 일하기보다 인간이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23장 1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즉 오늘날 목사님들의 말씀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않는다는 것이 말씀에 나왔기 때문에 인정하고 잘잘못을 따져야 합니다.
저는 한 가지 의문이 왜 목사님들 설교를 인터넷에 올리지 않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전혀 돈도 안 들고 설교 못 올린 이유 없음)
혹시 제가 올리는 것 자랑처럼 올린다고 보십니까?
저는 지난날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 말씀을 전할까 봐 그렇습니다.(잘못 전한 것 말씀 해 주세요)
정말 이 성경을 가지고 설교한다는 것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말보다는 성경 말씀을 많이 올리려고 합니다.
다시 말씀을 보시고 함께 생각해 봅시다.
마태복음 7장 15절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일단 하나님의 종들이 일하는 것에 거짓인지 참인지 분별을 해야 하는데 평신도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사실 이런 말은 과거 잘 못 먹고 힘들고 어렵게 살던 시절 얘기입니다.
지금은 평신도들도 다 성경 연구하고 알 것 다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서로를 위해 잘못된 것이 있는지 검토하고 지적하면서 함께 천국에 들어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보여야 합니다.
노략질하는 이리인데 겉으론 양이라 했으니 꼭 겉으로 드러난 것만 판단하지 마시고 보이지 않는 부분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거짓 선지자는 외식으로는 겸손하며 사랑도 있고 모든 이익을 그들이 교훈에서 약속하니 그것이 양의 옷과 같고, 그들의 마음속에는 생명의 성령님이 없고 다만 자기들을 위하는 야욕만이 가득하였습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교회를 “노략질하는 이리”와 같은 것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여기 열매란 것은 이 교훈과 그것의 영향과 및 그의 행위를 의미하는데 엄밀히 말씀드려서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좋은 행위도 악 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이용적으로 나타나는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말로는 선한데 결국 결과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이 아닌 거짓 선지자만 챙기는 몫으로만 남는다는 겁니다.
가끔 뉴스에 무슨 지체장애자들이나 고아원 같은 데에서 겉으론 천사 같은데 엄청난 비리의 사건이 보도되지 않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들을 적당히 넘어가선 안 된다는 겁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 말씀은 선과 악의 대조인데 결국 거짓 선지자는 당연히 악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단 지난 날 1회성이라도 다윗처럼 공적인 회개가 없는 한 의심을 가져야한다는 겁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 말씀은 결국 거짓 선지자는 심판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 악에 속해 있는데도 심판이 없고 잘 먹고 잘 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받습니다. 받지 못할 자 한 명도 없습니다. 그 받는 마지막 날이 바로 요한 계시록 18장에 나오는 바벨론 멸망입니다.
어쨌거나 그 때까지라도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잘못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자신에게 있어서 ‘삼가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이것이 좀 약한 것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까 감정으로 나올 때 그것이 정말인 것처럼 여기고 공정한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겁니다.
누가 큰소리치면 오히려 목소리 작은 사람이 잘못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겁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잘못이 분명히 있음에도 그저 적당히 넘어가는 일이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은 ‘열매로 알아야 합니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족한 종에게도 해당되기에 마지막으로 전하지만 저는 ‘성령의 열매’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열매가 없는 지도자를 봤을 때 평신도들은 적당히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위에 여러 가지 말씀드린 거짓 선지자의 실체를 오늘날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한데 저는 오늘의 말씀이 어떤 계기가 되지 않을까? 여겨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이제는 평신도들도 연구해서 옳지 않는 것을 판단하는 능력의 자세를 보여야 할 때가 왔다는 겁니다.
지난 설교 때 늘 말씀드렸지만, 이런 설교는 참으로 큰 교회에서 전하시고 실천하시며 무엇보다 삼가 하는 일로 어떨 땐 교회가 시끌버끌해야 합니다.
왜 아직도 이 한국 사회에서 ‘개독교’라는 말이 떠나지 않습니까?
지금 젊은 세대들이 교회 다니지 않아도 전혀 거리낌도 없고 더 행복해 하고 너무나 타락하는 모습들이 보여도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바로 열매입니다.
그저 시계추처럼 습관적으로 교회만 왔다 갔다하는 현실에서 변화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과연 지난 군산 전도대회 후 중부연회 장로님 권사님들 그리고 군산 지방 목회자 성도들 더 뜨겁게 전도를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역시 그렇지 못함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더 솔직히 고백하면 요즘 제가 이 해 2019년 다 가기 전 마무리 져야 할 것이 있어서 그럽니다.
이제 곧 마치면 저는 이 연도 섬 복음화에 매진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시대 속에서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의 상태를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하십니까?
저는 그 어떤 누구를 비판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분명히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 하셨기 때문에 순종하는 뜻으로 오늘도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물론 전혀 모르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이제부터 기도하시면서 시작하십시오.
결론은 이제 앞으로 다가올 마지막 사탄과 싸울 남은 무리들은 적당히 살아선 안 되기에 오늘도 듣기엔 불편하지만 이 부족한 종은 전했습니다.
오직 계시록 14장 5절 말씀대로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저는 정말 묻고 싶습니다. 제게도 묻는 겁니다. 한 마디로 거룩한 삶의 모습을 지금 가지고 있는지?
그렇게 살도록 정말 목사님으로부터 큰 능력을 받으며 사시는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특히 영적 지도자에게 영향을 받지 못한다면 거짓 선지자의 영향을 받고 있지 않는지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오늘의 말씀은 성령께서 제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드립니다.
여러분도 뜻이 계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함께 받읍시다.
그래서 오늘 예수께서 ‘삼가 하라’는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으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기름 준비 잘하는 지혜로운 5처녀처럼 삽시다. 기도하겠습니다.
연도 섬에서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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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