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식당은 상점가 돌아다니다가 들어가서 먹은 곳입니다. 원래는 파루코백화점에 있는 식당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관광객 줄이 장난이 아니라 2시간은 기다려야할 거 같아서 다른데 그냥 막 들어갔습니다. 외국인 없이 온리 현지인만 있었는데 다행히 잘 먹고 분위기도 편안했네요.
가족들이 먹은 밥이 더 맛난 거 같아요. 돈까스가 메인인 집이 아니라 그냥 평범했네요. 맛집은 아니지만 후쿠오카 텐진 시내에서 줄 안서고 현지인들과 먹었다는 것 자체가 메리트가 엄청 컸습니다.
가격대는 1000엔근처였습니다 900얼마정도
두번째는 다자이후텐만구로 갔는데 야타이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 군옥수수랑 이걸 먹었습니다. 귤사탕 같은것도 먹었지만 사진은 이거만 찍었네요. 밀가루맛이 강합니다. 이런건 원래 맛보다는 분위기 때문에 먹는거죠^^ 이름은 하시마끼입니다.
가격은 300엔이었나...?
저녁은 캐널시티에 있는 덴푸라 전문점에서 먹었습니다. 개쩝니다. 가격도 뭐 1200엔정도?
맛도 쩔고 서비스도 쩔고 ㅎㅎ 줄도 안서고 ㅎㅎ 개꿀~~~
2일차에 건진건 여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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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ㅎㅌㅊ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