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김 전 의장과 대화를 적은 메모에 '윤 대통령이 동남아 식당이 조금 있는 이태원에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MBC·KBS·JTBC 등 좌파언론들이 사고 2,3일 전부터 사람이 몰리도록 유도한 방송을 내보낸 이유도 의혹이라고 말했다'고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메모에 따르면 "우발적 발생이 아닌 특정 세력이나 인사에 의한 범죄성 사건의 가능성을 의심으로 갖고 있다"거나 "의혹을 먼저 규명하지 않고 이상민 장관을 사퇴시키면 혹시 나중에 범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좌파 주장에 말리는 꼴이니 정부의 정치적 도의적 책임도 수사가 끝난 후에 지게 해야 한다"고 윤 대통령이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