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투명그레이우드
그건 바로 폰꾸미기
배경화면
예전에 엄청 꾸몄지
댓글 달고 서이웃하면 공유 해주거나, 비댓 달면 공유 해주거나
블루투스로 공유(ㅋ) 등등
지금은? 내 배경화면이 뭔지 기억안남
뭐더라ㅋㅋ
케이스
예전에는 곰돌이 무늬, 민트색, 딸기우유색, 범퍼케이스 등등 많았음
지금은? 편하고 때 덜타는게 최고
투명이나 검정색 많이 쓰게됨
카톡, 메세지 테마
봄에는 벚꽃테마, 여름에는 해변테마 등등
계절마다 바꾸고, 덕질하는 캐릭이나 연옌으로 많이 했음
지금은? 그냥 기본이 최고야
가끔 중요 채팅창만 강조되는 배경으로 바꾸는 정도
컬러링
예전에는 컬러링 전용 어플도 있었음
편집도 됐고
지금은? 기본 클래식이 최고다
어차피 사회생활하면 무음이나 진동만 하게돼
폰트
초코쿠키체 알아?
폰트는 유료 구매도 엄청났었던 필수템이었지
지금은? 보이기만하면 되지 뭐~
사실 꾸민다해도 최소한만 하게돼
나 쓰기 편하게, 어플 접근성 좋게 내 기준으로 바꾸는 정도
Q. 신경 덜 쓰게된 이유가 뭐같아?
나이가 들면 신경쓸게 많아져
ex) 부모님, 반려동물 등등 부양가족 케어
부동산이나 차량 대출금 갚기
대부분 독립하니까 각종 공과금, 식비 등등 나갈것도 많고
커리어, 취미생활, 생존운동, 사회생활을 위한 모임 등등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님ㅎ
결정적으로 암만 꾸며도 일주일도 안돼서 질린다는걸 알기 때문이지^^
끗
꼬마때도 한 적 없어ㅋㅋㅋ
나 초딩 때 투명 폰케에다 물감 바르고 투명매니큐어로 코팅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열정 미쳤어.. 방 안에 매니큐어 냄새 생각만해도 머리아파 ㅋㅋㅋㅋㅋ
어릴때 kopub기울기 이거랑 블로거들이 수정해서 딩벳 박아준 폰트들이 그으으으렇게 예뻤는데...사실 아직도 이뻐보이는데 지금 폰에 적용하면 키보드가 너무 크게 보여서 못써ㅋㅋㅋㅋ 그때는 저작권의식 없어서 블로그에서 다운받아 썼지만(무료폰트였으려나..) 요즘은 돈주고 사서 쓰는데 귀엽긴하지만 어릴때 설레하면서 폰꾸하던 그 맛이 안남
그리고 그 전에 종이스킨이 있었구나ㅋㅋㅋ그때 감성 너무 좋다...컴퓨터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폰 개봉기만 봐도 설레던 시절
어릴 때부터 안했는데 지금은 케이스는 꾸밈
난 컬러링은 아직도 바꿈 ㅋㅋ 카톡테마랑
오... 케이스 꾸미는데 아직 어리네 나
맞아 걍 투명케이스만 끼고 다녀ㅜ
난 진짜 어릴땐 벨소리 컬러링 폰 안 겉 꾸미고 난리부르스 지금 케이스도 안끼고다님
폰트는 가독성 무조건 좋아야 됨 일할 때 잠깐 봐야 되는데 가독성 안 좋으면 큰일남
ㅇㅈㅇㅈ
나이번에 살면서 케이스첨사봣는데 ㅋㅋㅋㅋ30..
이젠 귀찮아..
ㅋ.....3년차로 늙어버렸구만
ㄹㅇ이라죠 폰바꿀때 함설정하면 그배경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