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51년전인 1969년 함백국민학교 가을 운동회 모습입니다. 당시 함백지서 앞 성황당 능선으로 올라가 효자바우에서 찍은 사진으로 춘천 중앙국민학교, 속초 교동국민학교에 이어 강원도에서 2천명이 넘던 함백국민학교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문득 저도 저 속에 일학년 명찰을 달고 서 있을 것을 생각 할 때마다 빛 바랜 사진 속을 들여다보며 그리움에 젖어 들곤 합니다.
첫댓글아~ 옛날이여~~ 함백 광업소의 전성기 때, 학생수가 2,000명이 넘던 시절의 함백국민학교 가을 운동회~~축하 불꽃 폭죽의 연기가 자욱한 운동장 전경이~~ㅠㅠ~ㅠㅠ~~ 입추의 여지 없이 운동장에 빼곡히 도열한 전교생의 모습이~~~ ( 저 학생들 중 6학년은~~ 지금은 63~4세)
첫댓글 아~ 옛날이여~~
함백 광업소의 전성기 때, 학생수가 2,000명이 넘던 시절의
함백국민학교 가을 운동회~~축하 불꽃 폭죽의 연기가 자욱한 운동장 전경이~~ㅠㅠ~ㅠㅠ~~
입추의 여지 없이 운동장에 빼곡히 도열한 전교생의 모습이~~~
( 저 학생들 중 6학년은~~ 지금은 63~4세)
대단했네요~
제가 태어난 69년 모습^^
하하하~~
선미후배 태어난 해 구먼~~
@박만영[고 1회] ㅎㅎㅎ네~
1969년 9월 26일
가을운동회
저 사진속 어딘가에 제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6학년, 감회가 새롭습니다
성길아~~ 오랜만~~
자주 쫌 들리고~~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
예, 선배님 !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