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버섯요정
다시 붙은 대선 후보인 바이든(81세)과 트럼프(78세)는 둘 다 고령자라 건강 문제도 중요한 이슈임!
누가 누가 더 건강한가~~
그동안 서로 꾸준히 늙은이(...)라며 비난해 왔는데
바이든은 임기 내내 건강 이상설이 있었던 만큼 트럼프 측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중.
78세가 81세에게 낫 어 영가이...
(공식 맞음)
이번 1차 대선 토론에서도 어김없이 트럼프가 노환 공격 선빵침ㅋㅋㅋㅋ
반격하는 바이든
님이 먼저 시작했자나요;ㅜ
쨌든 물 한병 놓고 두 노인이 서서 90분 동안 대본 없이 말싸움 하긴함...
바이든은 일주일동안 별장에 갇혀서 토론 연습하고 람뿌는 토론 준비 따위 안했다는 것까지;;
너무 그들다움ㅋㅋㅋㅋ
대선 토론 보는데 원색적으로 서로 별 얘기 다하며 싸우는게ㅠ 웃기기도 하고...
미국에선 역대 최고 비호감 후보끼리의 경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토론하면서 자기 의견 말이라도 하는게 훨 낫다 싶기도 해서 현타도 오네...ㅎ
다른 선택지가 없어??? 우야노..
미국 경제 규모나 세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얼마인데...
저런 수준 이하 늙은이들이 대통령 되네 마네하니 미국인들도 기분 참 착잡하겠다
둘이 나이 합쳐서 150이 넘는다며... 최강국미국 대통령 후보 나이가 둘다 78 81;; 얘네도 인물이 그렇게없나 시발 근데 저 노인네들은 90분동안 대본없이 싸우기라도 하지 우린 대체 뭐냐... 착잡하다
별장에 갇혀서 토론 연습이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왜이래여긴
스쿼트 대결해라..
쟤넨 말이라도 할 줄 안다는게 시발ㅋㅋㅋㅋㅋ
Zzzzzz아 존나웃겨
1호선 갈배들 아니냐고... ㅅㅂ
그래서 내 미국인친구도 이번에 투표 안한다더랔ㅋㅋ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